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가자 한국사 2 : 남북국~후삼국 시대 가자가자 한국사 2
구완회 지음, 신민재 그림, 강종훈 감수, 신명환 캐릭터 / 웅진주니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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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 한국사 2.남북국~후삼국 시대☆
1권에서는 구름름과 친구들이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를 멋지고 재미있게 시간여행을 하고 왔다. 2권에서는 어떤 역사 이야기로 시간여행을 떠날까? 궁금하고 기대된다.

2권은 남북국~ 후삼국시대 까지의 이야기다
<남북국>은 처음 들어본 말이라 뭐지? 했는데, '남쪽에는 신라, 북쪽에는 발해가 경쟁하며 발전하던 시기를 <남북국 시대>라고 불렀다고 한다.
정말 내가 역사를 많이 몰랐구나 싶고, 이야기가 점점 재미있어져 열심히 책을 읽게 만든다.

고구려가 신라에 한강 일대 땅을 빼앗기고 60년쯤 흐른 뒤 수나라의 백만 대군과 요동성에서 싸움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을지문덕 장군이 살수대첩에서 승리하고 중국의 수나라는 계속 전쟁을 일으키려다가 망하고 당나라가 들어선다.
고구려와 백제는 당나라와 손잡은 신라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 왜? 고구려와 백제는 전쟁에 지게 되었을까?
그리고 발해, 후삼국 시대가 열리고, 왕건의 후삼국 통일로 고려 시대가 열리는 이야기가 들어있다.
크고 강성했던 나라가 멸망할 수 밖에 없었던 과정에 답답함과 안타까움이 생긴다.
지금 우리가 역사를 배우지 않으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그래서 역사 공부가 중요하고, 사실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접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그 시대의 상황과 주변의 이해관계까지 잘 설명해줘서 아이들이 역사와 친해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뒤죽박죽 역사책을 읽다가 시대별로 읽게되니 그 흐름도 알게되니 역사가 더 재미있어진다.
☆현장체험 코너에서 지금 우리가 그 시대를 만날 수 있는 박물관이나 장소를 소개함으로 역사에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다음 3권에서 만날 고려시대 이야기도 너무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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