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신드롬 - 2022 프랑스 앵코륍티블상 대상 수상작 반올림 59
마리 바레이유 지음,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파게티신드롬

스파게티신드롬을 읽기시작하고 언뜻 든 생각은 탕후루 같다는 생각이었다. 단단한 설탕막을 깨야만 달콤한 과일을 느낄 수 있는 탕후루처럼 주인공 레아는 본인에게 닥친 시련들을 힘겹게 이겨내고서 마지막에 모든걸 수용하고 새롭게 시작된 인생을 즐긴다.
스파게티신드롬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여러 보편적인 문제들을 농구와 질병으로 표현해낸다. 그래서 더 이해하기 쉬웠으며 좀 더 쉽게 글을 읽어갔던 것 같다. 주인공 레아가 처한 상황은 단순히 책을 읽는 독자인 나에게 실제 친구를 걱정하듯 느끼게했고 실제로도 마음이 아팠다.
시련을 이겨내는 것은 정말 힘들다. 본인에게 닥친 시련이 한가지가 아닌 그 이상이라면 더욱.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레아를 통해 보여준다. 본인에게 큰 시련이 있거나 현실이 막막하다 생각이 들 땐 이 책을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공주는 자정 이후에 죽는다
캉탱 쥐티옹 지음, 박재연 옮김 / 바람북스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에 공주라는 글을 보고 어린시절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숲속의 공주, 아님 신데렐라처럼 드레스입은 기대를 했지만 첫장을 넘기니 반전이었다.
사춘기 청소년기와 호기심 많은 초등생 그리고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스토리로 전개되었다.
처음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중간쯤가니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서서히 알게 되었다.
사춘기 청소년들의 모습과 생각들을 공감해주게 하는 책이다. 어른의 시각과 아이의 시각이 다르지만 그대로 인정하고 공감한다면 사춘기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사춘기 자녀와 함께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빠랑 나랑 달라도 너무 달라 알맹이 그림책 66
이만경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책 표지가 시원한 느낌으로 기분도 시원하게 다가왔고 무엇이 다를까? 책장을 넘기면서 궁금했다.
아빠와 나의 생각차이.
비가와도 첨벙거리며 놀고 싶은 아이와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쉬고 싶은아빠.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파란 페인트로 벽을 칠할 때 비가 오는 그림에서 파란 비가 내릴 때 아이와 아빠의 미소는 인상적이며 재미난 그림책이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본다면 할 이야기들이 많을 거 같다는 생각에 수업끝나고 아빠와 함께사는 아이에게 책을 주니 아빠가 얘기 많이 나눴다며 좋아한 책.
부모와 소통부재라면 함께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손으로 바꿔요! 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
호세피나 헤프 지음, 마리아 호세 아르세 그림, 김유진 옮김 / 베틀북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칠레의 산 라몬 마을에 실제 이야기 토대로 만들어낸 환경그림책이다. 색감과 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한사람의 작은 행동이 마을에 큰변화를 이르켰다
"누군가 하겠지"라는 생각으로만 스쳐간다. 이 그림책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세세하게 알 수 있게끔 지침서와 같은 내용이라 아이들과 읽으면서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다. 환경 그림책 수업하는 분들이라면 강추이며 아이들도 숨은그림찾기 하듯 즐겁게 보고 읽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의 욕구 바깥바람 12
폴 디엘 지음, 하정희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인 것 같아 쉽게 책을 들었지만... 착각이었다.

어렵다 그리고 굉장히 무거웠다.

학교 다닐 때 읽어야 했던 교재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짬짬이 시간내서 꼭 읽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

5인 딸아이와 요즘 매일이 전쟁이다.

P 143 본원적 약동은 잘못된 교육 때문에 왜곡돼 본원성을 상실한 탓에, 병적으로 고양된 상태에서 시종이란 저항만 하는 반항적 태도로 표출된다

딱 초 5인 딸아이가 시종일관 저항만 하는 반항적 태도를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만족되지 못한 것을 아이에게서 만족을 얻으려 하고 잘 되지 않을때는 억눌러 왔다.

나의 본원적인 약동이 왜곡되어 아이를 평가하고 아이의 약동을 짓밟아 버렸다.

부모의 모범이 아이의 선택을 돕는다는 문장처럼 책임감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무게감을 느낀다.

우리 아이들을 사랑과 존중이 있는 가정 안에서 재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