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주는 아이방
서울문화사 편집부 / 서울문화사 / 199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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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가살고 있는 이곳에는 이케아라는 스위스 DIY점이 있다.처음엔 한국에선 보지못한 다양한 조립가구들이 있어서 자주들러서 구경을 하곤 했는데 여러번 구경을 하다보니 작은 소품들은괜찮은데 전체적으로 집을 꾸미는데는 뭔가 부족한점이 눈에띄었다. 특히 아이방 꾸미는것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들 방 인테리어를 유심이 보았는데 내 맘엔 별로 들지가 않아 이 책을친구에게 사달라고 했었다.한국에 들어가서 울 아기의 방을 꾸며줄 준비를 미리하고 싶어서였는데 여러모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 좋았다.예산별로 꾸미기부분과 벽장식 아이디어가 특히 내 맘을 끌었다.아이디어 수납법은 여러책에서 보아와서 신선감은 없었지만그래도 정리하는 느낌이 들었다.아이방 꾸미기를 계획하는 분이라면 한권쯤 구입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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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이유식 & 유아식 우먼센스 쿠킹
고시환 지음 / 서울문화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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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울 아기는 처음태어났을때는 표준이었는데 18개월인 지금은무척 큰 편이다.시기에 맞게 좋은 영양식을 시키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사서 정말 꼼꼼하게 읽었다. 키크는 유아식(내가 키가 작은 편이다)과 스피드 이유식을 많이 활용했고 신선한 야채고르기나 손질하기는 음식에 서툰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이유식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아기체조라든가 교육에 대한 사이트소개등 읽을거리도 많아서 좋았다.부록으로 나온 영양식품군표는 벽에 붙여놓고 보고있다.이유식에 대한내용으로 봐서는 아이가 빨리 자라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은 안드는데 둘째까지 가질 계획라면한권쯤 사두고 볼만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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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함께~ 생활태교 - Best Baby 육아무크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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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내가 임신을 했을때 축하한다고 사준책이었다.하도 임신 태교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고 많이 가지고 있었기에이책도 거의 임신 5개월이 넘어갔을때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진작 읽어볼걸 하는 후회가 많이 들었다.옛날 전통 태교법이나 다른나라 엄마들의 태교법이 내게도움이 많이 되었고 시기별 태담법도 활용하기에 좋았다그리고 여러가지 태교법이 나왔는데 난 음악태교와 십자수태교를 했었다. 태교에 좋은 여행지도 임신기간중 지루할때남편과 함께 몇군데 다녀왔는데 참 선택을 잘해놓았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었다. 연예인들의 태교이야기도 흥미거리도 재미있게읽었다. 임신기간 지루하지 않게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는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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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임신. 첫 출산 - Best Baby 육아무크 2
양재혁 지음 / 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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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바로 임신을 했는데 힘들어서 그랬는지임신초에 유산을 했었다. 그때 앞으로는 조심해야 겠다생각하며 이 책을 구입을 했다.구입할때는 특히 유산에 대한 부분을 중심적으로 읽었었는데이 책 구입하고 1년동안 임신이 되지 않아 걱정을 하며 불임에 대한내용부터 정말 여러번 책을 읽었고 이 책에서 소개해준 병원도다녀보고 해서 임신을 할수 있었다.두꺼운 책이라 가지고 다니기엔 불편하지만 한권쯤 집에놔두고 임신전부터 아기를 낳고 초까지 여러모로 도움을 받을수가 있었다.지금은 둘째를 생각하는데 내가 나이가 많아서 이책에 있는 고령임신부분을 주의깊게 다시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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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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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보다는 뮤지컬을 더 보고싶었는데 한국에서 공연을 할때이곳 말레이시아에서 지내게 되어 기회를 놓쳤다.처음 접한책은 영문문고판 소설이었는데 솔직히 해석하는데급급해서 내용을 음미하며 읽지는 못했다.그러다 친구가 이 책을 선물해주었는데 너무 두꺼운책이라좀 부담이 되었다. 읽기 시작하면서 한참 걸리겠구나 생각했는데 3일동안에 다 읽었다. 책 내용만 좋으면 두꺼운책도 문제가 되지않는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서 느꼇다. 정말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번역을 한 께서 정말 정성껏 번역을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만약 이책의 감동을 더하고 싶다면 앤드류로이드웨버의 오페라의유령 음악을 들으면서 읽라.정말 기분이 틀리다. 오랫만에 재미있는 소설을 읽게 해준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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