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제2원칙: 상호 호혜의 원칙
- 동료와 상사를 경쟁 대상이 아닌 훌륭한 성장 파트너로 인식할 때 나의 성과와 성장도 빠르게 올라감

제3원칙: 코칭하고 피드백을 나눠라
- 공통점을 찾아 대화를 시작하고 공통적인 문제를 이끌어낸 다음 해결책을 제안하기

제4원칙: 촘촘하고 빈틈없이
- 적극적으로 파트너십 맺어가기

마이크로소프트는 배당률도 좋은 편이고 주주와 약속한 성장도 대부분 안정적으로 이루어왔기 때문에 주주 파트너십도 잘 맺어왔다고 판단된다. 다만 그동안 사용자들과의 파트너십을 외면해왔다.
사용자들이 커뮤니티를 만들고 오픈소스를 키워갈 때 2대 회장 스티브 발머는 그들을 ‘암덩이‘라고 하며 윈도우의 독점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배타적인 전략을 써왔다. 하지만 사티아 회장 이후에 이런 전략은 완전히 폐기하고 고객과 사용자들과의 파트너십을 위해 대대적인 전략 수정을 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과 사용자가 사랑하는 서비스라면 경쟁사라도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아이폰맥과 같은 경쟁사의 사용자뿐만 아니라 리눅스, 오픈스택과 같은 오픈소스와도 사용자 경험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맺는다. 이러한 전략 변화가 오랜 부진을 털어내고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가 되었다.

파트너십을 위한 핵심 평가 질문 ‘영향력‘
- 당신이 이룬 성과는 무엇인가요?
- 당신이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바는 무엇인가요?
- 당신이 다른 사람의 노력을 바탕으로 이룬 성과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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