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꿈에 대하여

별이 하나 있다.
별은 꿈꿀 수는 있으되 손에 잡을 수는 없는 것.
꿈은 당신에게 그 별과 같은가?
밤하늘에 박힌 별은 영롱한 보석처럼 반짝이지만
그것을 잡으려 손을 뻗는 순간
한갓 꿈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게 될지니...

밤하늘에 반짝이다 사라지는 유성을 보며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소망은
그 아름다움 만큼이나 커다란 신기루와 같은 것.

기나긴 세월 동안 묻어두었던
꿈과 소망을 뒤로한 채
정녕코 당신의 꿈은 별이 되어버렸다.

이제 다시 일어나 꿈꾸어라!
당신의 잃어버린 미래를 향해 발돋움하라!

멀어진 꿈과 현자신에게 존재하는 욕망을 바로 보라.
그 욕망이 상상만을 향하게 하지 마라.
그 욕망이 지금 이 순간에서 꽃피게 하라.

당장 만만해 보이는 작은 꿈을 향해 자신을 소모하지말고,
미래에 이룰 수 있는 커다란 꿈을 향해 자신을 비축하라.
그 커다란 욕망과 목표와 인내의 혼합으로부터
거대한 에너지의 핵융합이 일어나게 하라!
그것이 폭발하게 하라!

하늘은 그저 그런 존재가 되라고
이땅에 우리를 내려보내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그런 존재가 되려고
이땅에 태어나기를 선택하지 않았다.

꿈조차 없는 자가 되기보다는
꿈꾸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는 편이 낫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나은 것은 바로
꿈을 이루어가는 이가 되는 것이다.

전용석 /  [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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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만드는 향기 ♤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

그러나 향수 중에 가장 향기로운 원액은
발칸 산맥에서
피어나는 장미에서 추출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어두운,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때가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 중에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본 사람만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영혼의 향기가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당신의 향기도
참 그윽하고 따스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향기를 맡게 하는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유영 /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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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자식을 향한 기도 자식을 훈계함에 아끼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어긋났다고 판단 되었을 때 체벌함에 있어서 지혜를 구하는 기도가 앞설것이며 종아리 후려치는 사랑의 매 잡는 손끝에 감정을 가해 약자에게 행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아이가 상처받는 체벌이 되지 않길 소원합니다. 자식을 교육함에 산교육장의 배경이 되어 주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체험을 통해 느낌을 만지며 시야를 넓히고 아름다운 마음 키우기에 힘쓰며 크고작은 배려하는 습관으로 생활화된 아이를 만들기위한 몸소 실천 할것이며 수만마디 잔소리를 아끼겠습니다. 부모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할수 있기를 노력할것이며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에 놓일지라도 결코 방치하거나 포기하지 아니하고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게을리 하지 않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디에서든 마음에 없는 달콤한 말로 현혹시키거나 값진 브렌드 의상으로 치장함으로 시선을 받으며 높은 시험점수로 교만하며 물질로 사람을 사수하기보다는 그냥 괜히 주고 받는거 없지만 정이가며 보호 해주고싶은 마음을 얻으며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다움으로 인성을 으뜸으로 여기는 아이로 인도하는 인도자로 허락하소서. 오늘만 산다는 각오로 온 힘을 다한 희생과 사랑안에서 자유를 줄 것이며 온 마음을 다해 놓아주어 들짐승처럼, 들꽃처럼 버려두는 자유를 주리라는 다짐을 늘 마음에 두게 하소서. 삶이 고통스러운 자식이 모든것을 버리고 포기하려 찾아오면 당황하거나 질책하지 않고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복중 태아의 노래를 들려주어 용기를 얻고 재기의 기회를 얻는 안식처가 될수 있는 온유함과 부드러움과 조심스러운 산모의 마음을 주소서. 때로는 모질고 강한 모습으로 멀리서 날카롭게 지켜보며 때로는 여리고 약한모습으로 눈높이를 맞추어 포근하게 안아 마음을 어루만지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부모의 자격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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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영리 하군요..

사람보다 더 잔머리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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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책없는 봄날 .......임 영조


      얼마 전, 섬진강에서
      가장 이쁜 매화년을 몰래 꼬드겨서
      둘이 야반도주를 하였는데요

      그 소문이
      매화골 일대에
      쫘악 퍼졌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도심의 공원에 산책을 나갔더니


      거기에 있던 꽃들이 나를 보더니만
      와르르- 웃어젖히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요

      거기다 본처같은 목년(목련!)이
      잔뜩 부은 얼굴로 달려와
      기세 등등하게 넓다란 꽃잎을
      귀싸대기 때리듯 날려대지요

      옆에 있는 산수유년은
      말리지도 않고 재잘대기만 하는 폼이
      꼭 시어머니 편드는
      시누이년 같아서 얄밉기만 하고요

      개나리도 무슨 일이 있나 싶어
      꼼지락거리며
      호기심어린 싹눈을 내미는데요

      아이고,
      수다스런 고 년들의 입심이 이제
      꽃가루로 사방천지에 삐라처럼 날리는데요,
      이 대책없는 봄을 어찌해야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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