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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 개정판 ㅣ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전 결혼전에는 경제관념이 전혀없었답니다 ㅠ
대학때까지는 엄마가 주는 용돈으로 살았고 쓰다가 모지라면
더달라고 하고, 직장다닐때는 저축하는 부분만 엄마한테 맡기고
나머지는 그냥 다 쓰고 그렇게 살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후에는 제가 다 돈관리를 해야했었는데 막막하더라구요.
들어오는 돈은 뻔한테 저한테 들어오면 어찌 그리 줄줄 새는지 ㅠ
아직까지도 줄줄 새는게 왜새는지 돈은 어떻게 모아야하는지 막막하답니다 ㅠ
요즘은 어릴때부터 볼수있게 경제서적이 많이 나오는데
저도 아이와 함께 경제서적을 보면서 요즘 새롭게 공부하는 기분이랍니다.
이책은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동화랍니다.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열두살은 겨우 5학년인데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는다면
정말 제나이가 되어서는 부자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책은 평범한 소녀에게 말하는개 머니가 찾아오게 되면서
소원상자와 소원앨범을 만들게 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성공일기를 쓰게되고
처음에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그런 내가 어떻게 돈을 벌수있을까
라고 생각을 했지만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돈을 벌수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하나씩 실천하게 되면서 성공일기로 계속
써나가게 된답니다. 그리고 황금알을 낳는거위(목돈)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부자가 되어야할 이유가 무엇인지
돈을 벌면서 돈의 가치도 생각하게 되었고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알게 되는 과정을 거쳐
평범한 소녀가 모두에게 인정받는 돈박사가 되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전 무한한 긍정에너지와 자신감을 받았답니다.
내가 하고자하는일이 있다면 먼저 부딪쳐보자.
그리고 나자신을 내가 먼저 인정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성공일기와 함께 긍정정인 생각을 가지게 되면
그것을 향해 가는길이 더 쉽다고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수입의 배분에 대해서도 인상적이였는데요.
수입의 50%는 나의 거위를 위해서 40%는 나의 소원을 위해서
나머지 10%는 소비를 위해 사용한다는것이였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저도 저의 거위를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아이에게도 빨리 읽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의 꿈과 목표가 생길것이고 돈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수있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해보기전에 판단하지 않는 그런 자세를 배우지 않을까
싶은생각에 어서 읽혀주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도 가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자기개발서는 어릴적부터 읽혀주는것도 너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