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 씨네 조명 가게 ㅣ 노는날 동화책 4
소하연 지음, 조승연 그림 / 노는날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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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번쩍씨네조명가게 #소하연_글 #조승연_그림 #노는날 #노는날동화책 #빛공해 #별 #동물 #초등동화 #신간동화 #추천동화

아이들이 어릴 때 가족여행 중이었다. 밤에 아이가 별을 보고 싶다고 했다.
우리가 머물던 숙소는 밤 늦은 시간까지 불이 환했다
아이가 별을 못 봐 속상해하길래
일단 잠을 자고, 새벽에 모든 불이 꺼지면 별을 볼 수 있을거라고 했다
아이는 진짜 새벽 3시에 일어났다
새벽하늘의 별들을 보고 아이는 감탄을 하고 기뻐했다.
그 감동을 동시로 표현하기도 했다.
내가 어렸을 때는 밤하늘의 별이 당연히 잘 보였다
지금은 별인가? 위성인가? 헷갈린다. 많이 보이지도 않고
잘 보이지도 않다
얼마전 그림책 수업 때 별을 어디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아이들은 도시가 밝아서 별이 안 보인다며 시골 할머니네 가면 별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아이들도 도시에서는 별이 보이지 않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는 것 같다.
조금 안쓰러운마음이 들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밤하늘 가득한 별들. 그 별을 보려면 저 먼 시골로 찾아가야 한다
사람들의 편리함을 위해 전기가 발명되고 밤 늦게까지 환한 세상이 되었다
세상이 밝아지고 밤늦게 까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다. 깜깜한 밤에도 마음껏 외출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편리함 뒤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우리는 생각하고 있나?
《번쩍 씨네 조명 가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멋진 조명을 만들어 내는 번쩍씨는 더 밝은 조명을 만들어 내며 자랑스러워한다.
새로운 조명, 더 밝고 큰 조명을 만들어 뿌듯해하는 번쩍씨.
어느날 번쩍씨네 조명이 다 깨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번쩍씨는 주변의 발자국을 보고 범인을 찾아나서는데~~

밝은 조명이 편리하지만 밝은 빛으로 사람들과 동물들의 생활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게 하는 동화다
잠을 자고 싶어도 외부의 밝은 빛으로 잠을 방해 받기도 하고 하늘의 별도 못 보게 하는 밝은 빛.
하지만 어두운 골목을 비춰주는 가로등 덕분에 안전함도 느낀다
인간들의 삶에서의 장점과 단점은 자주 이야기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은 어떨까?
너무 밝아 짝짓기를 못하고, 길을 잃고, 천적에게 공격을 당하는 동물들의 상황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번쩍씨네 조명가게》는 인간이 만들어낸 조명이 우리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보게 한다
전기가 발명되고 우리 생활이 편해진만큼 자연이나 동물들에게 발생하는 문제를 찾아보게 된다
밤에도 번쩍번쩍 빛나고 밝은 세상이 정말 좋은 일인지 고민해보자!

@nonunnal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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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방에 내가 없다
권지연 외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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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내가방에내가없다
#권지연 #김순이 #김태이 #김태희 #양혜진 #조서연 #황별초 #황영란 #작가의집 #브런치스토리작가 #위로 #힐링 #공감 #성장 #에세이 #용기 #기록

우리는 살면서 많은 가방을 들게 됩니다
책가방, 여행가방, 명품가방, 소풍가방, 에코백, 장바구니 등등
가방이 참 다양하네요
이번에 만나게 된 에세이 《내 가방에 내가 없다》는 브런치 스토리 플랫폼에서 인연을 맺은 8명의 작가가 자신들의 삶을 진솔하고 솔직하게 써낸 이야기입니다

8명의 작가의 이야기 한편 한편 읽을 때마3다 왜 울컥하게 될까요?
작가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처럼 전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들이 경험한 삶의 이야기 속에서 내 이야기도 발견합니다 힘들었다고 느꼈던 그 순간을 비슷하게 느끼고 좋았던 순간, 아쉬웠던 순간을 기억하고 돌아보고 성장하며 계속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작가들의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엄마가 되고 들고 다니게 되는 기저귀 가방은 엄마라면 모두 공감하겠지요
분명 내 가방인데 내 물건은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놓지 않고 다시 자신을 찾아가며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8명의 이야기를 만나며 울다 웃다 하며 제 삶도 돌아봅니다
글이란 이런 것이군요. 내 마음을 토닥여주고 나도 그랬다며 공감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나는 지금 내 가방에 나를 담고 있나 생각해봅니다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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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클라이밍 ㅣ 초등 읽기대장
김환희 지음, 오삼이 그림 / 한솔수북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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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한솔지기
#두근두근클라이밍 #김환희_글 #오삼이_그림 #한솔수북 #클라이밍 #짝사랑 #첫사랑 #스포츠 #도전 #스포츠동화 #동화 #초등동화 #신간동화 #추천동화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 다닐 때 친구들과 클라이밍을 하러 간 적이 있다. 그때 맨손으로 벽을 탄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어렸는지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무서워했고, 우는 아이, 하기 싫다는 아이, 총체적 난국이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엄마 욕심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한번의 경험으로 끝이었고, 가끔 스포츠 뉴스에서 클라이밍 선수들을 볼 때 감탄하기만 했다
《두근두근 클라이밍 》 제목을 보고 나도 모르게 마음이 두근거렸다. 아무런 도구 없이 벽을 오르는 기분은 어떨까? 제목처럼 두근두근하며 책을 펼쳤다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 여리나. 공부든 미술이든 완벽해야만 한다. 우연히 위험에 빠진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담벼락을 오르는 남도현을 보고 짝사랑에 빠진다. 남도현은 클라이밍을 하고 있었다. 여리나는 남도현과 친해지기 위해 클라이밍 학원에 등록하게 되는데~~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고 완벽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리나가 짝사랑을 시작하며 클라이밍에 도전하게 된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에 더해 꿈을 향해 노력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넘어지기도 하고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하는 법을 배워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그림책수업을 하며 활동을 할때 자기는 못한다며 하기 싫다는 아이들이 있다. 완벽하게 못해서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다. 하면 잘하는데 완벽한 결과가 안 나올까봐 처음부터 포기한다 안타깝다

클라이밍은 벽에 붙은 작은 돌을 잡고 위로 올라간다
가야할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그리고 두려워하면 안된다
떨어지는 것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 한단계 한단계 배우고 도전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
떨어질까 무서워 팔을 뻗지 못하는 리나와 몇번을 떨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도전하는 바람이의 모습을 보며 나는 어느쪽일까? 우리 아이들은 어느쪽일까? 생각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일등을 하고 잘해야만 한다고 강요하지는 않는지 돌아본다.

우리 아이들에게 꿈이란 무엇일까?
꿈을 향해 갈 때 처음부터 완벽해야만 할까?
벽은 벽인데 절대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 바로 완벽이다.
우리는 완벽할 수 없다. 그런데 완벽을 강요한다 나 자신도 완벽하지 않은데 아이들에게 완벽하라니, 참 아이러니다.

완벽을 추구하던 여리나가 일등이라는 결과만 보던 마음에서 자신의 실력껏 최선을 다할때 얻는 기쁨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동화다
일등을 하면 좋지만 결과보다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며 성장해가기를. 넘어지면 일어서고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는 강인함을 배우기를.
그렇게 자신의 꿈에 다가가기를 응원한다

@soobook2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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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달고미 ㅣ 황금나무 언덕 그림책 1
이은 지음, 릴리아 그림 / 한솔수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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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한솔지기
#반달곰달고미 #이은 #릴리아 #한솔수북 #반달곰 #달고미 #황금나무언덕 #동물친구 #우정 #용기 #숲속 #자연 #그림책 #신간그림책 #유아그림책 #추천그림책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달곰 달고미를 아시나요?
반달을 떼어 부메랑처럼 사용하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반달곰 달고미!
황금나무 언덕에 살고있는 반달곰 달고미와 숲속 친구들의 새콤달콤 산딸기 따먹는 날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꾸미기 좋아하고 답답한 건 못참는 달고미 여자친구 '곰고미'
말과 행동을 되풀이하는 버릇이 있는 산토끼 '산토'
언젠가 높이 날아오를 거라고 생각하는 등에 별 모양이 있는 거북이 '부기'
식물들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이 있는 핑크색 돼지 '꼬찌'

달고미와 친구들은 산딸기 밭으로 갑니다
새콤달콤 산딸기를 먹으면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
산딸기처럼 빨갛고 예쁜 저녁노을을 바라봅니다
해가 저물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갑자기 어둠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길을 잃어버립니다
친구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사랑스러운 달고미와 친구들은 즐거운 일도 함께하고 위기가 닥쳐와도 함께 헤쳐나갑니다.
친구란 무엇일까요?
즐겁고 행복한 일도 함께하지만 슬프고 힘든 일이 있을 때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아닐까요?

황금나무 언덕은 친구들의 소중한 장소입니다.
길을 잃고 무서웠던 순간 친구들과 함께 하며 밝고 따뜻한 반달을 따라 황금나무 언덕으로 돌아올 때 친구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내고, 함께하는 달고미와 친구들을 보며 우정이란 무엇인지도 다시한번 생각하보게 됩니다.

"어느 날, 차가운 밤하늘 저 멀리서 긴 꼬리 별똥별이 날아왔어. 별똥별은 번쩍하더니 숲으로 쿵 떨어졌어. 얼마나 힘차게 떨어졌는지 땅 속 깊이 파고들었지. 별똥별은 겨울 동안 땅속에서 씨앗처럼 잠들어 봄을 기다렸어. 마침내 산 너머 둥실 파도 치는 봄이 왔어"

"여름비가 국수처럼 푸르르푸르르 내리던 날에는 커다란 황금빛 나무로 자라났어 "

"그게 바로 황금나무야!"

@sooboo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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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짱이의 빙수 놀이 ㅣ 마음이 자라나는 그린애플 그림책
오이 준코 지음, 박성아 옮김 / 그린애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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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펭짱이의빙수놀이 #오이준코 #박성아 #그린애플
#제목이벤트당첨 #선물책 #놀이책 #여름 #빙수 #유아그림책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여름이 왔어요^^
우리집 아이들은요 빙수를 좋아합니다. 저도 좋아해요~
그래서 여름이 좋아요 😀
좋아하는 빙수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까요^^

이번에 만난 《펭짱이의 빙수 놀이》는 빙수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그린애플 출판사의 제목이벤트 당첨으로 선물 받은 그림책인데요♡♡
너무 귀여운 펭짱이를 보기만 해도 입꼬리가 올라가요
작은 얼음을 보고 더 큰 얼음이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펭짱이가 아이와 닮았다며 그림책을 함께 본 지인과 한참 웃었습니다
그림책의 주인공 아기 펭귄 펭짱이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작은 얼음을 주었더니 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큰 얼음을 원합니다
아가들에게 과자를 주면 하나 더, 하나 더, 하나 더를 외치는 모습과 겹치니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입꼬리가 실룩거립니다
또 펭짱이가 큰얼음을 갖게되고 빙수도 커져가는 과정, 페이지를 펼치며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무엇보다 이 그림책은 빙수를 만드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커다란 빙수를 꾸밀 수 있게 스티커도 들어있네요~
그림책활동을 함께 하는 선생님들께 보여줬더니 웃음꽃이 활짝 핍니다. 바로 아기들에게 읽어주고 빙수 꾸며주기 활동도 재미있겠다며 모두 입을 모았지요^^
얼음이 점점 커지고, 빙수그릇에 얼음을 담고 자기만의 빙수를 만들어내는 펭짱이.
아이들의 상상력, 창의력, 무한한 그 마음이 빙수 한그릇에 담깁니다

*종이를 펼칠때마다 커지는 얼음
*'사각사각 , 서걱서걱, 냠냠' 의성어, 의태어 학습
*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다양한 독후활동
이 작은 그림책이 마술책이네요♡

귀여운 아기 펭귄 《펭짱이의 빙수 놀이》
무더운 여름 날 뭐하고 놀까? 고민하지 말고
빙수 만들기 놀이를 해보세요~
작은 판형의 그림책이라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도 좋아요!
나만의 빙수도 꾸며보고, 저는 귀여운 펭짱이를 슈링클스로 키링도 만들었어요^^

빙수꾸미기, 주인공 그리기, 키링 만들기
등 등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는
《펭짱이의 빙수 놀이》 그림책입니다

@greenapple_vision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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