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4 - 우리 화성으로 이사 갈래?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4
원종우.최향숙 지음, 미늉킴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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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이번에 4권이 나왔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어떤 이야기일까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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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 한국사 2 : 남북국~후삼국 시대 가자가자 한국사 2
구완회 지음, 신민재 그림, 강종훈 감수, 신명환 캐릭터 / 웅진주니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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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한국사 #선사_삼국시대 #구완회 #신민재 #신명환 #웅진주니어 #가자가자한국사_서포터즈 #초등역사 #초등한국사 #협찬도서 #역사 #추천도서
#남북국_후삼국시대

☆가자가자 한국사 2.남북국~후삼국 시대☆
1권에서는 구름름과 친구들이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를 멋지고 재미있게 시간여행을 하고 왔다. 2권에서는 어떤 역사 이야기로 시간여행을 떠날까? 궁금하고 기대된다.

2권은 남북국~ 후삼국시대 까지의 이야기다
<남북국>은 처음 들어본 말이라 뭐지? 했는데, '남쪽에는 신라, 북쪽에는 발해가 경쟁하며 발전하던 시기를 <남북국 시대>라고 불렀다고 한다.
정말 내가 역사를 많이 몰랐구나 싶고, 이야기가 점점 재미있어져 열심히 책을 읽게 만든다.

고구려가 신라에 한강 일대 땅을 빼앗기고 60년쯤 흐른 뒤 수나라의 백만 대군과 요동성에서 싸움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을지문덕 장군이 살수대첩에서 승리하고 중국의 수나라는 계속 전쟁을 일으키려다가 망하고 당나라가 들어선다.
고구려와 백제는 당나라와 손잡은 신라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 왜? 고구려와 백제는 전쟁에 지게 되었을까?
그리고 발해, 후삼국 시대가 열리고, 왕건의 후삼국 통일로 고려 시대가 열리는 이야기가 들어있다.
크고 강성했던 나라가 멸망할 수 밖에 없었던 과정에 답답함과 안타까움이 생긴다.
지금 우리가 역사를 배우지 않으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그래서 역사 공부가 중요하고, 사실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접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그 시대의 상황과 주변의 이해관계까지 잘 설명해줘서 아이들이 역사와 친해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뒤죽박죽 역사책을 읽다가 시대별로 읽게되니 그 흐름도 알게되니 역사가 더 재미있어진다.
☆현장체험 코너에서 지금 우리가 그 시대를 만날 수 있는 박물관이나 장소를 소개함으로 역사에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다음 3권에서 만날 고려시대 이야기도 너무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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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아니카 알다무이 데니즈 지음, 루시 루스 커민스 그림, 남은주 옮김 / 북뱅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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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말 #러브레터 #아니카알다무이데니즈_글 #루시루스커민스_그림 #남은주_옮김 #북뱅크 #사랑 #변화 #친절 #친구 #소중한친구 #사랑은표현하는것
#서평단 #협찬도서

<사랑한다는 말> 은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말이다.
나를 힘나게 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너희가 얼마나 소중하고 내게 빛과 같은 존재인지♡♡
사실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소리는 '공부해라' 등등 잔소리이다. 아이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소리이다.
어느 순간 '사랑해'는 사라지고 없다. 그래서 많이 미안하고 뜨끔해지고 말았다.

<책 속으로>
고슴도치는 지각하는 걸 싫어한다. 오늘은 기분도 엉망인데 늦어서 신경이 곤두서서 투덜거리며 가다가 뭔가를 발견한다. 바로 편지다.
"친구에게, 너는 나의 기쁨이고 빛이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니?"
사랑을 전하는 편지다.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고슴도치의 가시가 부드럽게 누구러들었다.
사랑한다는 편지는 그 어떤 일에도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게임하다가 져도 토끼가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해도 다 괜찮다. 고슴도치는 토끼와 다람쥐에게 기분좋게 친절해진다.
토끼는 고슴도치의 모습에 꼭 끌어안아 준다.
토끼와 다람쥐도 러브레터를 받는다. 두 친구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
이 사랑한다는 말이 담긴 편지는 누가 쓴걸까?

*이 편지의 진짜 주인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달은 내게 환한 빛을 비추는 소중한 친구이고 사랑하는 친구니까 편지를 썼다고, 너희들은 그런 친구 없어?'
매일 눈에서 하트를 발사하며 당연하게 뿜어대던 사랑의 말이 줄어들면서 잔소리 대마왕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만큼 잔소리에 익숙해지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어려워졌다. 어쩌다 힘들게 꺼낸 사랑한다는 말에 아이들은 함박웃음을 짓는다. 사랑, 감사, 친절은 마음에서 나오고 표현할수록 더 커진다.
우리 아이들과 나의 관계에 사랑이 빠졌을때 위기가 왔다.
아침 학교가는 길에 사랑과 친절을 담뿍 담고 응원해서 보낸 날은 아이들도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반대로 사소한 일로 잔소리를 하거나 화를 내서 보낸 날은 나도 불편하고 아이들도 힘든 하루를 보내고 온다.
사랑의 말은 누구에게나 힘이 되고 용기를 준다.
고슴도치, 토끼, 다람쥐도 <러브레터>를 받는 순간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구나! 내가 사랑 받고 있구나!' 알게 된다. 그리고 상대에게 더 여유롭고 자상하게 대응하게 된다. 사랑을 받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상대에게 친절해지고 따뜻해진다는 당연하지만 어려운 사실을 보여준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늘 곁에 있는 엄마의 사랑한다는 말이 힘이 될 것이다. 그 사랑을 친구들에게도 친절함과 따뜻함으로 전해주길 바란다.

우리 아이들은 내게 기쁨이고, 빛이고, 남들이 모르는 희망이고, 나를 향한 빛나는 얼굴, 그리워지는 존재들이다. 아이들이 내게는 커다란 힘이다. 소중한 존재인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의 말이 담긴 러브레터를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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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신, 카이 도토리 동화 19
임태리 지음, 오승만 그림 /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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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신카이 #임태리 #오승만 #키큰도토리 #신간도서 #신화 #판타지 #협찬도서 #추천도서 #초등추천동화 #온책읽기

임태리 작가님이 이탈리아로 배낭 여행을 떠났다가 <로마의 휴일>에 나온 트래비 분수에 떨어져 있는 동전들을 보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소원을 빌었을까?' '그들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생각한 것이 <바람의 신, 카이>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에 대한 이야기로 탄생했다.
책을 받자마자 아이들은 바로 읽는다. 제목에서, 표지 그림에서 호기심이 생기고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가져갔다.
역시나, 너무 재미있다고 책 이야기를 한다.
'그리스로마신화 보다 더 재미있다'는 문구에 눈길이 갔는데, 아이들도 재미있다고 하고, 얼마나 재미있고 자신있기에 이렇게까지 말할까? 그 궁금증은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해결되었다. 아이들이 왜 책에 빠져들었는지 읽자마자 알게된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인 카이.
신비한 능력이 그 아버지 바람의 신 헤리보다 강하다. 점술사 루카나는 헤리에게 반신반인인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왕의 자리를 빼앗을것이라는 흉흉한 점괘를 전달 한다. 흉흉한 점괘는 아버지 헤리가 아들 카이를 의심하고 죽이려는 마음을 먹게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카이는 인간인 엄마를 그리워하며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고 마루카이 섬 부족 족장의 딸 모링을 만나게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헤리에게는 또다른 아들 스윗이 있다. 스윗은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고, 헤리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카이는 늘 스윗을 보살피고 도우며 서로를 사랑했다. 카이와 스윗은 바람의 신이 되기 위한 첫번째 시험인 바람의 말을 배우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바람의 말이 가진 의미를 알게 되며 진정한 바람의 신이 되어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모링과 의붓형 스윗, 인간이었던 엄마, 아들을 의심하는 아버지, 점술사, 섬을 빼앗으려는 인간 등 다양한 인물들의 얽히고 섥힌 관계 속에 들어있는 오해와 음모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수많은 고난을 헤쳐나가는 카이의 용기와 따뜻한 마음은 책을 읽는 동안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한다. 서로를 사랑하고 믿는 형제애, 인간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 가족애, 자연에 대한 사랑도 가득 담겨있다.
바람의 신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인간들의 바람, 소원에 귀 기울이고 들어주며 인간들을 지켜주는 것, 바람을 다스리고 통제하는 바람 그 자체로서의 신. 바람의 말의 의미를 찾아가며 성장하는 카이는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 카이의 그 따뜻한 마음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인간들의 간절한 바람을 들어주며 살지 궁금해진다.
서양에 그리스 로마 신화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바람의 신 카이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바람의 신 카이의 이야기가 계속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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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
마리아 로레타 기랄도 지음, 니콜레타 베르텔레 그림, 이정자 옮김 / 이야기공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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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의 작가<마리아 로레타 기랄도>는 100여권이 넘는 책을 썼다고 한다. 오랫동안 그림작가인 <니콜레타 베르텔레>와 함께 다수의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는 소개글을 보면서 100권이라는 숫자에 놀랐다. 한 권 쓰기도 힘든 작품을 100권이나? 그리고 그림책 작가님과는 마음이 연결되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글과 그림이 서로 어우러져 제목처럼 내가 보살핌을 받고 따뜻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씨앗이 있었어요.
작은 씨앗은 넓은 세상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외롭고 두려웠어요.
땅과 물과 하늘은 씨앗을 보고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울까' 라고 생각했어요.
땅이 씨앗에게 말했어요.
'걱정하지마. 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
땅은 흙으로 씨앗을 포근히 감싸주었어요."

땅과 물과 흙의 보살핌을 받고 큰나무가 된 작은 씨앗의 이야기다. 작은 씨앗은 자신이 받은 보살핌을 검은머리꾀꼬리에게도 베푼다.
보살핌은 사랑이고, 관심이고 배려이고 희생이다.
그 베풀고 나눠주었던 사랑이 돌고 돌아 다시 내게로 돌아오는 과정이 감동이다.

내게 씨앗은 처음에는 '우리 아이들'로 다가왔고,
두번째는 '나'로 다가왔다.
우리 아이들이 씨앗이고 땅과 물과 흙은 나와 남편이다. 땅과 물과 흙의 마음이 우리 마음이었다.
작은 씨앗을 품듯 우리 아이들을 품에 안고 영양분을 주며 잘 자라기를 기도하는 부모의 마음이 담겨있다.
그리고 내가 작은 씨앗이다. 부모, 형제, 살아오면서 만난 수많은 관계 속에서 받은 그 보살핌이 생각났다.
얼마 전, 십여년만에 지인들을 만났다. 돌이켜보니 처음 만났을때 새로운 도전 앞에 두렵고 걱정이 많던 시절 옆에서 응원하며 보살펴 줬던 분들이다.
그래서 꼭 <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 이 책을 함께 읽고 싶었다. 다함께 낭독하고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 감사했다. 내 마음을 살짝 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작은 씨앗이 보살핌을 받고 그 사랑을 다시 전하며 돌고 도는 그 따뜻한 사랑의 선순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이 내게 나누어 주었던 따뜻한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그 때의 사랑이 돌고 돌아 어딘가에서도 다시 전해지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 아이들도 지금은 작고 연약해 두려움도 많고 걱정도 많지만, "걱정하지마, 내가 너를 보살펴 줄게." 라고 말하며
토닥여주는 희망을 만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이 우리 아이들을 큰 나무가 되도록 도와 줄 것이다. 그렇게 자란 우리 아이들이 또 다른 세상에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응원하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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