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폴리스 1 - 나의 어린 시절 이야기
마르잔 사트라피 지음, 김대중 옮김 / 새만화책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슬람문화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아니면 반 기독교 이슬람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서

팔레스타인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찾았던 책 중 운좋게 조사코의 '팔레스타인'을

발견했다. 숨막힐 듯 강한 그림앞에 난 멍하고 말았다.

한동안 이슬람문화에 관련된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조사코의 '팔레스타인'을 통해 알게된 페르세폴리스는 1탄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읽었다. 팔레스타인이 처절함이라면, 페르세폴리스는

낭만이 있고 자유를 사랑하고 예술을 즐기는 아음다운 이슬람인

이란인들이 나온다. 그래서 2탄을 너무나 읽고 싶다. 그러나 작가인

이란공주님은 아직도 2탄을 내고 있지 않다. 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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