p246 그래, 그깟 운명 얼마든지 받아들여 주겠어.p279 절망이 찾아오면 그 절망 안에서 해법을 찾아 발버둥 칠 것이고, 무릎 꿇어지면, 거기서부터 다시 승부를 시작하면 된다.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신 김정용 작가님은 소설가, 희곡작가, 작사가, 연출가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계신 분이라고 합니다.[붉은 상자]는 어느 날 배달된 가장 기분 좋다는 택배 📦 늘 기다려도 기분 좋을것만 같은 택배 상자 하지만 여기에서의 택배인 붉은 상자를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장편소설입니다.붉은 상자속 미스터리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모든 것은 운명일까?필연적이고 바꿀 수 없고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까지도 운명의 일부분이었다면 운명을 바꾸기위해 노력을 해야 할까?잘못된 관계를 바로 잡으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 엉망이 되어 가는 것 같은 사건들!!우연히 얽힌 사건들이 정말 우연이었을까?우연인가, 필연인가 운명같은 붉은 상자가 나에게 배달 된다면 나는 과연 열어 봤을까?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붉은 상자] 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