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에피쿠로스처럼 즐기는 법

- 사람들은 해롭지 않은 것을 두려워하고 필요하지 않은 것을 욕망한다.

진정해. 에피쿠로스가 말한다. 그리고 즐기라고. 그는 "행복한 삶의 시작이자 끝인 쾌락을 옹호했다. 그리고 도발적으로 덧붙였다. "만약 내게서 맛의 쾌락을 빼앗는다면, 성적 쾌락을 빼앗는다면, 듣는 쾌락을 빼앗는다면, 아름다운 형태를 보았을 때 느끼는 달콤한 감정을 빼앗는다면, 선을 어떻게 상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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