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알고 있다 - 제3회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니키 에츠코 지음,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일본의 아가사 크리스티라고 불리고 있는 니키 에츠코의 초기작인데 작품이 출시가 되었던 시기와 현재의 시간상의 관계로 인하여서 어색한 부분은 거의 없고 그 당시에 생각이 되었던 여성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었던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 여성작가로 인하여서 사회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상당히 현대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여성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는 남매를 제외를 하고는 등장을 하는 여성의 모습에서 당시의 사회가 바라고 있었던 여성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모든일에 대하여서 수동적으로 행동을 하고 자신이 만들은 일로 인하여서 어려움을 경험을 하면서도 그것에 대하여서 주변에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인물들의 도움을 통하여서 문제를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이 예상외의 결과를 가지고 오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 소설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으로 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적한 수도의 외곽에서 상당한 명성을 가지고 있는 외과병원에서 기숙을 하면서 그곳의 원장의 자녀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부업을 하게된 남매가 자신들의 숙소로 정하여진 방을 찾아가면서 사건이 벌어지고 그러한 사건이 짧은 시간동안에 엄청난 연속살인으로 진행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당시의 시대 배경에 적합한 부지안에 있는 방공호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모습을 방공호의 특성으로 인하여서 인접을 하고 있는 건물안에서 사람들이 소리를 듣지를 못하는 모습을 한다는 것이 지하에 위치를 하고 있는 방공호를 배경으로 하여서 살인이 벌어지고 그러한 사건에 대하여서 낮시간에 벌어진 그것도 옆에 있는 건물에 사람이 기거를 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에서 아무런 소리가 들려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알려주는 근거로 작용을 하면서 일종의 보여지는 밀실로 작용을 한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부지안에 위치를 하고 있는 방공호와 그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행적에 대하여서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과 부지로 통하여서 문에는 각자의 인물들이 있으면서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에 대하여서 일종의 검사를 하고 있는 상황을 만들어서 부지안에 위치를 하고 있는 사람들간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데 사건의 배경으로 지목이 되어지는 인물에 대하여서 묘사를 하는 상황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보여지고 등장을 하는 인물들이 모두가 일종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비밀에 대하여서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는 사실이 사건의 복잡성을 더욱 강화를 하는 요인으로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병원이라는 건물 자체로도 의시시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장소에서 벌어지는 연속되는 살인사건과 그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 남매의 활약에 대하여서 천천히 따라가는 재미를 제공을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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