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와 의심 "질투가 많은 사람 " 과 " 의심이 많은 사람 " 은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실은 전혀 다릅니다. 질투에 불타는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자기에게 끌어당기려고, 말 그대로 눈물겹게 노력 하는 법이에요. 다시 말해 진정으로 상대방을 믿고 있고, 자기 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 입니다 . 그러나 의심이 많은 사람은 상대방 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법입니다 . 혹시 내가 상처 입는 것은 아닐까, 혹시 상대방이 배신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며 전전긍긍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믿음만큼 확실한 투자는 없습니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믿음에서 싹이 트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법이니까요. 질투는 얼마든지 하세요. 단, 상대방을 믿으면서 말입니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내 영혼의 비타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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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 속에 이루어진다

페르시아 이야기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이 여행중에 점토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흙덩어리에서
아주 좋은 향기가 풍겼다

이상하게 생각한 여행객이 물었다
"아니 흙에서 어떻게
이런 좋은 향기가 날 수 있나요?"
흙덩이가 대답했다.
"내가 장미꽃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향기를 풍길 수도
썩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다

용혜원의 -우리 서로 행복할 수 있다면-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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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법칙 


우리는 매일매일 풀어야 할
삶의 숙제들을 떠 안고 살아간다.

숙제를 두려워하면
성적이 안오르는 것처럼
삶의 퍼즐을 두려워하거나
짜증내면 인생은 더 고달프다.

현실의 퍼즐을 보고 미리 겁을 내거나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그 해답을 찾는
인생은 퍼즐이다.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의
최악의 결과를 속단하지 말고
최선의 결과를 생각하라.

퍼즐에는 이미 해답이 있으며
그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자신에게 말하라.

이동연 의
<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법칙>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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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단향이라는 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는 동남아 등지에서 분포하는
상록수로, 특유의 짙은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향로, 불상, 조각세공품을
만드는 데 쓰지요.

그런데, 그 백단향이 얼마나 진한 향기를
내는지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까지

향기를 남길 정도라 하니
그 진한 정도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사람에 있어서도 진실로 아름다운 사람은
바로 백단향 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용히 있어도 은은히 향기가 풍겨 나오고
자기를 해하려 하는 사람까지 자신의 인격에
동화되게 하는..

그런 인격의 소유자만이 진실로 백단향처럼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이에는 이로,
폭력에는 폭력으로 대응하려는 사람이 많은 요즘,
당신은 백단향처럼 향기로운 사람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이정하의 아직도
         기다림이 남아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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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에서 곧바로 좋은점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밝은 마음의 눈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에는 좋은점만 찾는 사람도 있고
나쁜점만 찾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드물 것 입니다.

수없이 나쁜점들 가운데서
우연히 발견한 단 하나의 좋은점에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실로 마음이 눈이 밝은 사람들입니다.


가반 도우즈 '문둥이 성자 다미안'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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