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고전 - 내 인생을 바꾸는 모멘텀 3분 고전 1
박재희 지음 / 작은씨앗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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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이라는 적은 시간동안에 고전을 말을 하는 것은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한 일을 하고 있는 저자가 대단하다고 생각을 한다.

많은 고전들에 나오는 중요한 어귀를 모아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부분만을 골라서 읽어도 지장은 없을것 같다.

 

과거의 사람들도 많은 작품을 남기고 있는데 그러한 작품들중에서 오랜 시간을 흘러서 현대인들의 손에 남아 있는 작품들은 그 작품의 생명력이 대단하고 모든 사람들이 읽어서 교훈을 얻고 재미를 느끼는 책들만이 현재까지 살아 남았다고 생각을 할수가 있을것 같다.

그러한 고전들의 내용중에서 중효하다고 생각을 할수가 있는 어구 하나씩을 발체를 하여서 저자의 설명과 함께 알려주고 있는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하여서 잘 만들어진 책인것은 같지만 어구를 가지고 이해를 하는 방법을 나쁘다고는 할수가 없었도 그러한 어구가 등장을 하게된 배경과 왜 많은 글자들로 이루어진 책속에서 몇글자만이 생명을 가지고 나왔는지에 대한 탐구가 적어서 아쉬움을 남기는것 같다.

 

1. 역경이 경쟁력이다.

사람들이 사회에서 생활을 하면서 언제나 쉬운일들만을 할수는 없는것 처럼 자신에게 어려운일이 왔을때 그러한 일들에 대하여서 기쁜마음으로 일을 처리를 한다면 큰 선물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알려주고 있는 어구들을 담고 있다.

 

2. 전략으로 승부를 한다.

하루 하루가 전쟁이 시대에서 자신의 생각만이 아닌 고대의 사람들이 남긴 일화에서도 많은 교훈을 얻어서 현재에 적용을 할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고대인들이 남긴 이야기라고 하여서 시대에 역행을 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많은 부분들이 시대에 맞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간은 간사한 동물이라서 자신에게 도움이 안되는 부분들로 이루어진 책들이 오랜 시간 동안을 사람과 함께 하기라는것은 불가능 하다는 사실을 믿고 고전의 지혜를 이용을 하여도 좋을것 같다.

 

3.변화와 혁신

고여있는 물은 썩는것처럼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있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지만 시대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같이 나가는것도 지혜라고 생각을 하고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를 하고 다른 모습으로 혁신을 할수가 있는지를 고전의 어구를 가지고 설명을 한다.

 

짧은 글로 모든것을 변화를 시키는 것은 어렵지만 그것을 계기로 변화에 실마리를 찾았다면 좋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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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아이 고 - 내 남편의 아내가 되어줄래요
콜린 오클리 지음, 이나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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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의 중반을 열심히 남편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면서 앞으로 계획을 하기조 모든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날벼락과 같은 시한부 통고로 인하여서 경험을 하는 자신의 마지막을 장식을 하고 남아있는 남편에 대한 걱정으로 계획을 만들고 있지만 자신의 마음의 분열로 인하여서 어려움을 경험을 하는 실제로 벌어질수가 있는 일들을 보여줍니다.

 

한번은 넘어갔다고 생각을 하였던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아있는 암진단의 기억이 다시 돌아왔다면 그것도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수명이 남아있는 부분이 최대 1년으로 예상이 된다면 어떠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갈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죽음은 모두에게 찾아오는 공평한 것이라는 생각을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상황에서는 이해를 할 수가 있지만 갑자기 준비도 안되어있는 상황에서 맞이를 한다면 그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을 하는 자신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하는 남성과의 결혼을 통하여서 일상을 영위를 하고 있고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를 받으면서 완치를 하였다고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남아있는 장밋빛 생활에 대한 확신들이 유방암의 재발과 전이로 인하여서 파괴가 된다면 그러한 징후가 자신에게 들어나지 않았지만 진실을 알면서 갑자기 우후죽순으로 찾아오는 징후들로 인하여서 처음과 다르게 움직이는 몸과 마음의 불균형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위하여서 살았는지에 대한 회상보다는 남아있는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자신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실생활을 하는데 부족한 일면이 있는 남편이 앞으로 살아가는 부분에 대한 걱정으로 자신을 대신을 하여서 남편과 함께 살아갈 여인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아주 적합한 인물이 등장을 하면서 계획과는 다르게 자신이 남아있는 시간은 줄어들고 홀로 살아가는데 익숙하지 않은 남편을 위하여서는 새로운 여성이 필요하다고 깊이 생각을 하지만 그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에는 어려움을 호소를 하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에 더욱 많은 상처를 주고 있는 데이지와 그러한 어려움을 옆에서 보면서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남편의 외로움에 대한 상상을 해볼수가 있는 여운을 주면서 세상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준비를 하는 결정이 되어있는 시간에 대한 이론의 여지가 없는 존재에게도 많은 고민이 존재를 하고 있고 자신의 선택으로 인하여서 경험을 할 수가 있는 각종의 불합리한 부분에 대하여서 남아있는 사람들이 알수가 있는 부분들이 무엇인지와 깊은 시련을 받았지만 그것을 극복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와중에 알게되어지는 감추어진 부분들에 대한 사실을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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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vs 권력 - 중국 역사를 통해 본 돈과 권력의 관계
스털링 시그레이브 지음, 원경주 옮김 / 바룸출판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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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과거와 현재를 통하여서 상당한 부분에서 이야기의 보고로 작용을 하는 중국사에서 발생을 하였던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의 전쟁을 보여줍니다.

 

중국을 구분을 하기 위하여서는 각성을 중심으로 하여서 구분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실제로의 구분은 장강을 기준으로 하여서 남과북으로 구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부터 중기까지의 지형도는 황화를 중심으로 하여서 생활을 하는 북부인들의 세력권에서 중국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을 하였고 남쪽지방은 인간이 살아가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미개인이 존재를 하는 지역으로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삼국시대의 오나라와 남북조시대를 거치면서 남쪽의 늪과 수렁들이 논으로 개발이 되고 자연환경의 영향이 건조한 북쪽 보다는 더욱 좋았기 때문에 남과북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을 강조를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권력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상당한 자금이 필요하고 그러한 자금을 마련을 하기 위하여서 초기에는 부를 가지고 있는 상인집단에 대하여서 호의를 가지고있는 것처럼 보였던 권력자들이 자신의 권력이 안정화가 되어지면서 자신을 위협을 하는 부를 가지고 있는 상인집단 보다는 하루의 생활을 영위를 하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농민들을 우대를 하는 것이 중국왕조의 특징이고 그러한 권력자들의 농간에 대하여서 종상 대대로 경험을 하였던 중국의 부자들이 자신의 부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하여서 무엇을 하였는지를 보여줍니다.

 

북쪽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고장들은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서 자신들이 하루를 살아갈수가 있는 식량을 생산을 하는데 많은 역량을 기울이면서 부를 쟁취를 하는 방법으로 권력을 잡는 것을 원하는 경우가 많았고 상대적으로 풍요로운 남쪽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지배를 하는 권력의 집중보다는 현재의 풍요로운 생활을 자유롭게 영위를 할 수가 있도록 도와주는 부를 만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경향이 강하였고 그러한 모습이 현재의 본토를 벗어나서 생활을 하는 화교들의 집단의 고향이 남쪽에 위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처음부터 남쪽에서 부를 집중적으로 영위를 하는 사람들이 등장을 하였던 것이 아니라 북쪽에서 권력을 잡은 집단이 자신에게 위협을 줄수가 있는 상인집단을 남쪽으로 보내면서 그러한 영향이 발생을 하였고 그 중심에서 권력에 대한 무상함과 자신들의 안위를 위하여서는 한곳에 집중이 되어지는 부가 아닌 여러곳에 분산을 하면서 믿을수가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화교집단의 묘습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중국의 고대만을 배경으로 하여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국민당정부가 행한 각종의 문제점과 그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하여서 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도피를 하였던 장소에 대한 사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만을 지배를 하였던 국민당의 정부의 우두머리인 장개석 일가의 행태가 얼마나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는지와 그러한 문제로 인하여서 국민들의 신뢰를 읽어버리고 대만으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안에서도 계속하여서 문제를 발생을 하였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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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모형의 밤
나카지마 라모 지음, 한희선 옮김 / 북스피어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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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그러한 단편들이 하나의 장편으로 연결이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제목에 나오는 인체모형이 글을 구성을 하는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을 한다.

허무얼져 가는 폐가에서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고 있던 학생이 곧 폐가를 철거를 한다는 이야기에 그곳에서 자신의 기념품으로 삼을 만한것을 가지러 들어가고 감추어진 지하실을 발견한 학생은 그곳에 있는 사람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괴상한 인형을 발견을 하고 그 인형의 신체를 이루고 있는 부품들의 이야기를 듣는 구조로 이루어 진다.

 

1. 인간의 모습을 알려주는 눈

스리랑카에서 근무를 하는 일본인 부부인 주인공은 아내의 임신으로 행복이 절정에 도달을 하였는데 친한 친구인 미국인이 하는 말인 자신과 같이 파란 눈을 가진 사람들을 스리랑카에서는 사안을 가지고 있다고 경원시 하는 풍습이 있다고 하는데 평상시에는 친철한 가정부가 아내의 임신에 대하여서 악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새로 태어난 아이의 눈을 가지고 사안이라고 한다.

 

검은눈을 가진 일본인 부부에게서 파란눈을 가진 아이가 태어났다면 주변의 인물들을 의심을 하는 것이 당연하고 사안이라는 이유로 아이를 백안시 하는 일은 없을것 같은데 가정부가 남편에게 말을 하는 구성에서 아내가 원래 악마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지만 임신을 하면서 더욱 악마에 가까워 졌고 아이는 악마의 아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도 자신의 아내의 부정에 대하여서 의심을 못하고 아내의 이상한 행동에 대하여서 임신으로 인한 변화라고만 생각을 하는데 자신의 무책임으로 인하여서 아이가 아떠한 모습으로 변화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보여준다고 할수가 있다.

 

2. 냄새를 담당을 하는 코

시력이 안좋은 주인공은 그러한 시력을 대신을 하여서 남과는 다른 예민한 코를 가지고 있는데 냄새를 통하여서 모든것을 파악을 하는 경지에 도달한 주인공이 그런 코로 인하여서 어떠한 공포를 경험 하는지를 보여준다.

 

자신의 애인이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친구와 바람을 피웠고 그러한 사실을 알고는 결별을 하였지만 필요에 의하여서 도움을 받아서 집을 구하는데 집의 구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욕실에서 자신이 쓰지도 않은 물소리가 나오고 냄새가 풍기면서 이야기는 괴담으로 흘러간다.

 

아무리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여도 자신과 괴상한 상황을 만들면서 해어진 연인에게서 많은 것을 바라는 행위는 문제가 있고 철저한 사전 정보를 가지고 일에 몰입을 하여야지 실수가 적다는 사실을 알려주는것 같다.

 

3. 몸을 구성을 하는 영양소를 공급을 하는 위

집안에서 좋은일을 축하를 하면서 고기를 먹고있던 가족이 방송에 등장을 한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 감수성이 예민한 딸이 충격을 받아서 채식을 하기로 하는데 채식을 하면서도 시간이 흘러 갈수록 더욱 엄격한 방법을 요구를 하는 딸에게서 불화가 나오고 그런 불화로 인하여서 채식도 육식과 비슷한 행위라는 결론을 말한다.

 

어떠한 음식을 먹는냐의 문제는 고유의 방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자신이 사랑을 하는 동물들이 식탁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채식을 선택을 하는 방법도 나쁘다고는 생각을 안 하지만 채식에도 육식과 같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는 작가의 의견에 찬성을 하는 입장이다.

식물들도 자신의 생명과 후손을 위하여서 많은 방법을 동원을 하는데 그러한 모습을 보면 식물들도 소리를 이용을 하여서 알리지를 못할뿐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육식을 거부를 하는 것도 자신의 선택이라고 믿는다.

 

소설에 등장을 하는 아이는 자신의 가치관에 위배가 되는 음식들에 대한 거부감으로 문제를 일으키는데 음식을 섭취를 하면서 거기서 얻은 영양소로 자신의 생명을 이어가고 자신이 나중에 죽어서는 다른 생명을 위하여서 쓰이는 것 처럼 모든것이 순환을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면 그러한 거부감은 줄어들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살아갈수가 있을것 같다.

 

몸을 구성을 하는 장기들이 각자가 왜 인형의 몸안에서 살아가는 이유를 자신들을 찾아온 아이에게 설명을 하는데 몸의 구성원들의 이야기가 괴담으로 흐르면서 어떠한 물건을 보더라도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서 볼수있는 기회를 제공을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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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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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발레단에서 신고가 들어오고 그곳에서는 의문의 남성이 죽어있고 그 남성을 죽인 사람은 발레단에 있는 여성인데 밤중에 괴한이 들어와서 자신을 위협을 하여서 정당방위로 살해를 했다고 주장을 하는 사건이 발생을 한다.

 

살인 사건을 수사를 하는 수사1과의 형사인 가가 교이치로 형사는 사건 현장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자신이 최근에 본 발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여성이 있는것을 보고 사건과는 별개로 마음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전작에서 연인과 헤어진 가가형사가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의 상대방을 찾아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것인지를 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를 추구를 하는 요소일것 같다.

 

이책에 등장을 하는 사람들의 직업인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발레를 하는 무용수들인데 그들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힘들게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향하여서 매진을 하는 모습이 좋은것 같다.

 

발레를 하는 분들은 잘 모르지만 연예인들도 일부의 스타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하는데 그러한 현실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하여서는 모든것을 희생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하는 일에 더욱 매진을 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1. 발레단 사무실에서 죽은 남자와 발레단의 관계는 ?

입고 있는 옷과 그의 정체를 알아내서 알게된 사실로는 돈문제로 강도를 할수가 있는 인물은 아니라는 사실이 들어났는데 왜 자신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발레단에 침입을 하여서 그곳에서 죽었을까 라는 사실을 발히기 위한 형사들의 수사에서 발레단과 죽은 남자와의 접점을 찾는데 그곳은 바다건너 뉴욕이었다.

가가 형사가 뉴욕으로 넘어가서 그곳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더욱 좋았을것 같지만 그러한 일은 안 벌어지고 뉴욕에서 있엇던 인연이 멀쩡한 남성의 목숨을 읽어버리게 만들고 그 사람을 죽이므로써 자신의 인생에도 오점을 남기게 된 여성의 사연이 그려진다.

 

남과 여의 관계는 어떠한 시련에서도 이어진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랑만이 아닌 자신의 꿈을 위해서는 사랑이라도 버리고 모든것을 받쳐서 매진을 하여야 된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과 그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떠한 일들을 하였는지가 이책의 중요한 포인트 인것 같다.

 

아무리 고난이 닥쳐도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모습은 아름다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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