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그림으로부수한자 214개를★정복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14
유다정 지음, 이광익 그림, 이종명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제목을 읽고, 책의 표지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고래가 삼킨 바다 쓰레기가 아닌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얼마 전 뉴스에서 보았던 거북이가 생각이 났다.

코에 빨대가 꽂힌 채 고통스러워하며 피를 흘리던 모습.

그 모습을 보고 실리콘 빨대와 스텐 빨대를 구입했다.

흔하게 쓰던 플라스틱 빨대를 줄이고 싶었다.

텀블러를 쓰기 시작했고, 플라스틱 음료 병을 버릴 때 위쪽에 있는 링을 잘라서 버리기 시작했다.

이까지였다.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었다.

장을 보러 가면 모든 것이 플라스틱이고 비닐이었다.

내가 쓰지 않겠다 다짐을 해도 이미 넘쳐나고 있었다.

그래서 제목이 더 와 닿았다.

어쩌면 고래보다 더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바다에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이대로라면 쓰레기가 고래를 삼킬 수도 있겠구나.

보는 시각이 달라지면 생각도 달라지는구나.


아이와 책을 펼치고 앉아 읽기 시작했다.

얼마 전 뉴스에 나온 내용이라 아이도 알고 있는 고래의 죽음.

고래의 뱃속에서 나온 쓰레기들.

처음 뉴스를 접하고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었던 내용이었기에 아이는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 때는 말로 설명해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던 내용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해주니 더 쉽게 이해하는 듯 했다.

그리고 원형 도표로 나온 부분을 보며 음료수를 조금만 먹어야겠다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바다 쓰레기의 원인부터 해결까지 총망라.


아이와 환경문제를 토론해보기에 아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초등 저학년이라 주로 정보를 알려주기만 했었는데 이런 책들을 접하다보니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 느껴졌다.

문제가 되는 현상을 이해하고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해 나가야하는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읽고 스스로 느끼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 보였다.

그려진 그림도 아이의 이해력을 높이기 좋도록 되어 있어 더 마음에 들었던 책.

아이의 생각을 키워준 환경과학 그림책인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덩치가 산만 한 향유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어.
사람들이 죽은 고래를 살펴보니 너무 궁금한 거야.
도대체 고래가 왜 죽었을까?

그런데 고래는 왜 쓰레기를 먹었을까?

바다에 버려지는 핵폐기물미국이 샌프란스시코에서 50킬로미터 떨어진 바다에1946년부터 1970년까지 버린핵 폐기물 4만 7000드럼이 넘어.
미국이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리자 영국,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다른 나라들도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리고 있어, 샌프란시스코,
앞바다에 살고 있는 해삼은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해삼보다 무려277배나 많은 방사능 반응을 보였어..

"밧줄 고리에 묶여 죽을 것 같아!"
"안 먹어도 배가 불러. 왜 그러지?"
"제발 목에 걸린 낚싯바늘 좀 빼 버렸으면.…."
"내 몸에서 그물 좀 떼어 줘."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바다 동물들이 고통받고 있어.
향유고래가 죽은 것도 결국 사람 때문인 거야.

해마다 10만 마리도 넘는 바다 생물이 바다 쓰레기 때문에죽어가거든.
바다 쓰레기가 자꾸 늘어나면 거북, 고래, 상어, 물범 등수많은 동물들이 영영 사라질 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화와 성서에서 유래한 영어표현사전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잘난 척 인문학
김대웅 지음 / 노마드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잘난 척.

뭔가 아는 척 하기 좋은 영어.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나이기에 이 말이 마음에 들었다.

진짜 잘난 척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영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역시나.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이 표현이 왜 이런 뜻이지? 라고 생각하던 숙어문장들.

그 유래가 되는 이야기를 알고 나니 ‘아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적으로 공부하는 데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지식들이지만 알아두면 언젠가는 피가 되고 살이 될 것 같은 지식들.

그것이 이 책속에 들어있었다.

 

신화와 성서 속으로 떠나는 영어 오디세이.

 

내가 읽은 이 책은 내가 좋아하고 10번도 넘게 읽은 고대 그리스신화 이야기에 나오는 영어지식을 알려주고 있었다.

1부는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유래한 영어표현.

그리고 2부는 성서에서 유래한 영어표현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의외의 연관성을 알게 된 단어들이 많았다.

1부에서는 비슷한 영어철자를 가진 여러 단어들이 가진 비슷한 뜻의 뿌리를.

2부에서는 숙어의 숨은 뜻을 알게 되었다.

2부 부분은 종교적인 느낌이 강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읽다보니 전혀 그런 느낌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처음 1부 부분이 신화라는 배경이었기에 더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2부 부분이 더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종교적인 이야기라 나는 전혀 접하지 못한 부분이었기에 새로운 이야기를 읽는 기분도 느껴졌다.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지식을 접하게 된 느낌이 드는 책.

이 책을 읽고 나니 잘난 척 시리즈로 나온 다른 책들이 더 궁금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ite the dust. 이를 직역하면 먼지를 먹다‘ 인데, 이것은 《시편 제72장 9 절 ‘솔로몬의 노래‘에 나오는 말로 bite(eat, kiss] the dust는 ‘헛물켜다 실패,
패배하다(fail, defeat)‘ ‘죽다(die)‘라는 뜻으로 쓰인다. 시편에서는 원래 bite 가 아니라 lick(다)으로 되어 있는데, 미국식 표현으로 bite를 쓰기 시작하
‘면서 서부영화에 등장하는 불한당들을 물리쳤을 때 자주 쓰는 말이 되었.
 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