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85 '이렇게 자유로운 날들을 또 마주할 수 있을까?'p210 뒤를 돌아보니 수많은 점이 이어져 하나의 길을 만들어 냈고, 그 결과물이 썩 마음에 든다.'오로지 나를 위해, 미친 척 한번 해 보자.'며 150일을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넘나들며 일주일을 꼬박 걸었던 안나푸르나부터 인도, 아프리카,베트남의 거리등를 걸으며 찾은 나의 새로운 출발선!!안정적이라고만 생각했던 직장생활을 뒤집고 언제 어디서 돌아오겠다는 기약도 없이 부모님의 반대에 울어서 퉁퉁 부운 눈으로 떠난 세계여행에서 나를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하고 내 삶을 찾기까지의 짧지않은 여행!!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쉽게 하기 힘든 150일간의 세계여행 속에서 함께 여행하며 우물 안 개구리에서 밖으로 나온것 같아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자신만의 답을 찾고 싶을 때 세계여행도 하고 싶고 답답하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을 때 [마산에서 아프리카까지]를 읽으며 세계의 사진들도 보고 그곳에서의 마음도 읽고 하다보면 나의 답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마산에서 아프리카까지]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