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주쪼꼬 탁주의 숲 2 - 마인크래프트 모험 학습 만화 탁주쪼꼬 탁주의 숲 2
김형욱 감수, 탁주쪼꼬 원작 / 서울문화사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탁주쪼꼬탁주의숲2

 

마인크레프트라 함은 2011(생각보다 오래 되었지요? 제가 아이들이 어리기도 했고, 게임과는 거리가 멀어서인지 몰랐지만 이제 아이들이 마인크래프트를 하니까 정말 오래 된 게임이구나.’를 알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발전한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도 있고, 아이들이 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겠지요?!) 스웨덴의 모장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전 이 게임을 알았을 때 네모네모 세상이구나.‘ 생각했는데, 네모난 블록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자원을 모으고, 건축도 하면서 몬스터를 없애는 모험 게임이에요. 저도 유튜브에서 아들이 보는 것을 보았는데, 건축하느라 머리도 쓰고, 나름 괜찮았었어요.

 

탁주쪼꼬탁주의 숲은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소재로 탁주와 쪼꼬의 모험 이야기가 만화로 펼쳐져요. 아들이랑 영상으로만 봤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유튜브로 봤던 이야기랑은 다르게 초등학교 교과연계가 된다는 점이 엄마로서는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초등 교과 중 국어는 속담이나 관용 표현, 수학은 규칙 찾기와 공간, 입체 등, 사회는 우리가 사는 지역(아무래도 건축을 해서 그런가 봐요.), 무엇보다 과학의 영역이 더 많았는데, 동물, , 생활, 물질, 소리, 자원, 운동 등 초3 과학을 배우는 부분부터 6학년의 과학 영역까지 모두 다 연계되어 있어요. 우리는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의 스토리로 본다고 하지만 그 안에서 초등 교과 학습도 함께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교과 지식은 현직 초등 선생님이 들려주는 것이기에 정확하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아이들 입장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 주어서 아마 수업시간에 배운 것도 있고, 배울 것도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그냥 만화와 교과 내용만 있으면 또 재미없겠죠?! 탁주가 이야기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코너를 만들었어요. 재미있는 퀴즈와 함께 주어진 미션들을 하나하나 클리어 해요. 그리고 탁주의 일기는 참 재미있어요^^ 또 마인크래프트 꿀팁이라든지 쪼꼬의 숲 가이드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에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마인크래프트의 세상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해주어요. 마지막으로 초등 선생님의 숲속 교실은 우리 친구들이 궁금해 할 교과서 밖 지식을 담았어요. 그래서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를 더 채워주었죠!!

 

우리 아들은 벌써 2권을 읽고 3권을 읽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게음을 알기에 어떻게 책으로 만들어졌을까 생각했는데, 전 괜찮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들이 잘 보니까 더 좋은 거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운동에서 찾은 우리 몸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8
정소영 지음, 권도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운동에서찾은우리몸이야기

 

제가 학생 때만 해도 체육시간이 정말 재미있고 좋았어요. 비가와도 밖에서 체육! 눈이 와도 밖에서 체육!! 아이들이 밖에서 놀 것들이 정말 많았죠!! 체육관도 없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밖에서 체육을 한다는 것은 아이들만의 특권, 권리 같았어요. 땡볕에도 아이스크림 하나에 체육하는 것이 좋았고, 시원하게 수돗가에서 물 틀고 노는 것도 좋았고 말이에요. 하지만 요즘은 밖에서 체육을 하는 것을 별로 보지 못했어요. 언제부터인가 실내 체육관이 생기고 나서는 아이들이 모두 실내 체육관에서 체육을 하는 것 같아요. 햇빛을 보지 않는다는 거죠. 그나마 지금은 그렇게라도 체육을 한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운동을 해야 아이들의 몸도 튼튼해지고, 건강해지는데.. 어른이 되면 운동할 시간이 더 없어지는데 말이지요. 할 수 있을 때, 놀 수 있을 때, 마음껏 뛰어 놀아야하는데 말이에요.

 

우리는 매일 몸을 움직여요. 학교오가면서 걷고, 뛰고, 그리고 글씨도 쓰고, 밥도 먹고. 이렇게 자잘하게도 많이 움직여요. 눈이 움직이고, 손이 움직이고, 발이 움직이지요. 그리고 이들을 움직이게 하려고 온 몸의 뼈와 근육, 혈관들이 엄청 바쁘게 움직일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장 많은 신체를 활용할 때가 언제일까요. 맞아요, 바로 운동할 때에요!!!

 

우리가 체육시간에 운동을 하기 전, 준비운동이라는 것을 해요. 갑자기 몸을 움직이면 내 몸의 뼈와 근육들이 놀라 움직이는 데 힘이 들기 때문이에요. 뼈와 근육은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데 엄청 큰 역할을 하는 부분이니까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움직일 때, 체육시간처럼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고 반응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운동 전에 준비운동을 한다는 것, 수영을 할 때 호흡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빙글빙글 돌 때의 귀는 어떤지(이 부분은 우리 아들한테 매일 달팽이관 이야기를 많이 해 줘요. 하도 장난으로 빙글빙글 돌아서요. 그랬더니 이 부분은 아들이 제일 관심 있고 잘 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 방과 후 활동으로 축구를 배워서인지 이 챕터도 관심이 많았는데, 여기서는 땀에 대한 이야기로 땀이 많은 우리 아들에게 호기심을 많이 자극하기도 했어요. 피와 혈액형, 소화기관 등 우리 몸의 주요기관들이 운동을 할 때 어떠한 일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아이들과 그림과 설명으로 배우기 좋았어요!!!

 

저희는 아들이어서인지 신체와 운동이라니까 더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더 잘 보았던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란 토마토 블루 노는날 그림책 38
엠버 아위 지음, 김영아 옮김 / 노는날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파란토마토블루

 

다름은 그냥, ‘다름이에요.

다름이 무언가로부터 차이가 있음을 뜻하지 않아요.

아이들은 그걸 알아요. 그리고 어쩌면 다르다는 것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을지도 몰라요.

갑자기 아이들이 다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땐 아이들에게 무언가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들어왔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두 아이에겐 각 한 명의 친구들이 있는데, 모두 장애가 있어요.

그런데 두 아이 모두 자신의 친구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냥 당연한 듯이 친구처럼 지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묻더라고요.

엄마, 내 친구가 그렇게 이상해요?”라고.

주변에서 왜 이런 친구랑 노는지 물어 보았나 봐요. 그리고는 저희 아이들에게 착하다라는 표현을 했다고 해요. 아이들은 그게 왜 착한 거예요? 친구라서 같이 노는건데, 그것이 무엇이 착하다는 거예요?”

아이들은 알아요.

그런데 그 틀을 어른들이 깨부수는 것 같아요.

 

블루 토마토도 그렇지 않았을까요?

블루 토마토의 친구들인 레드 토마토들은 블루 토마토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아주 친절했어요. 그가 다르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도 블루 토마토는 불편했어요.

무엇이 블루 토마토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던 것일까요?

 

블루 토마토는 나를 찾기 위한 여행에서 과연 자신의 가장 중요한 나다움이라는 것을 발겨하게 될까요? 그 여정의 끝은 어떨까요?

이 그림책을 보면서 저는 오랜만에 아이들과 친구들이 생각이 났네요.

그 친구들이 이사를 갔지만, 그곳에서도 좋은 친구들, 만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화의 기술 - 인간관계를 변화시키고 마음을 읽는 10가지 대화법
정정숙 지음 / 행복플러스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대화의기술

 

대화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저 상대방과 이야기만을 나누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그냥 말이 언어가 왔다 갔다 하는 상호 작용 말이다. 하지만 대화라는 것은 그저 정보교환의 언어가 대화가 아니라 그 안에는 감정도 있고, 서로에 대한 관심도 있다. 그 대화라는 것 하나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관계라는 것이 성립이 되기도 한다. 대화 하나로 서로간의 관계가 계속 이어질 수도, 깨질 수도, 무너질 수도, 연결되어 하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전화를 잘 안한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서로 연락을 하는가? 바로 문자이다. SNS를 통해서든 어떻든 전화로 말로써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자로 글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변을 보면 정말이지 문자보내는 속도가 엄청나다. 나는 따라갈 수도 없다. 그런데 보면 언제부터인가 다들 휴대폰을 두드리지 말로 전화를 하는 것을 잘 보지 못했다. 그리고 재미있는 건 일로 상대방에게 전화를 하면 문자로 해달라고 한다. 전화로 하면 말을 잘 못하겠다나.. 이게 무슨...

 

사람의 관계에서 말, ‘대화가 빠질 수 없다. 친구 관계에서도 직장 동료 간에서도, 부부관계에서도, 어딜가나 누군가와는 문자가 아닌 대화로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 우리는 그 대화 하나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나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은 입은 하나, 귀가 둘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_탈무드]

대화의 시작은 바로 듣기부터라고 한다. 우리는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는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다가도 어느 새 대화의 주도권은 나에게 와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대화의 본질은 이해라는 것. 상대방의 이야기를 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고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려하며 이해를 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야 우리는 비로소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지고, 신뢰가 형성이 될 것이다.

 

[‘말을 잘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잘 말하는 것이다._대학(大學)]

우리나라 속담에도 이런 비슷한 말이 있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고. 이는 내가 말을 할 때 똑같은 말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상대방에게 칭찬으로 마음을 좋게 할 수도, 혹은 반대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는 말의 어휘 선택도 중요하지만 억양, 즉 말의 온도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는 주변의 사람들보다 가족들에게 더 모질게 말하지는 않는지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마지막에 말한 것처럼 그저 말을 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잘 말하는 법을 익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해하는 것. 그것으로 서로 신뢰하고 관계가 좋아지기를 이 책에서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잠깐만요, 문어 할아버지 책이 좋아 1단계
윤지혜 지음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잠깐만요문어할아버지

 

[반짝, 반짝, 반짝!!!]

어딘가에서 눈부신 반짝임이 있어요!!

=아들 : 엄마, 여기!! 여기에 매끌거리는 게 있어요!! 동글동글한 게 보석은 아닌 거 같아요!! 혹시.....

 

송이는 푹푹 찌는 여름날 고양이 초코와 함께 푸르고 넓은 풀밭을 뛰어 다니면서 놀아요!!

여기도 엄청 더운데, 지금쯤 밖에 나가면 숨이 턱턱 막힐 텐데..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인가 봐요!! 우리 아들도 학교 갔다 오면 숙제하고 밖으로 나가기 일쑤거든요!! 그런데 송이도 우리 아들처럼 저~쪽에서 무언가를 발견해요!!! [반짝, 반짝, 반짝!!!] 무언가 반짝거려요!! 아이들이라면 응당 엄청 궁금하겠지요. 그것이 무엇인지 말이에요. 송이와 초코고 그랬어요!!!

 

그래서 가까이에 갔더니 세상에나?!?!?!

바다 속에서 살고 있는 문어 할아버지가 땅 위로 올라 온 거였어요. 그것도 이렇게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날에 말이에요!!! 알고 봤더니 땅 위의 여름이 멋지다는 거북이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큰 용기를 내어서 이 멀리까지 여행을 온 것이었어요!! 세상에나!!! 그래도 거북이 할아버지는 땅 위와 바다 속을 모두 다닐 수 있는 분이지만.. 어떻게 바다 속에서만 살아야 하는 문어 할아버지가!! 그래서 문어 할아버지는 이 땅에 와서는 더운 여름의 날씨에 못 이겨서 쓰러져 계셨던 거예요!!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무언가 엉뚱해요!!

계속 문어 할아버지에게 모자를 씌워주는데.. 너무 더워 지친 문어 할아버지를 시원하게 해드리기 위한 송이와 초코의 아이디어였던 거지요!! 그런데 생각한다는 것이 우리 초3아들과 똑같아요!! 우리 아들은 또 옆에서 함께 보면서 엄마, 초장모자는 어때요?_그래서, 문어 할아버지 네가 먹으려고?(아들이 문어를 좋아해요;;;)_아니요~ 그냥.. 하하하;;(의미 심장한 웃음을 지어요;;;)” 자신도 송이와 초코처럼 다양한 생각들을 내어요.

 

그런데 비구름 모자 때문이었을까요.. 문어 할아버지는 역시.. 자신이 살고 있었던, 살고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송이와 초코는 큰 결심을 해요!! 그 결심은 어떤 결심이었을까요? 과연 문어 할아버지에게 어울릴 멋진 모자를 선물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창작동화라고는 하지만 직접 그린 그림덕분인지 따뜻한 그림책 같은 느낌이 들어요. 글씨도 몽글몽글 예쁘고 말이지요. 아이들에게 예쁜 것만 보여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동네 바닷가 근처에 문어 조각상이 있는데, 우리 아들은 지금 문어 할아버지와 그 조각상을 생각하면서 옆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기만 하네요;; 하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