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숲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야심한 밤에 발레단에서 신고가 들어오고 그곳에서는 의문의 남성이 죽어있고 그 남성을 죽인 사람은 발레단에 있는 여성인데 밤중에 괴한이 들어와서 자신을 위협을 하여서 정당방위로 살해를 했다고 주장을 하는 사건이 발생을 한다.

 

살인 사건을 수사를 하는 수사1과의 형사인 가가 교이치로 형사는 사건 현장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자신이 최근에 본 발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여성이 있는것을 보고 사건과는 별개로 마음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전작에서 연인과 헤어진 가가형사가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의 상대방을 찾아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것인지를 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를 추구를 하는 요소일것 같다.

 

이책에 등장을 하는 사람들의 직업인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발레를 하는 무용수들인데 그들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힘들게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향하여서 매진을 하는 모습이 좋은것 같다.

 

발레를 하는 분들은 잘 모르지만 연예인들도 일부의 스타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하는데 그러한 현실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하여서는 모든것을 희생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하는 일에 더욱 매진을 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1. 발레단 사무실에서 죽은 남자와 발레단의 관계는 ?

입고 있는 옷과 그의 정체를 알아내서 알게된 사실로는 돈문제로 강도를 할수가 있는 인물은 아니라는 사실이 들어났는데 왜 자신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발레단에 침입을 하여서 그곳에서 죽었을까 라는 사실을 발히기 위한 형사들의 수사에서 발레단과 죽은 남자와의 접점을 찾는데 그곳은 바다건너 뉴욕이었다.

가가 형사가 뉴욕으로 넘어가서 그곳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더욱 좋았을것 같지만 그러한 일은 안 벌어지고 뉴욕에서 있엇던 인연이 멀쩡한 남성의 목숨을 읽어버리게 만들고 그 사람을 죽이므로써 자신의 인생에도 오점을 남기게 된 여성의 사연이 그려진다.

 

남과 여의 관계는 어떠한 시련에서도 이어진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랑만이 아닌 자신의 꿈을 위해서는 사랑이라도 버리고 모든것을 받쳐서 매진을 하여야 된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과 그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떠한 일들을 하였는지가 이책의 중요한 포인트 인것 같다.

 

아무리 고난이 닥쳐도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모습은 아름다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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