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그림자의 환영 5 : 불의 강 전사들 6부 그림자의 환영 5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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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전사들

 

뉴욕 타임스 1!! 베스트셀러 작가 에린 헌터의 전사들 시리즈.

그저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아닌,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책이다!!

고양이들의 사소한 모습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묘사함으로써 이 책은 완성도가 높아진다. 그저 주인공이 고양이라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소리다. 그런 거라면 그저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밖에 되지 않으니까 말이다. 이토록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는 건, 전 세계 38개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는 건, 고양이들의 세계를 정말 눈에 보이듯이 표현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들의 시선으로 말이다.

 

내가 전사들 시리즈를 보면서 느낀 건 각 시리즈마다 각 고양이들의 부족의 대한 이야기, 서로에 대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또 협력하는 모습들, 배신이라는 부분도 있지만 그 안에서 또 자신들만의 규칙을 지키며 부족을 지키고 살아가는 모습들, 어쩌면 우리 인간의 모습을 고양이라는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다. ‘전사들얼마나 멋진가!! 세상은 정말 전쟁처럼 내가 살아가기 힘들고 밟히고 누르고 경쟁의 사회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는 우리들의 모습을 고양이라는 동물로 표현했다는 것, 이들의 모습을 인간처럼 표현했다는 것, 이는 에린 헌터만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난 그림자족으로 돌아가려다 목숨을 잃었어.”

...“어쩌면 우리 탓인지도 몰라요. 우리가 살아 있을 때 그림자족을 위해 더 힘껏 싸웠어야 했어요.”

...“하지만 리프스타와 나머지 하늘족 고양이들이 그들을 진심으로 믿을까요?”

............

만약 다섯 번째 종족을 구하지 못하면 폭풍보다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드디어 하늘족이 돌아왔다. 이들은 오랫동안 어디에 숨어 있었던 것일까? 그토록 찾아 헤매도 찾지 못했던, 이들은 마침내 호숫가에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그림자족은 정말 세상에 없어질, 영원히 사라질 위기에 놓인다. 이번 <전사들 6부 그림자의 환영_불의 강>은 지난 회보다 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 괜시리 읽으면서도 설레인다. 이런 내용을 읽으면서 연예소설도 아니고 설레임을 느끼다니!! 도대체 이들은 얼마나 많은 전쟁을 치러야만 하는 것일까?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다른 고양이들을 지키기 위해..

 

가끔은 전사들을 읽으면서 우리네 사회를 생각해 보게 된다. 그들과 다름없는 삶을 말이다. 너무 심오했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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