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39 사방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했다. 한번 눅진하게 들러 붙은 의문은 좀처럼 떨어질 생각이 없었다.p305 악한 것이라도 좋으니 누구든 와서 우리를 데려가 주길 바랐다. 소시오패스 법의관 연쇄 살인법엄청난 겁쟁이인 저는 <메스른 든 사냥꾼> 제목부터 무서워서 읽을 수 없을것 만 같았던 책을 펼치자 마자 다 읽었습니다. 헉! 뭐지 이 무섭지만 계속 읽게 되는 이야기 !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몰입감!거기에 섬세한 묘사는 너무 너무 무서웠습니다ㅠㅠ 주로 밤에 잠깐씩 책을 읽고 잠을 자는 편이어서 낮에 읽으려고 미루고 미루다 이 밤에 다 읽어 버렸습니다.최이도 작가님의 첫 장편소설인 메스를 든 사냥꾼은 경찰행정학을 전공하신 작가님의 풍부한? 범죄 전문 지식이 그대로 책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서 범죄현장에 꼭 와 있는 것만 같은 생동감있는 현장감이 영상으로 막 펼쳐지는 것만 같았습니다.역시나 이미 출간전에 영상화가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저는 영화는 못 볼 것 같습니다ㅠㅠ안 봐도 무섭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요ㅠㅠ후덜덜ㅠㅠ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협찬으로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p142 앞서 살펴본 수레바퀴는 여섯 가지 전통적인 '단순 기계'중 하나입니다. 단순 기계는 수레바퀴, 지렛대, 쐐기, 빗면, 도르래, 스크루를 일컫습니다. 기초적인 단순 기계를 활용하여 사람들은 더욱 큰 힘을 가할 수 있었지요.p299 처음에 인류는 해와 달의 움직임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을 뿐아니라, 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기도 했습니다.요즘 한파로 정말 추운 날씨입니다.이런 날은 < 방구석박물관> 으로 함께 박물관 구경을 떠나 볼까요!!제 1 전시실 - 생활용품제 2 전시실 - 기계 및 기술제 3 전시실 - 미스터리한 것들제 4 전시실 - 군사 무기제 5 전시실 - 의학제 6 전시실 - 과학 기술 6개의 전시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답니다.위대한 철학자라고만 알려져 있는 플라톤이 알람시계를 만들었고 합니다. 기원전 3세기에 전기를 생산하는 바그다드 배터리가 만들어지고 뇌 수술에 성형수술까지~~인터넷과 AI가 있는 오늘날 고대 문명 속 현대인을 뛰어넘는 고대인의 발명품을 방구석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기 !!친구들과 지인들과 재밌는 대화의 소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은 책 📚 여행 갈때 기념으로 많이 사오는 마그넷(magnet)은 처음 발견한 양치기 소년 마그네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다양한 얘기가 필요하신가요??박물관에서 둘러 보고 있는 것처럼 추운날 힘들게 찾아가지 않고 구경 할 수있는 박물관이 궁금하신 분들은 얼른 '방구석박물관'의 페이지를 넘기고 발명품을 만나보세요~~^^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p234 살면 살수록 택일은 어렵고, 알면 알수록 모든 문제는 단순하지 않다.p238 나쁜 생각에 침을 뱉는다.제목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게 맘에 쏙 들었다.재밌겠다!! 기대했는데 역시나 재밌다~~읽는 중간 중간 계속 그렇지!! 를 외치며 웃고 나도 나인 채로 즐겁게 살아갈수 있다는 위로를 받는것 같았다. 그냥 나로 즐겁게 살아가고 계신 모습 속에서 완벽할 필요도 없고 근사할 필요도 없다고 온전하게 나로 못난 생각들도 퉤퉤퉤 하며 정신머리 붙들고 잘 살라고 재밌게 위로해주신다.한이야기끝날때마다 아니면 중간에 재밌게 하시는 말이 소리로 꼭 들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면접에서 작가님의 "그러니 저한테 빨대 한번 꼽아보시죠."를 막 외치고 싶어지네요.)< 퉤퉤퉤 >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협찬으로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p127 티없이 맑은 눈동자로 산과 들을 바라보고, 사슴같이 날랜 다리로 계곡 사이로 뛰어다니며, 맑디맑은 들숨과 날숨으로 가평 두밀리의 내와 다리와 숲속을 채워 준 것은 바로 너희들이란다. 너희들이야말로 두밀리자연학교의 주인공들이야. 너희들이 이곳에 와 주어서, 오히려 내가 고맙지.'멋진 이티할아버지 만나러 가볼까요~^^이티 할아버지 채규철 ?? 이분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표지에 아이들과 함께 계신 모습으로도 짐작조차 하지 못하였지요. 신나게 놀던 아이들과 모닥불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하며 선생님은 언제 다치신 거예요? 란 질문으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함흥에서 채규철의 부모님이 농촌 봉사 활동을 하면서 만나 결혼하고 규철이 태어나고 뛰어다니며 흙투성이가 될때까지 산에서 놀던 모습과 전쟁으로 동네 분의 죽음을 보며 피난을 가는 모습까지 아이들이 쉽게 알 수 있게 담백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세계에서 부러워하는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제도가 채규철과 장기려박사가 함께 '청십자 의료보험조합' 운동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이외에도 간질 환자를 돕는 장미회,한센병 환자를 돕는 소록도 봉사대,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를 창립하며 많은 사회운동을 하셨다고 합니다.그런데 이런 활동을 1968년 교통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일그러진 얼굴과 한쪽 눈을 잃은 몸으로 해오셨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신분이시구나!! 생각들었습니다.이름보다 '이티할아버지', '한국의 모세'로 더 많이 알려진 교육 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 채규철의 삶과 철학을 더 아름답게 알려주신 박선욱 작가님과 예쁜 그림으로 아이들 마음뿐 아니라 어른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 주신 그림작가님 이상권작가님 고맙습니다.<이티 할아버지 채규철>은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p287 그리고 다른 사람의 소비 개선 시도에 대해 판단할 권리는 우리 가운데 아무도 없다.누구나 그럴 때가 있고 누구나 시작이 중요한 법이다.p299 좋은 소비라면 한편으론 내가 구매하는 상품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뜻한다.p325 소비는 항상 존재할 것이다. 소비를 신분 증명의 근거가 아닌 무너진 자본주의 체제를 바꾸는 도구로 이해해야 한다. 그럴 때 소비는 좋은 것이 된다.그나마 나의 좋은 이야기를 먼저 하면 내 가방속에 늘 챙겨서 가지고 다니는 것 3가지가 텀블러🥤, 시장가방👜, 손수건 이다.손수건+시장가방은 친정엄마의 습관을 자연스럽게 보고 배운것이고 텀블러는 커피를 좋아해서...하지만 이걸 핑계로 가방이 무겁다며 에코백을 샀다.너무도 천진난만하게ㅠ 반성 ㅠ미니멀라이프가 한참 뜨고 있을 때도 전혀 신경도 쓰지않았다. 어차피 난 그쪽으로는 가망이 없다는걸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마음속에 물건을 사면 오래 사용하는 편이고 식구도 많은데라며 소비를 이어갔던ㅠㅠ겨우 텀블러 하나로 시작했지만 현명한 소비를 하기 위해 조금씩 노력하며 좋아하는 초코렛도 최대한 아름다운 가게 갔을 때 공정무역 초코렛으로 사고 생각해 보니 옷도 안 산지 6개월정도 되어 가고 있어 쭉 지금은 1년 안 사기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여기에 적어 놓으면 지킬 수 있겠죠😍)옷이 가장 문제라는 이야기는 계속 듣고 있었는데..예전 옷들을 입으려면 살도 좀 미니멀하게~ 될까요..되겠죠ㅍㅎㅎ그냥 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내가 구입한 것이 나인 시대이니 내가 갖고 싶었던 걸 샀을 때의 쾌락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설것 같아요. 지금의 아이들에게 강요를 할 수는 없지만 나부터 조금씩 욕심을 버리고 텀블러도 챙겨주고 하면서 소비의 늪에서 밟고 나올 수 있는 징검다리 튼튼한 돌을 던져줘야 겠어요.<물욕의 세계>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