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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카레가 있어요 ㅣ 사계절 아기그림책 24
정인하 지음 / 사계절 / 2026년 3월
평점 :

#도서협찬 #우리집에카레가있어요
“엄마, 오늘 학교에서 점심 뭐 먹었게요~!!??”
“글세.. 오늘은 무엇을 먹었을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요!!! 그거 먹었어요!!”
엄마는 알면서도 다시 되묻지요. “그래서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건 또 무엇일까? 무엇을 먹었기레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걸까?”하고 말이지요.
“카레요!! 카레!! 오늘 점심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레가 나왔어요!!”
“그래?? 그런데 어쩌지.. 오늘 저녁에 카레 돈가스를 먹으려고 했는데..”
“괜찮아요~(우리 아들의 특유 말투가 이어요!! 억양!! 하하!!) 내가 좋아하는 카레니까요!!”
바로 얼마 전의 아들과의 대화예요!!
그래서 이번 <우리 집에 카레가 있어요!!>라는 그림책을 보면서 어떤 내용일지 무척이나 궁금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남편한테 그랬지요!!
“우리 이번 주말에 카레 한 번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아니, 갑자기? 왜?”
“(책을 보여 주면서) 이것 때문에요!!” “아하!!! 아들이 좋아하겠네!!”
그래서 이번 주말의 저녁 메뉴는 바로 카레입니다!!!
그래서 주말에 카레와 책 사진을 한 번 또 올려보려고 합니다!!!
아빠가 만들어 준 카레는 정말이지 최고거든요!!!
저는 카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남편이 만들어 준 카레는 정말 잘 먹거든요^^;;;
이번 <우리 집에 카레가 있어요!!>라는 그림책은 진짜 유아그림책이에요. 하드커버의 책자도.. 그림은 정말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동물들이 각자 자신이 먹을 밥을 들고 있어요. 그런데 모두가 다 흰 쌀밥이에요. 왜 밥만 들고 있을까요?? 왜 밥 위에 아무것도 없고.. 반찬도 없어요!!! 아이들은 ‘왜, 밥만 있을까? 밥만 먹는 건가?’하고 궁금해 할 것 같아요!!
책을 펼치면 노란 지붕의 집이 나오는데.. 전 딱 보자마자 “이거다!!”하고 생각했거든요? 우리 아들도 보더니 “엄마, 이 집이요, 꼭 00같아요!!”라고 하는데.. 역시..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었나 봐요!! 어린 아이들이 보면 정말 신기할 것 같아요!! 동물 친구들과 함께 카레를 만든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 일테니까요!! 집에서도 엄마와 함께 요리교실을 해도 좋겠고, 아니면 만들어주신 카레를 맛있게 먹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겁고 행복할 것 같아요!!!
역시 이런 즐거움으로 그림책을 보는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너무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는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