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중국차를 이렇게 체계적으로 보여준 책은 처음인 것 같다. 백, 황, 녹, 청, 홍, 흑의 다양한 차들에 대한 정보를 잘 막라한 것으로 보인다. 저 많은 차들을 다 마셔볼 기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언젠간 그 차의 절반만이라도 먹어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