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재킷 - 17세 겨울 스기하라 사야카 시리즈 3
아카가와 지로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본인의 업무로 인하여서 상당히 지지부진한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이 휴일을 맞이하여서 찾아간 미술관에서 연못에서 걸어나오는 여성을 발견을 하고 그 여성이 왜 그러한 일을 당하였는지에 대하여서 알아보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건의 현장에서 발견을 할 수가 있는 살인에 대한 의혹을 가지고 경찰의 집중적인 도움을 받을수도 있어보이는 현장에서 조직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생이 이면서 상당한 친분이 있는 사야카에게 도움을 청하고 자신과는 관련이 없는 사건속으로 들어가는 주인공의 모습과 일정한 사건의 모습을 보고는 있지만 자신들과 별로 관련이 없다고 생각을 하였던 연못에서 나온 여성이 기억이 없다는 사실이 사건을 본질에 대하여서 초기 대응을 할 수가 있는 여지를 줄이면서 사건의 과정으로 들어가는 사야카의 문제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본분인 공부를 하는일에 대하여서 확정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벌어질수가 있는 자신의 미래가 아닌 이미 벌어지고 있는 친구의 연애와 주변의 지인이 도움을 요청을 하는 난해하면서도 위험이 적어보이는 사건의 해석을 위하여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자신의 일상을 더욱 즐겁게 할 수가 있다고 믿는 주인공의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과거에는 심각한 문제가 아닌 것들이 이제는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는 과정을 보여주고 자신의 친한 친구의 연애문제에 대하여서 걱정을 하면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서는 눈을 감고 자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건속으로 들어가서 직접 해결을 선호를 하는 아직은 어린 나이의 주인공의 활약을 볼수가 있고 사건의 주범으로 생각이 되어지는 인물이 왜 살인이라는 중요한 일에 대하여서 황당하다고 할 수가 있는 어영부영한 행위를 하였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일면은 주인공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주변인들의 아직은 미확정인 연애문제에 대하여서 어떠한 방법이 가장 연인들에게 중요한지에 대하여서 알려주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사건의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가 있는 의문을 제공을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 - 다시 만난다면 당신이 내려준 커피를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커피를 너무나 사랑을 하는 인물은 자신의 연인이 문제시 하는 커플간의 활동에서도 연인의 문제가 아닌 새롭게 발견을 하는 커피점의 커피맛에 의문을 제기를 한다는 일정한 부분에서는 연인의 자격을 읽어가는 이제는 식상한 연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남성의 등장과 자신이 찾은 가게에서 만난 여성의 모습이 완전히 이상형의 모습을 하고 있고 자신의 연인과의 관계에 대하여서 상당한 실망감을 안고 있는 남성의 만남의 사이에서 그들이 가지는 가게의 주인과 손님만의 관계가 발전을 할 수가 있는 장치로 등장을 하는 것이 남성이 자신의 인생 목표로 설정을 하고 있는 최상의 커피맛을 내는 커피를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좁은 골목길안에 있는 한적한 장소에서 발견을 한 아름다운 여성과 그녀가 내려주는 커피의 맛이 최상의 맛을 유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두명의 관계가 계속하여서 이어지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적한 골목길에서 자신이 사랑을 하는 커피에 대하여서 공부를 하고 자신의 장점을 살리면서 장사를 하는 가게의 주인과 자신이 추구를 하는 커피맛에 가장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커피를 마시기 위하여서 그곳을 찾는 손님의 관계는 남성이 가지고 오는 문제에 대하여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주는 여성의 존재로 인한 감정의 교류를 아주 잘보여주고 있고 자신이 연인의 문제로 처음으로 찾았다는 사실로 인하여서 여성에게 접근을 하는것에 상당한 조심성을 보여주고 있는 관계에 대하여서 주변에서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눈에는 어리숙한 연인의 초보적인 밀당으로 보여지는 효과도 있다는 사실을 강조를 하면서 서서히 익어가는 그들만의 관계 형성법을 바라보는 재미를 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꾸뻬 씨의 시간 여행 열림원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이재형 옮김 / 열림원 / 201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홍안의 모습에서 이제는 장년의 모습으로 넘어가는 경우에 있는 정신과 의사 꾸뻬씨가 자신을 찾아와서 상담을 하고 가는 많은 환자들의 신세한탄을 들으면서 느끼는 시간의 흐름에 대하여서 일정한 법칙이 있는지와 그러한 법칙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한 진실을 찾기 위하여서 자신이 알고 있는 시간의 흐름에 대하여서 가장 정확하게 답을 내려줄것으로 예상이 되어지는 노스승을 찾아가는 여정과 그 여정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에게서 얻은 각종의 시간의 흐름에 대처를 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시간은 사람의 손이 아닌 자연의 섭리에 의하여서 변화를 하고 있고 그러한 유유히 흘러가는 시간의 와중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떠한 모습으로 공유를 하는지에 대하여서 걱정을 하면서 과거를 그리워하는 경우도 있고 아직은 먼 미래라고 생각을 하였던 순간에 대하여서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 현재에 몰입을 하면서 나머지는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등 각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시간이라고 부르고 있는 관념에 대하여서 그것을 느끼고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서로의 생각에 따라서 변화가 발생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을 동물의 수명으로 계산을 하면서 주변에 아무도 없이 홀로 살아가는 중년의 남자와 아직은 많은 시간이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미 흘러간 시간에 대한 애정으로 다가오는 시간을 오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 생활에 대하여서 일종의 회의감을 느끼면서 그러한 사실이 여성에게 더욱 치명적으로 작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과거만을 회상을 하면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여성 오로지 현재가 중요하다는 사실만을 강조를 하면서 나머지는 먼미래의 일에 대하여서 무엇을 생각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서 망각으로 일관을 하면서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간관계에 대하여서 눈을 감고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이 서로의 입장에서 보여주는 시간의 흐름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이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현대인에게 시간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고 현대인과는 다르게 시간의 중요성에 대하여서 알고 있지만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대조를 하면서도 그들도 현대인과 같이 주어진 시간의 흐름에 대하여서 자주 생각을 하고 과거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한정된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러한 사실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인식을 하고 자신이 소유를 하고 있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지만 자신의 노력에 대하여서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를 원하는 대중의 마음과 그러한 마음을 표현을 하는 인물로 등장을 하는 주인공이 자신이 알아가는 사람들과 환경에서 찾아지는 많은 교훈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는 정확하게 확정을 못하고 자신보다 잘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인물을 찾아가서 정확한 답을 들으려고 노력을 하는 여행의 여정이 시간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는 행로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시간이 줄어들고 늘어나는 보편적인 현상에 대하여서 제어를 할 수가 없지만 자신만의 룰을 가지고 주어진 시간을 어떠한 방식으로 보낼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많은 생각을 해보고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알아보는 시간을 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는 알고 있다 - 제3회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니키 에츠코 지음,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일본의 아가사 크리스티라고 불리고 있는 니키 에츠코의 초기작인데 작품이 출시가 되었던 시기와 현재의 시간상의 관계로 인하여서 어색한 부분은 거의 없고 그 당시에 생각이 되었던 여성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었던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 여성작가로 인하여서 사회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상당히 현대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여성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는 남매를 제외를 하고는 등장을 하는 여성의 모습에서 당시의 사회가 바라고 있었던 여성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모든일에 대하여서 수동적으로 행동을 하고 자신이 만들은 일로 인하여서 어려움을 경험을 하면서도 그것에 대하여서 주변에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인물들의 도움을 통하여서 문제를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이 예상외의 결과를 가지고 오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 소설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으로 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적한 수도의 외곽에서 상당한 명성을 가지고 있는 외과병원에서 기숙을 하면서 그곳의 원장의 자녀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부업을 하게된 남매가 자신들의 숙소로 정하여진 방을 찾아가면서 사건이 벌어지고 그러한 사건이 짧은 시간동안에 엄청난 연속살인으로 진행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당시의 시대 배경에 적합한 부지안에 있는 방공호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모습을 방공호의 특성으로 인하여서 인접을 하고 있는 건물안에서 사람들이 소리를 듣지를 못하는 모습을 한다는 것이 지하에 위치를 하고 있는 방공호를 배경으로 하여서 살인이 벌어지고 그러한 사건에 대하여서 낮시간에 벌어진 그것도 옆에 있는 건물에 사람이 기거를 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에서 아무런 소리가 들려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알려주는 근거로 작용을 하면서 일종의 보여지는 밀실로 작용을 한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부지안에 위치를 하고 있는 방공호와 그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행적에 대하여서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과 부지로 통하여서 문에는 각자의 인물들이 있으면서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에 대하여서 일종의 검사를 하고 있는 상황을 만들어서 부지안에 위치를 하고 있는 사람들간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데 사건의 배경으로 지목이 되어지는 인물에 대하여서 묘사를 하는 상황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보여지고 등장을 하는 인물들이 모두가 일종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비밀에 대하여서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는 사실이 사건의 복잡성을 더욱 강화를 하는 요인으로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병원이라는 건물 자체로도 의시시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장소에서 벌어지는 연속되는 살인사건과 그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 남매의 활약에 대하여서 천천히 따라가는 재미를 제공을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99℃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이의수 옮김 / 인사이트북스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벌어질수가 있고 그러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도움을 주는 인물을 만나서 자신의 인생에 과거의 모습과 결별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만남을 하게 만들어준 많은 인물들이 주인공에게 무엇을 선물을 하였는지를 보여줍니다.

어린시절의 교통사고로 인하여서 하반신에 문제가 있는 주인공은 자신의 신체적인 불균형에 대하여서 상당한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교와 집안 두가지의 장소에서 생활을 하는 청춘이라는 고교생의 생활을 보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을 하지만 자신의 집에 찾아온 과거의 인연이 있는 청년을 만나면서 그가 주인공에게 제시를 하여주는 새로운 길에 대하여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주변에 있었지만 주인공이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오기 전에는 자신들의 마음을 들어내지 않고 있었던 인물들이 주인공이 어느 순간을 계기로 하여서 변화를 하기 시작을 하자 자신들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아무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도움을 주기를 원하다고 하여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아무런 준비가 없다면 도움을 줄수가 있는 계기가 없고 자신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 사람들에 대하여서 원망만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모습에서는 미래가 없고 자신부터 변화를 하는것이 주변에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도움을 받아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장면들로 구성이 됩니다.

혼자만의 세계를 구축을 하고 변화를 두려워 하였던 청년이 자신에게 주어지는 자극에 의하여서 변화를 경험을 하고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그동안에는 눈을 감고 있었지만 이제는 감았던 눈을 뜨고 바라보는 주변의 풍경이 같은 모습이 아닌 그동안에 감추고 있었던 많은 아픔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그 아픔을 극복을 하기 위하여서 무엇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한 도움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도움을 받고 자신도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어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여러 가지의 변화를 통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변화로 인하여서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도 있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