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책
니나 게오르게 지음, 김인순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공포!
나는 입을 벌리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애쓴다. 그런데도 입을벌린다. 어쩔 수 없다. 공기가 필요하다. 나는 바닷물을 삼킨다.
바닷물이 나를 채운다.
에디! 도와줘,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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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책
니나 게오르게 지음, 김인순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매디가 가면 나도 함께 간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매디가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매디가 완전히 다른 곳으로 옮겨 가려고 준비하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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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책
니나 게오르게 지음, 김인순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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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 남편이 죽었다.
왜 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지는 전혀 모른다. 내 남편이라고? 헨리는 내 남편이 아니다.
 꿈, 기이하고 강렬한 꿈, 우리는 결혼했다. 모든 게 달랐다. 모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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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책
니나 게오르게 지음, 김인순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이곳에서는 시간의 무게가 달라." 그녀는 속삭인다.
"이곳에서는 시간이 더 가늘어져." 나는 대답한다. "불가사의함의 밀도가 지구상 다른 어느 곳에서보다 더 높은 장소들이 있어."
"우리가 시간 사이에서 길을 잃으면 이곳에서 다시 만나자." 에디가 내 귀에 속삭인다. "그럴 거지?" 
"그래." 나는 대답한다. "당신을 사랑해. 내가 이따금 잘못하는일이 있더라도 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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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책
니나 게오르게 지음, 김인순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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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버지가 네 손을 놓았을 수도 있어. 네가 아버지 손을 놓은 게 아니라.
아버지들은 자식들을 구하기 위해 이따금 손을 놓을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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