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나 혼자 서양철학 레벨업 - 소크라테스에서 뉴턴까지 이세계 인문학 1
이경민 지음 / 넥스트씨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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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세계에서나혼자서양철학레벨업

 

제목부터가 아주 혁신적이다!!

요즘 웹툰이나 드라마, 영화도 자꾸 환생하거나,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00레벨업하는 제목들이 넘쳐나는데.. 이것을 책 제목에서도 발견할 줄이야!! 그것도 이것을 이세계 인문학 시리즈로 만든다니!! 또 이 다음 권의 책이 어떤 내용으로 레벨업을 할지 정말 궁금할 따름이다!! 이세계.. 레벨업!! 정말 제목만으로 관심과 흥미를 이끌 것 같다!! 참 표지도 만만치 않다는 것!! 진짜 이세계로 넘어갈 것 같은.. 그림이니까!! 하하하!!!

 

정신이 들었을 때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파란 하늘이었다.

...... “정신이 돌아왔나 보군, 다른 세계에서 온 젊은이

_다른 세계에서 온 젊은이라고?! 갑자기?! 뜬금없이?! 역시 이런 빙의, 회귀, 다른 차원으로 가는.. 정말이지 생각지 못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번에는 주인공 지호가 어느 세계로 떨어진 것일까? 그리고 이를 인도해주는 이는 과연 누구일까?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 이곳은 굉장히 많은 이름으로 불리지만, 자네는 아테네라고 불러주면 좋겠네.”

“... 내 이름은 소크라테스. 친구들은 나를 아테네의 쇠파리 소크라테스라고 부르지. 쉬지 않고 왱왱거리며 질문을 퍼붓는 버릇 때문일 거야.”

 

세상에!! 이곳이 그 고개 아테네라고?! 그리고 주인공 지호와 함께 할 인물이 소크라테스라니!!! 이거 진짜 서양철학을 제대로 배울 기회인건가?! 그런데 이곳에 무슨일이 생겼기에 다른 세계의 지호를 이곳까지 데리고 온 것일까?

 

이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기사가 있고, 마법이 존재하고, 전쟁을 하고, 뭐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검과 칼이 아닌, 오직 이 힘이고 진리이다. 지혜를 구한다. 이것이 철학이지, !!! 지금 이곳 아테네에는 세 가지의 재앙이 닥쳤다. 하나는 하늘이 새빨갛게 물들어 낮과 밤의 경계가 사라졌다. 두 번째는 바다가 새까맣게 변해 버렸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더 이상 바닷바람이 불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층부터 관문을 통과해야만 한다. 그런데 서양철학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안에는 철학자 카드, 지식 스크롤, 레벨업 노트, 몬스터 카드들이 있다. 그리고 책 속의 책으로 인문학의 깊이를 다진다. 세상의 모든 문제에는 언제나 정답이 있지만, 철학에도 정답이 있을까.. 그런데 정말 세상 모든 문제에 정답이 있기는 한 것일까? 지호는 과연 이 정답들을 다 찾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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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카레가 있어요 사계절 아기그림책 24
정인하 지음 / 사계절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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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집에카레가있어요


“엄마, 오늘 학교에서 점심 뭐 먹었게요~!!??”

“글세.. 오늘은 무엇을 먹었을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요!!! 그거 먹었어요!!”

엄마는 알면서도 다시 되묻지요. “그래서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건 또 무엇일까? 무엇을 먹었기레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걸까?”하고 말이지요. 

“카레요!! 카레!! 오늘 점심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레가 나왔어요!!”

“그래?? 그런데 어쩌지.. 오늘 저녁에 카레 돈가스를 먹으려고 했는데..”

“괜찮아요~(우리 아들의 특유 말투가 이어요!! 억양!! 하하!!) 내가 좋아하는 카레니까요!!”

바로 얼마 전의 아들과의 대화예요!! 

그래서 이번 <우리 집에 카레가 있어요!!>라는 그림책을 보면서 어떤 내용일지 무척이나 궁금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남편한테 그랬지요!!

“우리 이번 주말에 카레 한 번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아니, 갑자기? 왜?”

“(책을 보여 주면서) 이것 때문에요!!” “아하!!! 아들이 좋아하겠네!!”

그래서 이번 주말의 저녁 메뉴는 바로 카레입니다!!!

그래서 주말에 카레와 책 사진을 한 번 또 올려보려고 합니다!!!

아빠가 만들어 준 카레는 정말이지 최고거든요!!!

저는 카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남편이 만들어 준 카레는 정말 잘 먹거든요^^;;;


이번 <우리 집에 카레가 있어요!!>라는 그림책은 진짜 유아그림책이에요. 하드커버의 책자도.. 그림은 정말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동물들이 각자 자신이 먹을 밥을 들고 있어요. 그런데 모두가 다 흰 쌀밥이에요. 왜 밥만 들고 있을까요?? 왜 밥 위에 아무것도 없고.. 반찬도 없어요!!! 아이들은 ‘왜, 밥만 있을까? 밥만 먹는 건가?’하고 궁금해 할 것 같아요!!


책을 펼치면 노란 지붕의 집이 나오는데.. 전 딱 보자마자 “이거다!!”하고 생각했거든요? 우리 아들도 보더니 “엄마, 이 집이요, 꼭 00같아요!!”라고 하는데.. 역시..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었나 봐요!! 어린 아이들이 보면 정말 신기할 것 같아요!! 동물 친구들과 함께 카레를 만든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 일테니까요!! 집에서도 엄마와 함께 요리교실을 해도 좋겠고, 아니면 만들어주신 카레를 맛있게 먹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겁고 행복할 것 같아요!!!


역시 이런 즐거움으로 그림책을 보는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너무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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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그림자의 환영 5 : 불의 강 전사들 6부 그림자의 환영 5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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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전사들

 

뉴욕 타임스 1!! 베스트셀러 작가 에린 헌터의 전사들 시리즈.

그저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아닌,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책이다!!

고양이들의 사소한 모습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묘사함으로써 이 책은 완성도가 높아진다. 그저 주인공이 고양이라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소리다. 그런 거라면 그저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밖에 되지 않으니까 말이다. 이토록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는 건, 전 세계 38개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는 건, 고양이들의 세계를 정말 눈에 보이듯이 표현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들의 시선으로 말이다.

 

내가 전사들 시리즈를 보면서 느낀 건 각 시리즈마다 각 고양이들의 부족의 대한 이야기, 서로에 대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또 협력하는 모습들, 배신이라는 부분도 있지만 그 안에서 또 자신들만의 규칙을 지키며 부족을 지키고 살아가는 모습들, 어쩌면 우리 인간의 모습을 고양이라는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다. ‘전사들얼마나 멋진가!! 세상은 정말 전쟁처럼 내가 살아가기 힘들고 밟히고 누르고 경쟁의 사회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는 우리들의 모습을 고양이라는 동물로 표현했다는 것, 이들의 모습을 인간처럼 표현했다는 것, 이는 에린 헌터만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난 그림자족으로 돌아가려다 목숨을 잃었어.”

...“어쩌면 우리 탓인지도 몰라요. 우리가 살아 있을 때 그림자족을 위해 더 힘껏 싸웠어야 했어요.”

...“하지만 리프스타와 나머지 하늘족 고양이들이 그들을 진심으로 믿을까요?”

............

만약 다섯 번째 종족을 구하지 못하면 폭풍보다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드디어 하늘족이 돌아왔다. 이들은 오랫동안 어디에 숨어 있었던 것일까? 그토록 찾아 헤매도 찾지 못했던, 이들은 마침내 호숫가에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그림자족은 정말 세상에 없어질, 영원히 사라질 위기에 놓인다. 이번 <전사들 6부 그림자의 환영_불의 강>은 지난 회보다 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 괜시리 읽으면서도 설레인다. 이런 내용을 읽으면서 연예소설도 아니고 설레임을 느끼다니!! 도대체 이들은 얼마나 많은 전쟁을 치러야만 하는 것일까?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다른 고양이들을 지키기 위해..

 

가끔은 전사들을 읽으면서 우리네 사회를 생각해 보게 된다. 그들과 다름없는 삶을 말이다. 너무 심오했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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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은 날에도 괜찮은 척한 너에게 - 민감하고 섬세한 10대를 위한 자기 이해 수업
미사키 주리 지음, 이미정 옮김 / 길벗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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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괜찮지않은날에도괜찮은척한너에게

 

어느 날,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육아를 하는 게 너무나도 힘이 든다고.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고.

가뜩이나 자신의 성격 또한 민감하고 예민한데, 아이들까지 자신을 힘들게 하니까 더 짜증만 나고, 신경질만 부리는 것 같다고 했다. 사소한 일에도 반응하는 것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고.

이런 사람들을 보면 주변에서는 꼭 별것도 아닌 일에 이렇게 반응하고 말을 한다.

너 너무 예민한 거 아니야? 뭘 그렇게 반응해? 그런 뜻으로 말 한 거 아니잖아?”라고 말이다.

그런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다. 정말 예민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 예민함을 발동시킨 건 바로 다른 상대방인데 말이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었다. 예민함이라.. 과연 그것이 무조건 나쁜 것일까? 어쩌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섬세하고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의사들을 보아라. 예민하고 섬세하게 바라보지 못하면 질병을 쉽게 놓칠 수 있는 것이다. 그 예민함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를 너무나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때가 있다.

 

HSP는 아주 민감한 사람을 말한다. 그런데 이는 어쩌면 타고난 기질인것이지 살아가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정말 극예민성은 어쩔 수 없지만 이 또한도 어느 특정 부분이 아니면 자신도 컨트롤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은 힘들지 모르지만 살아가면서 배운다. 사람들과 어울려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이다. 그렇다고 남들의 눈치를 보라는 것은 아니다. 나를 드러내고, 나를 표현하면서 타인의 감정도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오로지 HSP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고, 가스라이팅처럼 넌 너무 예민해!”라는 것으로 치부한다. 그 예민함의 강점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자신에게 무언가 해로운 사람처럼 대한다.

 

이들의 강점은 정말 크다. HSP는 타인의 감정을 정말 잘 파악하고 이해한다. 그들의 시선, 행동, 말투 하나하나에 아주 민감하게’_‘매우 잘 느끼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분위기를 잘 맞추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으면 사업하는 사람들이 그런 눈치 없이, 반응 없이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사소한 것에도 놓치지 않으려 한다. 아까 위에서 말한 의사라는 직업, 그들이 검사했을 때, 사소한 거 하나를 놓치면 어떻게 되겠는가?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에 사람의 목숨은 왔다갔다하는 것이다.

 

우리의 예민함, 생활을 하면서 많은 감정적으로 불편함도 있다. 나에게. 괜히 상처도 잘 받는다. 그렇기에 혼자 그 고민을 안고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 HSP들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 아니 애초에 잘못도 하지 않았다는 것. 그냥 예민해도 괜찮다. 나 또한 그렇게 잘 살아가고 있으니까 말이다.

 

우리 청소년들, 내 아이도 이제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특히나 학교생활, 교우관계, 선생님과의 관계.. 등 모두가 가장 힘든 시기이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그렇기에 그런 예민함을 오히려 반대로 적용해서 사람들을 이해하려 하고, 내가 상처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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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이동 한국 지리 - 수상한 AI 로봇 알로 지형 편 지식 올리고 6
서민 지음, 한호진 그림 / 올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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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순간이동한국지리_수상한AI로봇알로지형편


“엄마!! 엄마한테 초능력이 있다면 어떤 능력을 갖고 싶으세요?”

가끔 아이들이 이렇게 뜬금없는 질문을 자주 한다. 그럴 때면 난 딱 하나!! 바로 ‘순간이동’이라고 말한다. 돈도 필요 없다. 투명인간도 싫다. 인기 있는 것도 싫고, 연예인이랑 나랑 바꾸는 것도 싫다.(이런 것들을 아이들이 묻는데 관심 없다;;) 그런데 딱 하나!! 정말 정말 가지고 싶은 능력이 있다면 그건 바로 ‘순간이동’ 역시 이게 최고다!! 돈이 없어도 “이 나라로 뿅~!! 저 나라로 뿅~!!!” 가고 싶은 곳은 언제 어디든지 ‘순간이동’하기!!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이번 도서가 내가 좋아하는 능력을 가진 AI 로봇이 나온다. 바로 ‘알로’

‘알로’는 이 책의 주인공인 마루의 아빠가 다니는 회사의 개발로 만들어진 돌봄 로봇이다. 그런데 돌봄 로봇답게 요리도 만들어 주고, 숙제도 봐 주고, 놀아도 주지만.. 가장 대박인 능력 하나!! 바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엄마!! 이거 엄마가 제일 갖고 싶은 능력이잖아요!!”라고 아들이 말하는데.. 진짜.. 부러웠다는 건.. 비밀;;;


그렇게 마루는 AI로봇 알로와 함께 이리 뿅~ 저리 뿅~ 탐험을 한다. 

텔레비전에서만 보았던 스위스의 ‘알프스 목장’...인 줄 알았던?! 강원특별자치도의 대관령??!! 하하!! 그런데 이곳을 ‘한국의 알프스’라고 부를 만큼 눈앞에 사방이 탁 트여 있다. 언덕도, 산도.. 너무나도 멋지다.. 아무래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라 더 실감난다!! 그리고 알로와 함께 갯벌도 보면서 그 곳이 버려진 당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석회 동굴도 가 본다. 


지리라는 것. 고등학교 시절 사회 과목이 나뉘면서, 지리라는 과목이 있었다. 한국지리와 세계지리로 나뉘었는데.. 역시나 지형이나 그곳의 문화, 삶 등 다양한 것들을 배웠던 것 같은데 오로지 교과서만 보려니 어려운 과목 중 하나였다. 그런데 아이들이 이러한 과목을 여행을 다니듯이 이렇게 배운다면 후에 학교 수업시간에 그리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야기 속 지리 돋보기’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살펴보고, ‘이런 곳도 있단다’로 여러 지역의 지형도 살펴본다. 우리 동네 석회동굴도 나오고!! 이렇게 지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지 않을까 싶다.


아!! 그런데 엄마, 아빠는 올리의 이런 비밀을 알고 계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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