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 ㅣ 웅진 우리그림책 151
강효선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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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빙고

 

표지도 울퉁불퉁 반듯반듯 가로 세로 네모 칸이에요.

<빙고>책의 띠지를 벗겨보았어요. 표지가 너무나도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이러한 재미가 숨겨져 있었을지 몰랐어요!!!!

정말 신박한 생각인 것 같아요.

누구의 생각인지 정말 궁금했어요!!!!

이건 비밀이니.. 꼭 <빙고>책을 사서 띠지를 확인해 주세요!!

사진으로 보여드리지도 않을 거예요!!! 홍홍홍!!!

 

무엇이든지 놀이란, ‘심심함’과 ‘상상’에서 시작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 동이와 진돌이는 심심함에서 놀이가 시작이 돼요.

그것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인 <빙고>랍니다!!!

우리도 어렸을 때 친구들과 함께 빙고 많이 했잖아요!!

저는 아이들과 아직도 한번 씩 해요.

숫자부터 시작해서 나라, 과일, 위인 등등 여러 주제를 정해서 하는데, 나름 공부도 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25개의 칸이 그려진 그림을 프린트까지 한 적도 있어요!! 칸 그리는 게 너무 힘들어서요;;

 

그렇게 시작된 <빙고>는 서로 좋아하는 것을 적어보기로 해요.

동이랑 진돌이는 서로 좋아하는 게 무엇이 있을까요?

함께 중복된 게 많이 있을까요?

그리고 승자는 누구이고, 이긴 사람은 무슨 소원을 말 할까요?

괜히 궁금해지는 것이 많아지는 그림책인 것 같아요^^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아기자기 귀여워요.

 

마지막 내용도 궁금하시겠지만,, 띠지도 무척.. 궁금하시죠??

쉿,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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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 신문 : 수·도형·측정 - 수학적 사고력을 팍팍 키워 주는 ㅣ 세상의 모든 지식
마법수학연구소 지음, 박재찬(달리쌤) 감수 / 사파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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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초등수학신문

 

초3이 되면 수학이 어려워지고, 힘들어지면서 초5가 되면 수포자가 많이 생긴다고들 하죠.

수학이라고 하면 다들 어렵고 힘든 과목이라고 생각되어 지나 봐요.

저는 워낙에 수학을 좋아해서..;;

 

다른 경제, 국어, 사회, 법,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신문은 많이 봤는데.. 수학신문은 처음 보았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도대체 ‘수학’으로 어떠한 내용의 신문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수.도형.측정>이라는 주제로 6장의 대주제가 있어요.

목차만 보면.. 이게 수학이라고? 그렇지.. 수학인데.. 문제풀이는 아닌 것 같고???

목차를 보다가 ‘팝콘처럼 팡팡, 팝콘 뇌’라는 주제를 보고, 이것도 수학이라고? 하면서 봐보았어요. 그런데 진짜로 ‘팝콘 뇌’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이 말이 유독 기억에 남는 건 요즘 아이들이 짧은 영상에 계속 노출이 되잖아요. 그런 것에만 뇌가 반응하는 것을 ‘팝콘 뇌’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수학이랑 무슨 연관이 있다는 것일까요?

 

그리고 수학과 알파벳이 왜 단짝 친구예요? 알파벳이 수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데.. 숫자를 영어로 말한다는 걸까요? 수학에서 알파벳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내용들이 <초등 수학 신문>에 실려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문제(?)들도 있는데.. 그렇다고 머리 싸매고 푸는 그런 건 아니에요. ‘와!! 이런 것도 수학이구나!! 정말 재미있고, 신기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수학을 잘한다는 건 세상을 살아갈 힘이 있다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수학 하나를 푸는 데 집중하고, 생각하고, 끝까지 푸는 힘!! 그 힘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도 필요한 거라면서요. 저는 이 말이 참 마음에 와 닿아서 아이들에게도 해주었는데요, 그래서 수학은 포기하지 않으면 반은 성공한 거라고 항상 이야기해요. 이번 <초등 수학 신문>을 통해 아들과 함께 매일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마침 아들도 수학을 좋아하니 더 재미있게 접근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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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박사가 만든 공부머리 좋아지는 퍼즐 ㅣ 이지북 퍼즐 시리즈
미야구치 고지 지음, 김소영 옮김 / 이지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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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의학박사가만든공부머리좋아지는퍼즐

 

처음에 <의학박사가 만든 공부머리 좋아지는 퍼즐>이라고 해서 그저 재미로 하는, 시간보내기 좋은 그런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페이지를 넘기니 ‘인지 훈련?’ 그냥 퍼즐놀이이니까 아이들의 두뇌활동이 빨라지고, 생각할 시간을 주니 좋다는 건가..? 싶었지요.

 

그런데 읽다 보니까 ‘인지 훈련’이라는 것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얻는 것은 정말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이어도 그리고 치매 예방에 엄청 좋겠더라고요!! 인지 기능에는 다섯 가지의 요소가 있다고 해요. ‘주의_계산하는 능력, 기억_외우는 능력, 독해.의사소통_외우는 능력, 지각_따라 그리는 능력과 찾는 능력, 추론.판단_상상하는 능력’이렇게 인데.. 각각의 요소에 해당하는 능력들은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것을 어떻게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지 궁금했어요.

 

이 책과 함께 연필 그리고 지우개 달랑 하나 들고 아이들과 함께 해 봅니다.

이게 찾기, 모으기, 긋기, 생각하기, 기억하기 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들이 있는데.. 그냥 언뜻 보면 쉬워 보이고, ‘뭐 이런 걸 가지고 그렇게 힘들다고 하지?’싶다가도 막상 하려고 하면 진짜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리고 의외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주어요. 막상 기억해야 하는 10초는 엄청 긴데, 내가 해결해야 하는 시간은 그 10초도 기억하지 못해요. 그래서 치매예방에도 좋을 것 같다는 거예요. 계속 생각을 하게 만드니까요!!

 

1장부터 5장까지 다섯 가지의 인지 기능으로 22가지 과제가 들어있어요. 말이 22가지이지 문제의 수는 총 84문제로 적지 않은 수예요. 이 책 한 권으로 아이들도 성인들도 인지 기능을 강화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것도 하루 5분!! 이 5분이라는 시간만 투자한다면 우리의 집중력도, 주의력도 모두가 좋아진다는 거잖아요!! 특히 요즘은 아이들이 워낙에 산만하다 보니 이런 활동들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우리 아들에게도 엄청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큰아이라면 순서대로 하는데, 둘째는 순서가 언제나 뒤죽박죽 상황에 따라 실력(?)에 따라 달라요.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하루에 두 가지를 하고 싶다면 하고 싶은 거 하나, 힘들어하는 부분 하나, 아이의 성향에 맞게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에서 이야기해준 건데.. 하하;;; 이런 내용은 처음 들어요;; 정답을 책에 그대로 적어도 좋지만 (저처럼 싫은 사람_이건 제 생각) 혹은 반복해서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복사해서 사용하래요;; 최고의 가성비라고;; 이래도 되는 건가요? 하하;;

 

그렇게 매일 아침마다 하나씩 클리어해 볼 예정입니다!!!

누나와는 주말마다 함께 하고요!!

그러려면 진짜 복사해서 활용해야 하나요?! 아 선생님 진짜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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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출근 수업 ㅣ 하나님의 수업
서창희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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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하나님의출근수업


크리스천으로서 직장생활을 참 오래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이 크리스천인 경우도 있었고, 아닌 경우도 있었습니다.

참 어려웠습니다.

우리는 같은 직장에 함께 일하는 사람이 크리스천이라면 응당 조금은 편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정반대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마음이 무겁고 힘든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더 이해할 수 없는 일도 많고, 이해받는 것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나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삶과 사회에서의 삶이 충돌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크리스천에 대한 생각과 신앙에 대한 경계가 무너지게 됩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그 안에서 나의 믿음을 지키기에는.. 

그 일터에서의 나의 자리는 어디이며, 나의 역할은 어디까지일지.. 나는 무엇을 선택하고 결정해야할지 어린 나이의 저로서는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조금 시간이 지났다고.. 세상 살아가는 데 유도리도 생겼지만... 실상 마음은 언제나 상처투성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각자의 개성과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 모든 재능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며, 그 계획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실 것입니다._p.51』


이 말은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나도 모르는 강점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빨리 발견하여 개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조금은 더디게 나아가는 사람도, 혹은 아직도 찾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에게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하나씩은 있다고 말합니다. 그 희소성을 찾아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는데.. 요즘 같이 SNS가 활발한 시대에 여러 콘텐츠들을 보다 보면 내 자신이 한 없이 작아짐을 느낍니다. 분명히 난 잘하는 것이 있는 것 같다가도 이건 누구나가 다 하는 것 같고, 이 부분은 내가 더 특별한 것 같다가도 저 사람은 더 많이 배워 지식적으로 뛰어난 것 같고.. 세상 못하는 것 천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희소성 자체가 최종 목표가 아니다’라고 말해줍니다. 세상의 희소성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희소성을 찾아야 한다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가장 희소한 것을 받았다 합니다. 그것은 바로 ‘영생’이라 합니다. 영원한 생명, 구원말입니다. 죄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 분을 믿는 자마다 가장 희소한 것인 영생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는 일터에 나갑니다.

꼭 사회에서의 일만이, 돈을 버는 곳만이 일터는 아닙니다.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가정에서의 일도, 자녀와 관련된 무엇도 모두가 우리의 일터입니다.

그 안에서 타인으로부터 어려움을 받을 수도, 내가 그들에게 고민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 하나 정도만 기억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크리스천이라 하여 실망할 필요도 없으며, 비크리스천과 함께 일한다고 하여 나를 포기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일을 한다는 것은 나의 소명대로 하는 것이고, 그 안에서 매일 나에게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심히 나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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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 - 후지산의 달 아래, 우리가 나눈 기적에 대하여
백준혁 지음 / nobook(노북)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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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의희망을받아주세요


사람에게서 삶의 시작과 끝자락의 희망은 무엇으로 남을까.

자신의 이름은 어쩌면 부모의 바람으로 지어진 것이 아닐까 싶다.

우리네 이름의 뜻을 보면 그 어떤 이름도 좋지 않은 의미는 없으니까 말이다.

오히려 과분할 정도의 뜻이 담겨져 있으니. 부모는 자신의 자녀가 그렇게 살기를 원하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이름에 실어 넣는다. 그것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이름의 무게이다.


‘성가온’이라는 남자의 이름도 그러하다. ‘성가온’에서 ‘가온’은 순우리말이다. ‘세상의 중심’을 뜻하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 부모는 아마 이 아이가 자신의 중심이었을 것이고, 세상의 중심이 되기를 바랐을 것이다. 그렇게 아이는 태어났고, 이름이 생겼다. 하지만 사람의 삶이란 언제나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은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그것이 가장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 가온의 삶도 그러하였다. 


가정의 몰락. 어른인 부모도 충격이었겠지만 가온이에게도 자신의 세계 하나가 무너진 것 같았을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그런 불행함속에서는 따라오는 것들이 하나 둘씩 있다. 가정의 불화. 그 안에서 가온이는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그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싶다. 그가 살아감의 이유였던 사람이 떠나감은 세상을 살아갈 힘을 잃게 만든다. 그리고 살아갈 이유가 사라지게 된다.


[유서]

...... 우리 아들, 가온이에게

...... 항상 기억해주길 바라. 늘 사랑해, 예쁜 내 아들.


가온이의 희망이 사라짐을 이 한 편지 한 장에서 읽게 된다. 혼자서 생각해 보았다. 나라면, 나의 아이들이라면.. 남편이라면.. 엄마로서, 아빠로서 어떠한 선택을 하고, 삶의 방향을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나약해서가 아니다. 자녀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부모도 사람일 뿐이다. 


그렇게 떠나게 된 일본 여행. 그곳에서 가온이에게는 어떠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리고 어떠한 만남이 가온이에게 다가올지.. 그 여행에서 무언가 하나라도 얻었으면 했다. 가온이의 삶에 다시금 빛이 들어왔으면 했다. 소설을 읽을 때면 언제나 여러 인물들에 대해서 감정이입이 되는 편인데, 이번 책은 가온이라는 남자에 대해 마음이 많이 간다. 그의 삶이 어떻게 변하고 자신은 그 인생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가온은 일본에서 운명의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이것을 운명이라고 말해야 할까. 그가 만난 ‘야마노 하나코’또한 아픔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이 둘은 서로의 상처를 어루어 만져주는 연결고리가 된다. 그렇게 사랑은 시작된다. 처음에도 이야기했지만 ‘가온’의 이름의 뜻은 ‘세상의 중심’ 하지만 삶은 그러하지 못했다는.. 이번에도 만난 사람과의 사랑은 ‘세상의 중심’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일수록 주변 모든 것들의 빛을 묻히게 한 대요. 그래서 그 별을 질투하는 다른 별들이 가장 밝게 빛나는 그 빛을 빼앗으려 애를 쓴대요. .....”

가온과 하나코의 운명은 어떻게 끝이날지.. 마지막까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그들의 사랑이 영원히 아름답기를 바라며 한 자 한 자 읽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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