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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이의수 옮김 / 인사이트북스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벌어질수가 있고 그러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도움을 주는 인물을 만나서 자신의 인생에 과거의 모습과 결별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만남을 하게 만들어준 많은 인물들이 주인공에게 무엇을 선물을 하였는지를 보여줍니다.

어린시절의 교통사고로 인하여서 하반신에 문제가 있는 주인공은 자신의 신체적인 불균형에 대하여서 상당한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교와 집안 두가지의 장소에서 생활을 하는 청춘이라는 고교생의 생활을 보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을 하지만 자신의 집에 찾아온 과거의 인연이 있는 청년을 만나면서 그가 주인공에게 제시를 하여주는 새로운 길에 대하여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주변에 있었지만 주인공이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오기 전에는 자신들의 마음을 들어내지 않고 있었던 인물들이 주인공이 어느 순간을 계기로 하여서 변화를 하기 시작을 하자 자신들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아무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도움을 주기를 원하다고 하여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아무런 준비가 없다면 도움을 줄수가 있는 계기가 없고 자신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 사람들에 대하여서 원망만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모습에서는 미래가 없고 자신부터 변화를 하는것이 주변에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도움을 받아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장면들로 구성이 됩니다.

혼자만의 세계를 구축을 하고 변화를 두려워 하였던 청년이 자신에게 주어지는 자극에 의하여서 변화를 경험을 하고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그동안에는 눈을 감고 있었지만 이제는 감았던 눈을 뜨고 바라보는 주변의 풍경이 같은 모습이 아닌 그동안에 감추고 있었던 많은 아픔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그 아픔을 극복을 하기 위하여서 무엇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한 도움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도움을 받고 자신도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어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여러 가지의 변화를 통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변화로 인하여서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도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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