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세계 3대 추리소설 중 하나로 손꼽을 만큼 유명한 책이다. 옛날 읽은 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니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읽어 보았다. 거의 끝까지 읽어 보아도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범인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으니 좀 재미있게 읽었다. 워낙 유명한 소설이다 보니 아마 범인이 누군지 알아도 재미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사실 딱히 할 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