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으로 같이 읽은 책이다. 삶이 곧 예배라는 말을 많이 하고 들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지 저자의 일상을 바탕으로 소개해주는 책이다. 에세이 형식이어서 읽기 쉽고 와닿는 것도 꽤 있었다. 가볍게 읽으면서 작은 통찰을 얻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