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순이 어디 가니 - 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9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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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속의 순이는 꼭 저 어릴때 모습 그대로입니다.

순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도 8~9살때의 어린 소녀가 됩니다.

고향 뒷동산을 보는 기분이고 봄나물이 널려있던 밭과 새우와 미꾸라지

잡았던 개울이 생각납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주는 이 책이 너무나 좋아요.

아울러 심심해서 그랬어와 바빠와 바빠 ]

이 책도 함께 보셨으면 더 좋을 것 같군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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