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꺼내든 책.
이건 언제쯤 완독할 수 있을까...

마르쿠스의 명상록에 대한 파트를 다시 읽어봤는데 중간중간 의미있는 어구들이 있어 간단히 남긴다.

- 중요한 것은 생각의 가치이지, 생각의 출처가 아니었다.
- 마르쿠스는 모든 철학이 스스로의 유약함을 깨닫는 데서 시작한다는 스토아철학의 교훈을 절대로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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