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 생쥐 쫓아내기 생각쑥쑥문고 7
조한서 지음, 장은경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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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의 생각쑥쑥문고7번째 핑계생쥐 쫓아내기^^
평범하던 진영이는 어느날 찾아온 노란생쥐인 핑계생쥐에게 머릿속을 내어주고
얼마뒤 노란생쥐는 친구인 빨간생쥐까지 데려온다. 
노란생쥐 빨간생쥐 핑계생쥐와 거짓말생쥐 찰떡궁합인셈이다.
이 두생쥐는 진영이의 머릿속에 살면서 진영이가 거짓말이나 핑계를 대면
그걸 먹이로 쑥쑥 자라게 된답니다. 처음올때는 조그맣고 귀엽던 생쥐가
진영이의 거짓말과 핑계를 먹이삼아 먹으면서 점점 통통해지고 털에 윤기도 흐르고
점점 커지게 되어 이제 귀엽지도 않게 되었답니다.
그런 생쥐이야기를 아무한테도 할수없었던 진영이는 학교단짝친구인 민호에게
두생쥐에 대해 말하게 되고 민호는 괴물이 되어가는 생쥐를 몰아내야 한다고 합니다.
어느날 동화작가인 아빠의 컴퓨터의 문제가 생기면서 민호와 진영이 사이에
살짝 문제가 생기면서 핑계생쥐와 거짓말생쥐에 대해 부모님까지 알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진영이는 핑계생쥐와 거짓말 생쥐가 자기의 머릿속에만 사는게 아니란걸
알게 된답니다. 누구의 머릿속에는 생쥐의 모습으로 누구의 머릿속에는 또다른 모습으로
같은모습으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누구에게나 핑계와 거짓말은 존재한다는것을요.
그리고 그런것들이 반복될수록 자꾸더 거짓말과 핑계를 댄다는것을 알게되고
이젠 정직하게 살려고 한답니다 ^^어릴적뿐아니라 어른이 되어서까지 우린 핑계와
거짓말속에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때론 정당한 핑계와 거짓말이라고 합리화시키기도
하지만 지나고나면 정직함만한 무기는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아이들도 무수한 유혹에서 그순간을 모면하기위해서 핑계거리를 찾고
거짓말을 하곤한답니다. 우리아이들이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핑계생쥐와 거짓말생쥐를 머릿속에서 몰아내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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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독서 짝꿍 - 정약용 vs 에디슨 책 속으로 풍덩 2
이상배 지음, 이주희 그림 / 좋은꿈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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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는 우리가 잘아는 정약용과 에디슨이 주인공이 되어 나온답니다.
다른시각에서 본 역사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신선했답니다.
1762년 조선에서 태어난 귀농(정약용) 천연두 후유증으로 눈썹이 세개처럼 보이는 개구쟁이 소년이랍니다.
네살부터 천자문을 공부하였고 일곱살때는 시를 지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뒤 잠시 방황을 했었지만 책을 통해서 슬픔을 이겨나가게 되면서
독서벌레가 되었답니다.  정약용이 태어나고 85년후인 1847년 미국 오하이오주 밀란마을에서
토머스 앨바 에디슨이 태어났습니다. 곱슬머리에 호기심많은 엉뚱소년 에디슨은 궁금한게 너무 많아
질문대장이였는데 학교에 간뒤 선생님에게 수업에 방해될정도로 질문을 많이 하고
엉뚱한 생각을 이야기한다고 선생님께 말썽쟁이로 낙인찍힌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3개월만에 그만두게 된답니다. 하지만 에디슨에겐 잠재된 능력을 인정해주는 어머니가
있었고 어머니와 집에서 공부를 하게되는데 책을 다양하게 접해주게 하고
나아가 도서관의 모든책을 읽을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답니다.
이 책의 두주인공은 책과 전쟁하듯이 독서에 푹 빠져버리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두사람은 전쟁같이 읽어나간 책, 독서를 통해서 훗날 어떤 결과를 가지게 되었을까요?
그 결과의 모든것은 책읽기로 시작된 것입니다.
두 주인공은 태어난 나라와 시대도 다르지만 어릴적 책속에 빠져버린 독서광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기에 시대를 초월하여 독서짝꿍이라는 이름으로 책에 소개된것이랍니다.
정약용은 초서 독서법 5가지를 정리하였는데
첫째는 입지 , 독서하기전에 자기의 뜻을 세워야 한다.
둘째는 해독, 독서를 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다른책을 참조하거나
주위 누구에게든 물어보아 그 부분을 완전하게 이해해야 한다.
셋째는 판단, 무엇이 중요하고 안 중요한 것인지를 판단한다.
넷째 초서, 중요한 부분과 문장을 독서공책에 옮겨쓴다.
다섯째 입지, 책을 통해서 얻은 새로운 지식과 견해를 토대로 자신의 뜻을 새롭게 세운다.
 
정말 책속에 모든것이 있는것 같아요.
우리가 알아야할 지식도 세상도 삶의 이치도 모든것이 담겨있는것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서는 시대를 초월해 나라를 떠나서 모두에게 중요시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서를 많이 해서 해될것은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초등전에 시작하는 독서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해주는지
저는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히고자 하는데 습관을 잡아주는것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 흥미를 느낄때 얼른 거기에 맞게 여러가지를 접해주는것이
중요하고 수준에 맞게 책을 바꿔주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주인공들의 전쟁같은 독서는 부러울뿐입니다 ^^
이책을 읽고나서 저희딸도 독서에 대한 열의를 더 보이네요~
얼마갈지는 모르지만 ㅎㅎ 저도 예전엔 소설과 육아서를 자주 봤었는데
요즘은 아이들책이 그냥 재밌더라구요~ 저도 몰랐던 지식도 알게되고
재밌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공감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책읽어라고 잔소리하기전에 먼저 책을 읽고 있으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책을 가지고 와서 읽는것 같더라구요. 다양한책을 접해주고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글밥의 양을 자연스럽게 늘이다보면 아이들의 사고력도 증진되고
표현력 이해력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여러가지 간접체험과 여행까지 책에서 미리 접해볼수
있어서 어릴때는 독서만한 좋은 벗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좋은 독서짝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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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키티 2 : 키득키득 만화 그리기 수업 배드 키티 시리즈 2
닉 브루엘 글.그림, 김경희 옮김 / 상수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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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전세계 13개국에 출간된 배드키티
2. 키득키득 만화그리기 수업
 
이책은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께 만화를 그릴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만들어진 책이랍니다.  그리고 책을 읽기전 꼭 알아두어야할것은 이책에 바로 그림을
그리지 말고 원하는 부분을 잔뜩 복사해서 연습해 보는것입니다.
그럼 조금더 많이 그릴수 있고 연습해 볼수 있겠죠^^
 
 
 
 
이책에서는 단순히 만화를 그리는것이 아니라

만화그리기의 기본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만화의 그림에 칸이 몇개 있느냐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 지고
칸아래쪽에 쓰여있는 글자를 지문이라고 부른다는것,

그림을 그릴줄 몰라도 점 하나만으로도

어떤이야기를 만들수 있는지 , 곡선과 선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수 있는지
여러도형으로 어떤것을 만들수 있는지 얼굴에는 어떤 표정들을 만들수 있는지
말풍선과 효과음을 어떻게 만들고 사용하는지 등
만화가가 도ㅣ기 위해 필요한 모든것을 이책은 제공해주고 있답니다.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만화한편이 쓱삭 그려진답니다.
만화를 그려보자~ 라고 하면 쉽게 쓱삭 그리는 아이들이 있을것이고
그림을 못그려서 내용구성을 못해서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을것입니다.
특히 그림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더 많을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배드키티 키득키득 만화그리기 수업은 지루하지 않고 재치있고 유쾌한 방법으로
만화를 쉽게 그릴수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들도 너무 재밌게 책을 읽고 금새 따라하고 종이를 들고와서 자신만의
만화를 그려보기도 하고 평소 만화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만화그리기의
또다른 방법에 신기해하기도 하고 재밌어 하기도 하더라구요.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아마 없을거에요~
그렇게 좋아하는 만화를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그려보는것도 너무 재밌을것 같은데요.

이책은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초등학생이라면 저학년 고학년 상관없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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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016.7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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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아이들의 월간지 천재교육의 우등생논술 7월호입니다.
매달 한가지주제의 특집기사를 소개하는데 이번호 주제는 혈액확보 비상이네요^^
그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는 우등생논술, 이번호는 어떤이야기들이 가득할지
아이도 저도 너무 기대가 되는맘으로 받아보았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체험, 시사, 독서, 쓰기와 특집기사등 재밌는 내용이 가득하네요.
특히나 이번호 특별브로마이드는 울딸이 제일 좋아하는 정은지라서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아이들이 크면서 연예인 브로마이드도 중요하네요 ㅎ
 
 
 

 

 
 
이번호에서의 봄봄 전시회는 니콘 포토 콘테스트 수상작들이랍니다.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의 깊은메시지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보고
자신의 생각외에 사진에 대해 코멘트를 달아놓기때문에 다른사람의
의견을 들어볼수도 있고 이렇게 유명한 사진들을 사진전에 가지 않으면
현실에서는 보기가 힘든데 이렇게 우등생논술을 통해 접해볼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을 해줄수 있는 부분이 되는것 같아서 좋아요.
특히나 이번 사진에서 아이가 관심있게 본 사진은 토네이도였네요.
세상을 삼킬것만 같은 자연재해인 토네이도.
위험한 사진을 찍은 작가의 숨은열정이 사진속에서 느껴지네요.
 
 
 

 

 
그리고 이달의 키워드는 현재 우리사회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것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페이지만 봐도 세상돌아가는 뉴스를 알수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아요.
전 신문과 뉴스를 봐야하는데도 잘안봐지던데요~ 이달의 키워드만 읽으면
사회전반적인 상황이나 꼭알아야할 시사, 경제, 정치적인 문제까지도 알수가 있답니다.
초등학교4학년인 우리아이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들이지만 한번 보고 넘어간다는게
뉴스속에서 그 말들을 다시 들었을때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도 꾸준히 이런것들을 보면서 사회전반적인 뉴스들을 접해볼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되는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독서부분에서 인터뷰에서는 유명한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씨가 나왔답니다.
아이들이 장애를 편견을 가지고 생각하지 않고 조금 불편할뿐 우리랑 다르지 않다는것을
느끼고 그렇게 불편함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것에서 기적과 희망을
느끼고 아이들이 자신을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아 좋았답니다.
이희아씨는 어릴적부터 방송매체를 통해서 많이 봐서인지 친근한 분이신데요.
여전히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며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운 분이세요~
 
 
 
 

 
 
이번호 집떠나면 개고생은 예천으로 떠났답니다.
전 예천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가보지 못한곳들을
직접 둘러보는듯한 생생한 느낌의 사진과 이야기들로 후에 그곳을 방문한다면
더 많은것을 느끼고 볼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호 토론배틀은 영화관 좌석 차등요금제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인데요
영화가 가격 정상화에 도움이 되고 영화산업 전반에 이익이다.
영화관이 돈을 더 벌려는 꼼수다라는 의견으로 팽팽히 맞섰는데요~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로 표현하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것도 중요한데요.
이렇게 타인의 생각과 주장을 많이 들어보는것도 중요한 공부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보는 논술책이지만 온가족이 보면서 많은공부를 할수있는 책인것 같아요.
 
 
 
 
 
 
 
뉴스파고들기에는 이슈화된 문제들을 조금더 깊이있게 이야기를 나눠볼수 있는 시간이구요^^
개인적으로는 벽화마을을 사진으로만 봤을때 너무 이뻐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였는데
갈등을 해소하지 못해 이쁜명소를 잃어버려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ㅠ
 
 
 
 

 
 
삼촌따라 세계여행에서는 콜럼버스가 도착한 카리브해의 섬나라 쿠바로 떠났답니다.
저도 아이도 좋아하는 코너중의 하나인데요.
사실 안좋아하는 코너도 없긴 하지만요 ㅎ
살면서 해외여행을 해보기가 참 쉽지 않은데요
삼촌따라 세계여행은 전세계를 우리 앞마당처럼 누비는 삼촌과 이모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그나라에 대해 생생한 사진과 이야기들로 그나라를 전달해준답니다.
후에 그나라를 가보게 되더라도 너무 좋은 이야기가 될것이고
가보지 못하더라도 그나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만한 코너랍니다.
 
 
 
 
 
 
 
그리고 이번호 특집기사.
우리나라 병원에 혈액을 공급하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헌혈량이 줄어드는 방학이 되면 병원마다 혈액이 부족해진다고 합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랍니다.
특집인만큼 여러장에 걸쳐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도 배우는 지진에 대해 나왔는데요.
얼마전 학교숙제로 최근일어난 지진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을 스크랩해갔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사진과 내용을 관심있게 보더라구요.
최근들어 우리나라에서도 느낄만한 지진이 몇번 발생해서 불안해지는데요.
지진이 왜 발생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수도 있었답니다.
우등생논술은 정보의 전달뿐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정립해볼수 있고
가족들과의 토론도 함께 해볼수 있는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활용도가 너무 좋답니다.
 
 
 
 

 
 
토요식당에서는 만화로 생생하게 요리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매달 아이들도 따라해볼수 있을만한 요리를 보여주고 있어서
이제 요리를 관심가지는 해보고 싶어하는 딸들과 해볼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그리고 요 레시피대로만 하면 맛도 난답니다 ㅎㅎ
 
 
 

 
 
한국사만큼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세계사.
미리 접해봄으로써 흥미유발과 지식을 쌓을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조금더 쉽게 접근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답니다.
 
 
 

 
 
이번호는 이슬람여성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중학교 교과서 소설읽기는 고구마가 실려있고요^^
고전읽기와 소설읽기는 아이들이 중학교 가기전 미리 접해보는 코너인데요.
내용이 재밌긴하지만 어려운 단어들이 있는데 따로 풀이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읽는데 힘든점없이 재밌게 미리 읽어볼수 있답니다.
중학생 되기 전에 읽어야한다고 미리 고전책을 들이시고 읽히시는데
우등생논술에서는 매달 중학교 고전읽기, 소설읽기를 통해
하나씩 접하게 해주고 있어서 따로 보지 않아도 많이 읽을수 있답니다.
 
 
 
그외에도 우등생논술에서는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고 볼거리가 있고 정보가 있답니다.
아이뿐아니라 온가족의 시사잡지라고 할수있는 우등생논술.
아이도 보고 또 볼만큼 재밌고 많은것을 알수있는 정보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꼭 알아야할 시사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따로 어린이 신문들을 보고
논술공부를 할때 스크랩을 해서 토론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기도 하는데
그런것들이 우등생논술안에는 다 포함되어 있답니다.
요즘 우리아이들은 한가지만 잘해서 되는것이 아니라

다재다능한 아이가 되어야하는것 같습니다.

공부도 잘해야하고 악기도 다룰줄 알아야하고 시사에도 능통해야하고
방대한 지식을 알고 표현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주장할줄도 알아야한답니다~ 이런것들은 하루아침에 공부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꾸준히 어릴적부터 노출되고 연습되어야 한답니다.
우리아이에게 일부러 그런것들을 연습시키지 않아도 우등생논술을 보는것만으로도
이것을 보고 가족들과 대화를 하고 책속의 토론주제에 대해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는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저절로 된답니다.
아이에게 논술공부를 시키고자 시사문제등을 공부시키고자 신문과 잡지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천재교육의 우등생논술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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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별이 이야기 두근두근 캘리그라피 동화
이은혜 그림, 윤율 글, 김진경 캘리그라피 / 소라주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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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제목, 간판등에서도 자주 보이는 캘리그라피~
그래서 요즘 배우는분들도 많고 배울수 있는곳들도 많은데요^^
저도 얼마전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아이와 함께 한번씩 써보는데 너무 재밌어 하더라구요.
그러던차에 캘리그라피 동화 꼼지락별이 이야기를 보게 되었고
관심도 가고 기대도 되는 맘에 보게 되었답니다.
꼼지락별이 이야기는 글자가 많은 동화는 아닌데
동화속 글자가 전부 캘리그라피를 이용해 적혀있답니다.
캘리그라피를 배우시는 분들이나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저희아이도 이책을 보자마자 글자가 너무 이쁘다 라고
얘기하면서 저번에 엄마랑 쓴글자랑 비슷하다고도 하더라구요 ㅎ
동화를 읽은후에 독후활동으로 동화속 캘리그라피 글자를 따라 써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책에 사용된 종이도 캘리그라피 할때 쓰는 재질의 종이같이
질감도 좋더라구요. 캘리그라피를 이용해 글을 쓰니
글자를 모르는 아이도 내용을 보지 않아도 글자만 봐도
무슨말을 하려는지 어떤상황인지 파악이 되는것 같아서
한글공부하는 아이에게 접목시켜주어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저희막내는 6살인데 막내라 그런지 아직 한글공부를 시키고 있지 않은데요
이책에 나온 글자를 무척 흥미있어하고 글자가 내용을 표현하고 있으니까
좀더 빨리 글자를 알아채더라구요~ 너무 재밌어하고 신기해했답니다.
그리고 글자체자체가 너무 이쁘니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따라쓰는것도 너무 좋아했답니다. 그리고 동화속글자뿐아니라
다른글자들도 이렇게 표현해보고 싶어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한글공부용으로 캘리그라피동화가 나왔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캘리그라피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캘리그라피를 이제 막 배우시는분들
그리고 캘리그라피에 관심있는 아이들이나 뭔가를 그리거나 쓰는것을
좋아하는 아이들까지 두루두루 봐도 좋을 동화인것 같아요^^
글자만으로 감정과 생각 행동 상황까지 표현가능하다는게 정말 매력적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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