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이창식 번역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작가는 자신이 묘사한 예술작품, 건물, 비밀 종교의식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자신있게 단언한다. 예를 들어 소설의 한 축을 차지하는 '오푸스 데이'는 실존하는 가톨릭 교파이며, 성배의 비밀을 수호하는 시온 수도회 역시 실재했다. 그렇기 때문에 소설이 전하는 이야기의 충격이 더 커진다.

책은 루브르 박물관장 소니에르가 살해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심야의 박물관 안에서 기묘한 포즈로 누워있는 시체. 하지만 관장은 그전에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과 암호전문가인 손녀 소피에게 암호화된 메시지를 남긴다.

예기치 않게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랭던과 소피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에 담긴 단서들을 추적하며, 2천년 동안 숨겨져왔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 <다 빈치 코드> 공식 홈페이지 http://www.davincicode.co.kr

작년에 읽은 다빈치코드 는

예술작품에 담긴 종교적 코드에 의한 음모론을 추리적 형식으로 쓰인 스릴러 이다

책에서 성배를 찾아가는 길을 인도하는 ...

성배에 얽힌 추리소설 이기도한 .

읽는동안 내내 긴장감이 들기도 했지만 ,

종교와 예술이라 책을 진정으로 Enjoy  할수 없었다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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