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서 찾은 우리 몸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8
정소영 지음, 권도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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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운동에서찾은우리몸이야기

 

제가 학생 때만 해도 체육시간이 정말 재미있고 좋았어요. 비가와도 밖에서 체육! 눈이 와도 밖에서 체육!! 아이들이 밖에서 놀 것들이 정말 많았죠!! 체육관도 없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밖에서 체육을 한다는 것은 아이들만의 특권, 권리 같았어요. 땡볕에도 아이스크림 하나에 체육하는 것이 좋았고, 시원하게 수돗가에서 물 틀고 노는 것도 좋았고 말이에요. 하지만 요즘은 밖에서 체육을 하는 것을 별로 보지 못했어요. 언제부터인가 실내 체육관이 생기고 나서는 아이들이 모두 실내 체육관에서 체육을 하는 것 같아요. 햇빛을 보지 않는다는 거죠. 그나마 지금은 그렇게라도 체육을 한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운동을 해야 아이들의 몸도 튼튼해지고, 건강해지는데.. 어른이 되면 운동할 시간이 더 없어지는데 말이지요. 할 수 있을 때, 놀 수 있을 때, 마음껏 뛰어 놀아야하는데 말이에요.

 

우리는 매일 몸을 움직여요. 학교오가면서 걷고, 뛰고, 그리고 글씨도 쓰고, 밥도 먹고. 이렇게 자잘하게도 많이 움직여요. 눈이 움직이고, 손이 움직이고, 발이 움직이지요. 그리고 이들을 움직이게 하려고 온 몸의 뼈와 근육, 혈관들이 엄청 바쁘게 움직일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장 많은 신체를 활용할 때가 언제일까요. 맞아요, 바로 운동할 때에요!!!

 

우리가 체육시간에 운동을 하기 전, 준비운동이라는 것을 해요. 갑자기 몸을 움직이면 내 몸의 뼈와 근육들이 놀라 움직이는 데 힘이 들기 때문이에요. 뼈와 근육은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데 엄청 큰 역할을 하는 부분이니까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움직일 때, 체육시간처럼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고 반응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운동 전에 준비운동을 한다는 것, 수영을 할 때 호흡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빙글빙글 돌 때의 귀는 어떤지(이 부분은 우리 아들한테 매일 달팽이관 이야기를 많이 해 줘요. 하도 장난으로 빙글빙글 돌아서요. 그랬더니 이 부분은 아들이 제일 관심 있고 잘 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 방과 후 활동으로 축구를 배워서인지 이 챕터도 관심이 많았는데, 여기서는 땀에 대한 이야기로 땀이 많은 우리 아들에게 호기심을 많이 자극하기도 했어요. 피와 혈액형, 소화기관 등 우리 몸의 주요기관들이 운동을 할 때 어떠한 일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아이들과 그림과 설명으로 배우기 좋았어요!!!

 

저희는 아들이어서인지 신체와 운동이라니까 더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더 잘 보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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