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드래곤 에린 책 읽는 샤미 10
남세오 지음, 김찬호 그림 / 이지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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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

드래곤의 이야기가 나와 흥미롭게 읽었다.

우선 제일 재미있게 읽은 챕터는 예체르 화산에서 일어난 일부터 끝까지 재미있었다.

그중 가장 기억 남는 건 인간이 자신의 이익, 자신의 목적만을 이루기 위해 생각 없이 핵폭탄을 터트리는 것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

인간이 핵폭탄을 터뜨리기 전에 누가 죽을지, 누가 다칠지 그 누가가 자신의 가족일지, 인간은

이런 생각을 먼저 하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의 결말은 어떻게 맞이할까?

책을 읽고 또 다른 생각을 해보았다.

인간에게는 동물이나 요즘 떠오르는 인공지능(AI)과는 다르게,

서로 알고 있는 배경지식과 도덕, 지식을 모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유하는..

이러한 행위로 우리는 문명을 일으켰다.

로켓과 우주정거장, 인공지능, 인공위성 그리고 이 책에 나온 핵폭탄도 이러한 문명을 거쳐 나온 것이다.

이러한 발명품이 나오는 것은 생각으로 나오는 것인데 중요한 일, 즉 이 책에서 핵폭탄을 터뜨린 것은 생각 없는 짓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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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창피할 때는 어떻게 해요? - 자음과모음 어린이 초등 1·2 어떻게 해요? 9
이성엽 지음, 이현수 그림 / 자음과모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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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책이라서 읽기에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

너무 재미있고 반성하게 되는 책이었다.

 

주인공 서준이는 할아버지가 싫었다.

생선 냄새가 나는 할아버지가 창피한 것이었다.

 

학교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운동회가 일어나기 며칠 전 서준이의 아빠가 부상을 입어 할아버지랑 나가게 되었다.

마라톤은 1등이 중요한 게 아니라, 끝까지 달리는 게 중요하다

할아버지의 말씀이었다.

 

재환이도 그날 아빠가 참여하지 못해 쓸쓸히 벤치에 앉아 있는데, 서준이는 고소하다는 듯 웃었다.

왜냐하면 재환이가 자기가 이기면 형이라 부르고, 서준이는 자기 할아버지에게 생선냄새 난다고 놀리지 않기로

내기를 걸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서준이와 재환이랑 함께 뛰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할아버지는 마라톤은 1등이 중요한 게 아니라, 끝까지 달리는 게 중요하다라는 이 말씀을 재차 강조했다.

 

나는 이번에 우리 할아버지가 오랫동안 일하신 곳에서 퇴직을 하셨는데 너무 멋지고 대단하시다고 생각한다.

서준이도 아직 어려서 그렇지 아마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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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디자인해 드립니다
박현경 지음 / 선스토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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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삶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무언가 하나만을 소망하면서 살아온다.

그건 바로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이라는 것이 없다면 어떤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을까.

나의 을 어떻게 디자인하며 살아가느냐에 따라 내 삶의 행복의 척도도 달라지지 않을까.

 

분명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실패를 했어도 그것이 내 삶의 전부는 아니다.

1년 뒤 또는 10년 뒤의 나는 어떤 모습일지는 그 누구도 모르기 때문이다.

[p31. 아주 비싼 사나이] 또한 그런 이였다.

그는 자신의 모든 실패에 희망을 잃었지만 그 안에 누군가의 도움으로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가치 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그런 존재이다.

이 나에게 존재하는 한 나는 아주 비싼 몸

 

우리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모든 것을 잃을 수도 또는 수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언제나 모든 선택에는 후회미련이 남는 것 같다.

[p171. 구두와 운동화]

그도 그랬을 것이다. 나말 알고 있는 비밀이라고 생각했겠지. 그래서 조금 더 설레이기도 했겠지.

하지만 진정 그러하였을까..

당신에게 선물한 구두는 무슨 의미였을까?

나에게 운동화는 어떤 의미일까?

여전히 그 선택에 후회와 미련이 남는가.

 

[꿈을 디자인해 드립니다]는 총 28편의 짧은 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짧은 이야기 속에 많은 의미가 숨어져 있다.

상대방의 꿈이, 사랑이, 희망이, 행복이, 시련이 그리고 후회함이.

하지만 그 끝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그 무언가가 함께함이.

그렇기에 이 책 속에 숨겨진 비밀을 모두가 찾아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당신의 꿈도 함께 디자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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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양말 어딨어요?
야엘 프랑켈 지음, 성수지 옮김 / dodo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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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제 별명은 바로 엄마는 외계인이랍니다.

왜냐고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아마 공감할거예요!!

큰 아이는 폰에 저를 이렇게 저장하고서는 아이스크림가게에 왜 이 아이스크림이 있는지 알겠대요.

 

[엄마, 양말 어딨어요?] 이 책도 우리 꼬맹이가 물건을 찾을 때마다 어쩜 그렇게 엄마만 찾아대는지.

엄마, 양말 어딨어요?”

엄마, 00 어딨어요?”

엄마, □□어딨어요?”

엄마, 엄마, 엄마~~~~~~~~~”

오죽했으면 창작곡으로 엄마 좀 그만 불러라는 곡이 탄생했겠어요!!!

 

그래도 또 엄마를 부르지 않으면 섭섭해지는 건.. 걱정이 된느 건...

엄마이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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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6 - 영웅들의 위대한 계보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6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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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 중 하나를 꼽는다면 난.

단연 세기의 사랑 이야기인 에로스와 프시케일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인 프시케.

하지만 역시나 인간이기에 주변에 휩쓸리기 쉽고,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그녀를 몇 번이고 도와주고 사랑하는 에로스.

 

언니들의 시기와 질투로 프시케와 에로스가 헤어졌을 때에는 인간의 또 다른 보이지 않는 가면을 보는 것 같기도 하였다.

그리고 재미있었던 건 에로스의 어머니인 아프로디테의 시험은 정말이지 우리 고전의 콩쥐팥쥐가 생각이 난 건 나뿐만 일까.

그래도 계속 프시케는 남편인 에로스를 보고싶어하는 마음으로 과제를 수행하나 또 다른 마음에는 의심이나 욕망으로 그 과제들을 그르치기도 한다. 어쩌면 이 모습들이 우리들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도 그 모습을 그대로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이 둘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번 그리스 로마 신화 6권은 페르세우스, 테세우스,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 등의 이야기로 정말 흥미진진하다!!

역시 소주제인 영웅들의 위대한 계보가 들어맞듯이.

너무 재미있어서 후다닥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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