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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물리야 9 : 물질의 성질 ㅣ 이게 바로 물리야 9
조지프 미드선 지음, 새뮤얼 히티 그림, 이충호 옮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3년 8월
평점 :
#협찬도서 #모니터단1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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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물리의 모든 것!' <이게 바로 물리야> 시리즈의 특징은,
*물리의 필수 개념을 재미있는 만화로!
*실험을 곁들인 탐구 활동을 놀이처럼!
*한눈에 살펴보는 발명과 발견의 역사!
*흥미진진하고 기발한 과학사 뒷이야기!
*부록 코너에서 심화 학습까지 레벨 업!
사고력, 논리력, 문제 해결력까지 한 뼘 더 키워주는 'Q&A'코너까지 알찬 구성이다.
'이게 바로 물리야 시리즈' 는 물리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개념을 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소개한다.
<전기, 자기, 소리, 빛, 열, 에너지, 중력, 힘과 운동, 물질의 성질, 물질의 변화> 총 10가지의 물리 개념을 주인공으로 물리의 기초를 잡아주는 시리즈다.
우리는 아이의 선택으로 9권 <물질의 성질>을 만났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루는 '물질'이 주인공이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나' 바로 '물질'로 만들어졌다.
물질은 무엇인지 그 궁금증을 해결하러 '물리의 세상으로 들어가보자'
물질이 무엇일까? 발 밑의 땅, 강에 흐르는 물, 머리 위의 구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 역시 물질로 만들어졌다.
심지어 우리 몸까지 물질로 만들어졌다. 질량과 부피를 가진 것은 무엇이건 물질이다.
질량과 부피와 밀도는 물질의 성질이다. 물질의 성질은 물질이 지닌 특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모양, 크기, 질감, 색 등 우리주변의 다양한 물질들을 둘러싼 개념을 꽉 채운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키운다.
물리는 어렵고 친하지 않았던 분야였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알려주니 나도 모르게 휘리릭 읽게 된다. 아이들도 딱딱하고 어려워 했던 물리를 그림과 알기쉬운 설명으로 만나니 재미있다며 자꾸 본다.
일상에서 개념을 익히는 '현장포착', 놀이처럼 개념을 배우는 '탐구활동' , 한 눈에 보는 '물질의 성질', 흥미진진한 과학사의 뒷이야기 '화제의 인물' 구성으로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어렵게만 느껴지던 물리가 친근하게 다가온다. 궁금증을 해결할 Q&A 와 용어설명과 함께 더 알아볼까? 코너에서는 홑원소 물질, 혼합물, 화합물의 차이를 알아보고 원자 개념의 역사와 함게 원자핵의 발견에 대한 이야기까지 재미있게 들려준다.
물질의 성질을 재미있게 만나고 보니 다른 물리 개념들도 궁금해진다 다음에는 어떤 물리 이야기를 읽어볼까? 궁금한 책부터 골라 읽어봐야겠다.
<3학년 1학기 2. 물질의 성질 , 3학년 2학기 4.물질의 상태, 4학년 1학기 5.혼합물의 분리 > 과학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weizmann_books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