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5급 한 권으로 끝내기 - 초등 문해력까지 키워주는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
박정서.박원길 편저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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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어문회한자능력검정시험5

 

큰 아이가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한자급수시험 8급을 준비했다가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연기되고 더 공부하는 바람에 8급은 건너 띄게 되었어요. 그렇게 한자급수시험 7급을 보게 될 줄이야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런데 그 뒤로 한자는 꾸준히 공부는 하였지만 시험은 보지 않았어요. 시골이라 시험 보는 장소가 너무 멀기도 하였고, 가까운 곳은 어쩌다 열리고 죄다 기차를 타거나 자가를 이용해야 하니 어려웠거든요. 그래도 이번에는 그나마 가까운 곳(그래도 1시간은 족히 가야하지만요;;)에서 할 것 같아서 6급 시험을 준비해 보려고 해요. 그런데 8월인가? 그거는 잘 몰라서 놓쳤고, 그 다음인 11월에 봐야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오랜만에 시험을 보는 거니 제대로 공부하고 보는 게 낫겠지요?!?!

 

저번에는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6] 교재를 먼저 풀었어요. 그때 교재를 처음 받아보고 목차는 그냥 다른 교재들처럼 평범하구나.’하고 생각하였어요. 그런데 교재의 내용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보니까 조금은 남달랐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적으로(심히 주관적이지만) 우리 아이한테 잘 맞을 것 같고, 제가 아이한테 가르치고 싶은 방향의 교재였어요.

 

그래서 정말 아이랑 매일 열심히 했는데, 끝이 보이니까 너무나도 아쉬운 거예요. 그리고 아직 시험 날까지 많이 남기도 했고요. 그래서 어떻게 복습이나 하고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5]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어찌나 좋은지 아이가 이러다 한자 5급 시험까지 준비할 수 있겠다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그냥 6급 말고 5급으로 볼까 하는데... 솔직히 겁 많은 엄마는(살짝 소심한??) 그냥 안전하게 6급부터 천천히 해도 되는데 말이죠^^;;;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5]은 이 책을 만드신 저자부터가 다른 교재와는 조금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대대로 한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우고 가업을 잇는다는 정신으로 한어를 전공하셨고, 학생도 가르치기도 하셨다는데, 이것부터가 말이 안 되지 않나요? 그러니 정말 제대로 된, 아이들을 위한, 한자를 처음 배우는, 제대로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교재를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저희는 한자를 먼저 써보고, 그 한자가 들어 있는 한자도 같이 음과 뜻을 써 보도록 해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 한자가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뜻인지 알 수 있게요. 그리고 아이한테는 한자를 쓰는 공간이 많지 않다는 건데 너무 많다고 해서 외우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활용할 수 있는 공간과 어원 풀이로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제일 좋은 것이 한자 듣기 MP3’를 제공하는 거랑, 더더 좋은 거!! ‘한자 쓰기노트 PDF’가 있다는 거지요!!! ‘한자 듣기는 도서에 실린 모든 한자의 어원 풀이를 들을 수 있고, 한자 쓰기노트는 한자를 더 많이 쓰며 복습할 수 있도록, 인쇄하여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서 제공해 주었어요. 이런 사소하다 생각되는 점이 어쩌면 제일 필요한 부분이지 않나 싶어요^^

 

그럼 이제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6]도 끝났겠다~ 이번에는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5]으로 여름방학을 불태워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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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nsive Listening Training 1 (Paperback + Audio APP 다운로드) Intensive Listening Training 1
씨드러닝코리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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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협찬 #씨드러닝 #여름방학서포터즈


시골의 장점은 많지만 진짜 깡시골의 단점은 학원이 없다는 것?! 정도!! 하하!! 

다른 과목(국어, 사회, 과학, 수학)들은 그래도 괜찮아요!! 우선은 아이가 어렵다고 해도, 부모가 가르치는 데 조금은 힘에 부친다 하더라도 다 한글로 되어 있으니 설명해 줄 수 있고, 교과서도 있고, 수학은 뭐 공식 외우고 계산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영어는 정말 아이와 제 영역 밖의 일이더라고요. 특히나 영어 듣기 영역은요. 

문법이나 영작은 우선 영단어를 많이 알면 어떻게든 되고, 파0고도 있지만 듣기는 아무리 유00이나 방송으로 듣는다 해도 문제를 푸는 형식과는 또 다르더라고요. 저도 이게 뭐라고 설명은 못하겠는데 우리 엄마들은 아마 아실 거예요;; 결론은 제가 건드리기 힘든 영역이라는 거!! 아이도 영화든 뭐든 듣는 건 된다고 해도 그냥 듣는 거랑, 듣고 문제를 푸는 건 정말 다른 거니까요!!


그래서 영어 듣기는 처음부터 씨드러닝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smart listeners 1권부터 3권까지 모두 완료하고, 이번에는 intensive listening training 1권으로 다시 스타트를 해보려고 해요. 처음 smart listeners의 1권과 2권은 초등학교 때라 가볍게 천천히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smart listeners 3권은 중1때 시작한 거라 조금 방법을 달리해서 공부해봤어요. 진짜 들릴 때까지 열심히 3번이고, 4번이고 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듣기 영역의 대본같은 부분은 처음에는 하나, 나중에는 다 맞을 정도로 정답률이 높아지더라고요!! 솔직히 다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그저 그 영어가 이제 귀에 조금은 들리고 맞을 때마다 자신감이 생겨서 기분 좋아해 하는 그 모습이 아무래도 더 좋은 거겠지만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intensive listening training 1권을 시작하려고 해요. 교재의 내용은 smart listeners의 부분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단계가 올라가니 내용이나 어휘의 수준이 높아지기는 하겠지요. 그래서 조금은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뭐 제가 공부할 건 아니니까요!! 하하!!;;; 


아이와 이번 주부터 intensive listening training 1권을 공부하고 있는데 이번 intensive listening training 1권 교재도 다양한 주제로 QR로 원어민의 목소리를 듣겠죠. 그런데 역시나 smart listeners은 수준이 조금 다른 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도 또 계속 듣고, 또 듣고 하다 보면 지금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해왔던 것 처럼요!!! 그렇겠죠?


그럼 이번 남은 여름방학동안 매일, 꾸준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릴게요!!!^^


#seedlearning #초등영어교재 #초등영어 #초등리스닝 #여름방학 #영어홈스쿨 #학습일기 #영어문제집추천 #영어듣기 #영어참고서추천 #영어교재추천 #intensivelisteningtraining #listeningtraining #smartlisteners #영어리스닝교재 #영문법교재 #영단어교재 #교재증정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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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왕 뽑기 대회 북멘토 가치동화 70
박슬기 지음, 유영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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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실패왕뽑기대회

 

북멘토가치동화 초등고학년창작도서추천 박슬기작가 신간소개 [실패왕 뽑기 대회]

 

엄마!!..........”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아들이 내 두 손에 종이 한 장을 쥐어 주었다.

초등 여름방학 생활계획표 & 생활기록부였다. 작년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어떤 내용인지 잘 이해를 못해서였을까, 그냥 해맑게 가지고 왔었는데 올해는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작고, 표정이 무언가 우울해 보인다. 초등학생이기도 하고 저학년이라 성적과 관련된 이야기도 없을 것이고, 우리 집은 그런 것에는 크게 관여를 하지 않는데 무엇이 우리 까불이 아들을 위축되게 만들었을까?

 

그렇게 한 장 한 장 넘겨보고 있는데..

엄마.. 있잖아. 다른 건 다 잘했다고 써 있는데, 내가 발표를 잘 안하고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그 부분이 안 좋게 써 있어. 괜찮아? 그런데.. 난 진짜 열심히 하기는 했는데.. 그냥 많이 부끄러운 건데.. 장난치는 거 아닌데...” 라며 우물쭈물 거렸다.

알고 있어. 네가 앞에 나와서 이야기 할 때 장난치지 않고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거. 그리고 손을 들지 않는 건 잘못 된 게 아니야. 부끄러워서 못하는 것도 나쁜 게 아니야. 그럴 수 있는 거야.”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제 서야 아들의 얼굴이 환해지더니 그럼 엄마, 나 잘 하고 있는 거지?”라고 말하더라. “그러엄!!!!”

 

[실패왕 뽑기 대회]의 주인공들도 우리 아들과 비슷하다.

 

어쩌면 우리 딸과 비슷한 성격의 친구도 있는 것 같다. 온이라는 친구는 무엇이든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앞에만 나가거나 상황이 닥치면 일시 정지 마법에 걸린 것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주춤거린다. 이 장면이 어쩌면 나의 아들의 모습과도 같았다. 가족 안에서의 모습은 까불까불 귀엽지만 앞에 나가서 하는 활동에서는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그래서 선생님과의 첫 상담 때에도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다. 천천히 기다려 달라고. 그러면 하게 된다고. 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기다림이라는 것이 아직은 많이 어렵고 힘든 것 같다. 고작 시골 작은 학교라 10명도 안 되는 아이들인데 말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잘 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하리. 누군가는 하리의 모습을 보고 정말 잘한다 칭찬을 하지만 그 모습 뒤에는 엄청난 노력의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하리는 그 결과를 위해 애쓰지만 점점 지쳐 간다. 그 모습이 우리 딸과도 같았다. 조금은 천천히, 느리게 가도 좋으련만 욕심은 있고, 하고 싶은 것은 많고. 그래서 집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많이 존중해주려고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푸름이는 무엇이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푸름이의 뒤에는 언제나 할머니가 응원을 해주고 있었다. 우리 푸름이가 이미 잘 알고 있네. 실패를 실패로 보기 보단 성공으로 가는 계단이라고 생각하면 돼.” p.68그런 환경에서 자란 푸름이는 온이와 하리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였던 것이었다.

 

어쩌면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 강압적으로 하지 않고, 압박을 주지 않아도, 학교 안에서, 또래관계에서, 더 나아가 사회에서 경쟁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조건 성공해야만 하고, 실패하면 패배자가 되는. 실패자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실패왕 뽑기 대회]라는 책을 통해 아이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기 보다는 적어도 실패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님을, 그리고 그것이 인생의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이 아님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부모님이, 선생님이, 주변의 어른들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잘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실패해도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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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어 고마워 책 읽는 샤미 47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이지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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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지금도늦지않았어고마워

 

[지금도 늦지 않았어]는 시리즈 도서로 이 전에 '사랑해'를 먼저 읽었었다.

그 때에도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사랑해'라는 말들을 하는 것이 어렵고 낯설었는데, 이번에는 더 어려운 '고마워'라는 말이다.

어떻게 보면 쉬운 것 같은데, 왜 이 말이 더 낯간지러운지 그건 잘 모르겠다.

 

요즘 학교생활을 하면서 고마운 일 투성인 내 하루이다.

선생님과의 관계, 친구들과의 관계.

그리고 집에서는 부모님과 동생과의 관계 모두 나에게는 미안하고 고마운 일 투성이다.

이번에 학교에서 좋지 않은 일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모든 일들이 하나씩 해결이 되어가고 있다.

 

엄마가 그 모든 과정이 다 내가 성장하는 거라고 한다.

솔직히 그 말들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아직은 어렵다.

이번 일에서 만큼은 나에게도 설지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정말 많이. 그런데 엄마나 아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그것보다 내가 깨닫고, 나 스르로 해결해야 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정말 어떤 사람이지?'라는 생각을 하였다.

정말 내 주변 사람들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미안하다'라는 말들을 많이 하고 살고 있나? 싶었다. 그런데 솔직히 친구들에게는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엄마한테는 그렇게 못하는 것 같았다.

 

이전에 아빠가 다른 건 몰라도 가족한테는 표현을 많이 해야 한다고 했는데, 나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다. 그것이 정말 부끄럽고 속상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말하고 표현하려고 한다.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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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 -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 5가지
고이즈미 겐이치 지음, 오정화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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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지금처럼살아도괜찮을까

 

우리는 매일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생각들을 한다. 그 안에서는 라는 존재가 주체가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수많은 일들은 나를 옥죄일 수도 있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나와 만나는 사람들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한 명일 수도 있고, 내 인생의 멘토가 되는 사람일 수도 있다. 나의 생각들은 살아감에 있어 고민이 되어 밤잠을 설칠 수도, 아니면 새로운 계획으로 설레 일수도, 혹은 해결되지도 못할 일에 나의 마음만 애태우고 있을 수도 있다. 이 모습들이 바로 나, 그리고 우리의 모습일 것이다.

 

과거의 일을 후회하기만 한다면 무의미할 뿐이지요. ‘그때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내 성격 때문에 상대에게 상처를 줬어라며 과거에 얽매이면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무엇을 위해 행동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p.30

 

하루를 살아가면서 후회를 하지 않고 나의 삶에 만족하며 산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지만 언제나 매일이 선택의 삶이고, 항상 그 갈래에서 하나만을 정해야 하며, 수많은 길 중 오로지 그 길만을 택해야할 때까지의 과정이란 정말 인고의 시간일 것이다. 무엇을 선택하든 언제나 후회라는 단어는 남아있으니까 말이다.

 

이런 문제들이 닥칠 때마다 저마다 관련된 책들을 찾아 읽고 해답을 찾으려고만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들의 공통점은 언제나 자존감’, ‘비교하지 마라’,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것들인데, 낮은 나의 자존감을 회복하라는 것,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나의 강점을 찾으라는 것, 그러면서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나의 상처는 어떻게든 긍정적인 무언가로 극복할 수 있다라는 것에 중점을 둔다. 그러면서 책에 밑줄을 긋고 나의 생각도 적으며 다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거기서 끝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수많은 내용과 마음에 담았던 글들, 내 생각들은 이미 희미해진 기억 저편으로 숨어 버린다.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의 저자는 우리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어쩌면 그렇기에 우리네와 비슷한 환경에서 삶을 살아가며 일을 하고, 고민을 하며, 걱정을 하고, 선택의 기로에 서 있기도 하며, 그 결정에 후회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이 책에서는 다른 저자들처럼 강연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교수도 아니며, 사업가도 아니기에 저자의 화려한 경력으로 우리를 짓누르지도 않고, 극적인 성공담으로 패배감을 심어주지도 않는다. 그냥 그저 그렇게 우리의 고민에 함께 하고, 우리의 생각을 들어 주고, 우리의 말에 조금 더 귀를 기울여 주며 저자 또한 아들러의 말들을 마음에 담아 하루하루 삶의 방향을 고민하며 열심히 살아보려 애쓰는 그런 이야기들을 담았다.

 

그렇기에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는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특별함으로 다가오는 책이지 않을까 싶다. 그저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로, 그 사람의 작은 용기가 큰 변화를 이룬 것처럼 우리 또한 살아가면서 부딪힐 역경에 다시금 일어서는 작은 용기를 내어 변화되는 삶을 살아보게 하는 오늘을 실천하는, 그리고 그 실천으로 변화되는모습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니까 말이다.

 

아들러의 심리학 이론을 다루는 책들은 많이 있지만 이처럼 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어쩌면 저자의 환경이 우리와 비슷함도 있겠지만 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독자들로 하여금 더 설득력이 있고, 공감이 되며, 배려를 해주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작지만 명확한 방법으로 실천하여 매일을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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