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독 위인 백과 - 동서양 위인 365명을 한 권에!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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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초등필독위인백과 #초등필독서


이 책은 초등 필독서로 동서양의 여러 위인들을 한 권에 정리한 위인 백과(초등 인물 백과)이다. 표지에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정치가, 과학자, 예술가, 사상가처럼 여러 분야의 인물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책을 읽어 보니 우리가 교과서에서 한 번쯤 들어 본 인물부터 이름은 익숙하지 않지만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까지 폭넓게 소개되어 있었다. 그래서 단순히 위인을 외우는 책이 아니라, 세상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사람을 중심으로 이해하게 해 주는 책이라고 느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구성이다. 위인 한 명당 내용이 길지 않고 핵심 위주로 정리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하루에 한 명씩 읽도록 구성되어 있어 꾸준히 읽기에도 좋다. 각 위인은 어떤 시대에 살았는지, 무엇을 이루었는지, 왜 중요한 인물인지가 간단하면서도 분명하게 나와 있다. 글이 어렵지 않고 설명이 친절해서 중학생인 내가 읽기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역사책처럼 연도와 사건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인물의 선택과 생각을 중심으로 설명해 주는 점이 인상 깊었다.


내용 면에서도 이 책은 장점이 많다. 정치, 경제, 과학,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위인들이 골고루 등장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덕분에 내가 평소에 잘 몰랐던 분야의 인물들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또 교과서에 나오는 위인들이 많이 등장해서 학교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시험을 위해 억지로 외우는 느낌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았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위인들도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에서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처음부터 완벽했던 사람이 아니라 실패하고 고민하면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갔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어떤 위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어떤 위인은 새로운 생각으로 기존의 틀을 깨며 세상을 바꾸었다. 이를 통해 중요한 것은 재능보다도 끈기와 용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점은 한 사람의 선택과 노력이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나는 아직 중학생이지만, 나도 나만의 관심 분야를 찾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의미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인을 단순히 대단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나의 미래를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 책은 위인 공부가 어렵거나 지루하다고 느끼는 친구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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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잊어버리지 않는 세계사 - 12가지 패턴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야마모토 나오토 지음, 정문주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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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12가지패턴으로이해할수있는더이상잊어버리지않는세계사

 

나는 세계사를 공부할 때 항상 어렵다고 느꼈다. 사건도 많고, 나라와 연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외우다 보면 금방 헷갈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사는 그냥 참고 버티는 과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12가지 패턴으로 이해할 수 있는 더 이상 잊어버리지 않는 세계사를 읽고 나서 세계사를 보는 생각이 달라졌다. 이 책은 세계사를 외우게 하지 않고, 흐름과 구조로 이해하게 만든다.

 

책 표지에는 세계 지도와 배 그림이 있다. 이 그림을 보고 세계 여러 지역이 서로 연결되며 역사가 만들어졌다는 내용을 다룰 것 같다고 느꼈다. ‘12가지 패턴이라는 말에서 세계사가 아무렇게나 흘러간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공통된 흐름이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실제로 이 책은 세계사를 하나의 큰 이야기처럼 정리해 준다.

 

이 책은 먼저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개념들을 설명한 뒤, 역사 속에서 계속 반복되는 12가지 패턴을 중심으로 내용을 풀어 간다. 그중에서도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에 대한 설명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책에서는 산업혁명을 단순히 기계가 발명된 사건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산업혁명은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과 사는 장소, 사회의 모습까지 완전히 바꾼 큰 변화였다고 말한다. 농촌에서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공장이 생기고, 노동자가 늘어나 사회 구조 자체가 달라졌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자본주의에 대한 설명도 이해하기 쉬웠다. 자본주의는 돈을 많이 버는 제도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산업혁명과 함께 성장한 경제 시스템으로 설명한다. 공장을 세우고 기계를 돌리기 위해 자본이 중요해졌고, 자본을 가진 사람들의 영향력이 커졌다. 그 결과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커지고, 노동 문제 같은 갈등이 생겼다는 흐름이 잘 드러난다. 이 과정에서 노동 운동과 사회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설명된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점은 세계사의 큰 사건들은 서로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경제와 사회 구조 변화 속에서 이어져 있다는 것이다. 산업혁명과 자본주의는 한 시대의 사건이 아니라, 제국주의와 전쟁,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까지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과거를 이해하면 현재도 조금 더 잘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중학생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다. 복잡한 내용을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패턴과 흐름으로 정리해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세계사는 외워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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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4 - 경기 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4
이은홍 지음, 이창우 그림 / 라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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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역사쌤과함께하는한국사도장깨기_경기

 

<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1권을 보고서 아이들과 여행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우리는 책을 들고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벌써 <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4권인 경기까지 와 버렸다. 경기는 우리가 오랫동안 살았던 지역 중 하나로, 큰 아이가 이곳으로 오기 전까지 정말 여기저기 다 다녔다. 단지 그것이 좀 많이 어릴 때라 지금은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이다.

 

이 책이 좋은 건 한국사를 배워야 하는 큰 아이, 누나를 따라 한국사를 좋아하고 책으로 익히고 있는 둘째, 모두에게 그냥 한국사를 학문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실제로 경험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 책 하나 들고 바로 한국사 답사를 떠나도 정말 좋다!! 특히 이번 편은 경기라 나도 남편도 잘 알고 있고, 할머니댁도 마침 경기 수원이라 도장 깨기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수원의 화성은 몇 번 가보긴 했지만, 이번 기회에 책을 가지고 가서 배우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런데 무엇보다 여주는 항상 지나가는데 이곳에 세종 대왕릉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덕분에 이번에 수원에 가기 전에 꼭 한 번 들려봐야겠다 생각해 본다. 내가 알고 가본 곳도 있지만 여주처럼 내가 몰랐던 곳도 있었다는 것에 새로운 도전 의식이 생긴다. 이래서 도장 깨기인 것인가!?

 

그리고 장소마다 설명이 되어있지만, 역시 사회교과연계를 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언제 배워?’, ‘그건 왜 그래?’, ‘활동하기’, ‘도장 깨기 TIP, TIP, TIP’ 그리고 함께 보아요와 장소에 대한 자료까지 모두 수록되어 있다. 그렇게 아이들이 내용만 보고 끝내지 않게 부모에게도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 같다. 함께 여행하기에도 아주 좋은 것 같다!!

 

매번 이 책들(시리즈)를 보면서 한국사에 대해 배우게 되고, 어쩌면 이 책 덕분에 가족여행을 가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이번 책은 설에 함께 활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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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업 - 하루 10분, 삶을 바꾸는 아주 작은 변화
가브리엘 트리너 지음, 박선령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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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원포인트업

 

나는 아주 완벽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완벽해지기 위해 무척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다. 그렇기에 작은 실수 하나라도 용납하지를 못한다. 무언가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그 일에 대한 PLAN을 상황에 맞게 여러 가지를 준비한다. 그리고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결과물도 생각하고, 이에 맞는 실행계획도 세운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실수를 생각할 수가 없는데, 타인과 함께 조직으로 일을 할 때면, 정말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진다. 내가 리더여도, 아니여도 말이다. 가끔은 정말 혼자하는 게 더 편할 때도 있다.

 

그런데 이런 압박은 살아감에 있어 나 자신은 힘들지만 성취감이라도 있지, 나와 함께 하는 누군가들은 좀 힘들 수도 있다. 그렇기에 나를 바꿔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려놓음도 필요하고..그렇다고 또 거창하게 목표를 세우고, 이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말자. 작지만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큰 변화가 한꺼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에 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자.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선택하자.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바로 나로 인한.

 

사실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어떤 주문과 확언을 반복해서 되뇌고 있다. ... 어떤 말은 반복하면 할수록 영행을 받을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에게 계속 그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말이 중요하다. ‘말이 씨다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어떤 말을 매일 사용하느냐에 따라 일이 잘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아무리 그것이 그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해도 내가 좋은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종일 불평과 불만만 내어 놓으면 그의 인생도 하루 종일 짜증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내가 꿈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위해 매일 다짐의 말을 하게 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그것이 말의 힘이다.

 

감사란,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거나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이다.

상대방의 작은 배려에도 당연함이 아닌 감사할 줄 아는 마음, 누군가가 나에게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을 도와주었을 때의 감사함, 누가해줘도 그만 안 해줘도 그만인 그런 사소한 일들, 그런 모든 친절과 배려함에 대한 감사, 그리고 나 또한 그들에게 이런 친절을 베풀고, 배려를 한다면.. 매일의 삶이 아름답지 않을까. 그러한 긍정적인 의미의 감사가 나 자신 또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위에서 말이 중요하다고 했다. 확언은 마법이라기보다는 믿음이 담긴 문장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생각과 기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그냥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을 수도 있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그리고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그렇기에 항상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자. 확실한 믿음이 담긴 말, 사랑이 담긴 말, 용기가 담긴 말들을 사용하자. 특히 무언가 도전하고 실행을 할 때에는 믿음을 갖고 말을 하자!! 나에게 해주고 싶은 믿음의 확언은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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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사라졌다 북멘토 가치동화 75
김정숙 외 지음, 남수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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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바람이사라졌다

 

우선 내용을 떠나 책의 구성이 좀 특이했다. 네 명의 작가들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각자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글을 썼다. 그렇기에 같은 내용이지만 조금은 다르다. 그리고 각자 내용이 다르지만 또 하나의 이야기다. 이를 무슨 구성이라고 해야 할까? 길고양이 바람이를 중심으로 주하, 서진이, 그리고 생선 가게 아줌마의 시선으로 이야기는 흘러간다. 서로가 바라보는 시선의 각도는 정말 다양하다. 누구는 30, 누구는 45, 누구는 70, 누구는 100도로. 그렇게 바람이의 이야기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우리는 각자의 이야기로 생각해볼 수 있게 된다.

 

<바람이 사라졌다>. 말 그대로 바람이 사라졌다.’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바람이는 시장 근처에서 사는 길고양이다. 그렇기에 이곳저곳을 다니며 누가 주는 음식들을 받아먹거나, 무엇을 훔쳐 먹기도 하고, 추위에 떨기도 하고, 재활용함 같이 어딘가에 들어가 있기도 한다. 다른 고양이와의 다툼에서 밀리기도 한다. 그래도 바람이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서진이는 바람이에게 먹을 것도 챙겨 준다. 저번에는 참치 캔도 하나 주기도 했다. 길고양이 바람이는 그런 서진이가 고맙고 좋다. , 아까 말한 큰 고양이로부터도 자신을 지켜주어서 주하에 대한 고마움은 정말 크다. 주하가 가끔은 자신을 그냥 지나쳐버리는 것만 같아도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을 바람이는 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생선이 많은 생선 가게 아줌마. 항상 바람이에게 뭐라하고, 싫어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생선 찌꺼기를 남겨 바람이에게 준다. 그렇게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이 시장에서 잘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였을까..

사람들이 무심코 하는 작은 행동이 문제가 되었던 것일까, 아니면 바람이를 보며 괜찮겠지하는 안일함이 문제였던 것일까. 솔직히 시장 사람들과 지나다니는 사람들 중에서 바람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솔직히 싫어할 이유도 없다. 그렇다고 매번 바람이에게 신경 써 줄 수만은 없다. 그러면 우리는 바람이에게, 그리고 바람이 같은 친구들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 어떤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하는 것일까.

 

동물들에 대한, 특히 길고양이, 길강아지들에 대해 우리는 어떠한 관심을 보여주어야 할지, 우리의 어떤 행동들이 이들을 조금이라도 보호해줄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바람이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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