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 관장 이정모와 떠나는 경이로운 생명 탐험 1 - 생명의 나무를 찾아서
이정모.최향숙 지음, 김고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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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털보관장이정모와함께떠나는경이로운생명탐험


과학책하면 털보 관장님을 빼놓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이정모 관장님의 다른 책들도 있지만 이번 <털보 관장 이정모와 함께 떠나는 경이로운 생명 탐험>은 또 어떤 이야기로 우리들을 이끌어 나갈지 무척이나 궁금했다. 그것도 부제가 ‘생명의 나무를 찾아서’라니, 무슨 판타지 같은 느낌도 들었다. 어딘가 또 뭐 블랙홀에 빠져서 험하디 험한 곳에 다다라 환경을 지키고, 동물들을 지키며, 뭐 자연을 가꾸는 그런 이야기일까.. 싶었는데...


흐미야!!! 진짜로 이리 비슷할 줄이야!! 하하하하하!!! 한 두 페이지를 넘기다가 엄청 놀랐다!! 나의 상상력을!! 그리고 또 재미있었던 것은 우리 주인공들의 이름이었다. 책의 제목이 <털보 관장 이정모와 함께 떠나는 경이로운 생명 탐험>인데... 아이들의 이름이 바로 ‘경이’와 ‘로운’이었다. 다 합쳐서 ‘경이로운’ 아마도 해석해 보면 털보 관장 이정모(선생님)와 경이와 로운이 함께 떠나는 생명 탐험이었던 것이다. 제목부터가 낚시질을 제대로 하였다. 완젼 잘 지은 것 같다!! 그리고 캐릭터의 표현도 너무 잘 한 것 같다. 표지부터가 내용을 궁금하게 만든다. 아들의 기대가 크다!! 이번 동화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우리 딸은 언젠가는 꼭 이정모 관장님을 만나볼 것이라고까지 말한다. 관장님의 책을 좋아하기에!!


우연히 과하실 앞을 지나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무언가 이상한 포스터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냥 책을 소개하는 것 같은데,, 그냥 느낌상 평범하지는 않아 보인다. 그런데 역시!! 로운은 포스터를 보다가 갑작스런 관장님의 등장에 기겁을 하고 줄행랑을 친다. 그리고 경이도 그냥 관장님의 그림에 인사를 하는 것 같더니.. 갑자기?! 그러고는 경이가 포스터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보고 로운이는 도와주다 함께 어디론가 떨어지게 된다. 그럼 그렇지!! 그 어딘가에 들어가기는 쉬운데..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


그때 우리의 멋진 털보 관장님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 근데 이걸 하늘이라고 해야 하나? 그냥 위에서 라고 해야 하나..;;; 무튼 이제 이 곳에서 빠져 나가야 하는데.. 관장님은 아시려나? 아시는 것 같기도 하고... 모르시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 왜 돌아다니다가 모나리자는 왜 나오냐고요!! 세포의 세계도 가보고.. 정말 이런 세계를 한 번이라도 다녀와 볼 수 있다면 정말 신기하겠어요. 


드디어 관장님과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찾은 것 같은데.. 음.. 정말 이렇게 하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걸까요? 저는 보면서 관장님을 진짜 뵙게 되면 이런 모습(?)이실까 하면서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은 재미있는 할아버지 선생님일 것 같다고.. 저는 이 책을 보면서 관장님밖에 보이지 않아서 큰일이네요.. 어서 관장님이 강연을 하신다면 꼭 찾아가봐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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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어휘 천재라면 - 과학 어휘 완전 정복! 재시험을 통과하라! 천재라면
박정란.서재인 지음, 김기수 그림, 옥효진 감수 / 슈크림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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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과학어휘천재라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집중이 잘 되려면, 사회에 나가서 일을 제대로 잘 하려면, 어느 모임에 나가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잘 나누려면, 우리는 다양한 어휘들을 많이 알아야 해요. 그래야 그 이야기 속에서 내용도 풍부해지고, 표현력이 더해져 대화도 잘 되지만, 특히 우리 학생들한테는 수업시간에 나오는 어휘들은 무조건 잘 알아두어야 해요. 그래야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도 알아듣고, 수업의 내용 전반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각 교과부분의 어휘들을 모두 알아야겠지만 특히 과학은 또 다른 문제이더라고요.


과학 어휘는 국어나 사회처럼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어휘가 아니에요. 무엇보다 전혀 다른 뜻을 가진 어휘들도 많이 있고, 한자어들도 있다 보니 과학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어휘를 몰라 헤매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과학을 배우면서 “엄마. 이 말은 이런 뜻인데 왜 여기서는 다르게 쓰여요?”라는 말을 자주 했었으니까요. 


<과학 어휘 천재라면>에서도 이런 예시가 나와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어휘인 “힘”은 “힘이 세다” 혹은 “힘을 합치다”라고 사용되어지는데 과학에서는 물체의 운동이 나오는 부분에서 작용하는 뜻으로 “힘”이 쓰인다는 거지요. 일반적인 ‘힘’의 뜻과 과학교과에서의 ‘힘’이라는 어휘의 뜻은 주체 자체가 달라졌어요!!


그냥 암기만 하는 어휘학습이 아니라 정말 의미를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 중학생이 되어도 과학시간에 힘들지 않아요. 저희는 초등 아들과 중등 딸이 있는데, 둘이서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거 보면 딸이 동생한테 “증발이랑 응결같은 거 중학교 가면 많이 나온다!! 너 이제 과학 배우는데 이런 어휘들을 잘 알아야 해. 안 그러면 과학 진짜 어려워!!”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저도 분명히 초등 과학 어휘라고 해서 조금은 쉽게 봤는데, 5학년?쯤 돼서 배웠던가요. 6학년 때인가, 침식과 운반, 퇴적이라는 어휘도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누나가 동생한테 배운 것들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데, 그냥 과학 학습만화라고 우습게 봤다가 오히려 저도 배우는 게 많겠더라고요.


그리고 귀여운 라면 캐릭터들이 나와서 배움의 내용을 재미있게 꾸며 과학 어휘를 조금은 쉽다라기 보다는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서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아~ 그렇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아들이 과학을 좋아해서이겠지만 따분한 내용은 안 보잖아요. 그리고 캐릭터들의 역할도 한 몫 하고요!! 덕분에 이제 학교에서 과학을 배울텐데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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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미니논술 2 : 문제해결형 논술 - 저절로 써지는 마법의 초등 글쓰기 마법의 초등 글쓰기 시리즈 9
오현선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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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협찬 #뚝딱미니논술

 

생각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말로 전달하는 것, 그런 것은 아이들이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생각한 것들을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종이에 글로 적으라고 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냥 가만히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왜 가만히 있는 거니?”하고 물으면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요.”하며 선생님의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그렇더라고요.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눌 때에도, 오늘 하루 무엇을 하면서 지냈는지 일상적인 이야기를 할 때에도 정말 이야기를 잘 해요. 가끔은 귀가 아프다할 정도로 말을 많이 하고 시끄러워요. 그런데 그러고서 독후감을 쓰자고 하거나, 일기를 쓰자고 하면 다시 멈춰버려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 때 아들과 함께 책을 더 보려고 노력하고, 한 줄씩 한 줄씩 글을 써 내려가 보려고 해요. 그리고 특히나 주제 글쓰기. 이런 건 오죽했으면 아이들이 일기를 잘 안 써와서인지, 큰 아이 때에도 세상에.. 일기에 쓸 주제를 또 100가지인가 적어서 프린트해서 주시더라고요. 이 중에 골라서 일기를 써오라고요. 진짜 어찌나 웃기던지.. 이게 웃어야할지.. 황당해야 할지.. 아이들이 얼마나 글 쓰는 것을 못하면 이렇게까지 해줄까 했어요.

 

그래서 <뚝딱! 미니 논술>글쓰기로 11주제씩 100가지의 주제 중 쓰고 싶은 주제를 골라 글을 써보려고 해요. 큰 아이 때에는 이런 책을 보면 항상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내공이 쌓였다고 다양한 방법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우리 아들은 또 누나랑은 달라서 좀 색달라야 열심히 하더라고요. 지루하고 똑같은 것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누나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했지만 아들은 매일의 기분과 상황 등을 고려해가면서 주제를 골라 써보려고 해요.

 

아들이 제일 먼저 고른 주제가... ‘엄마 화나게 하는 법이라는데.. 우리 아들은 도대체 무엇을 쓰려고 이렇게 실실 웃어대는지.. 그거 말고 다른 주제를 골라 보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아빠 화나게 하는 법을 고르는 거 있죠. 아니, 왜 이런 주제가!! 아이들은 이 주제에 맞게 글을 쓰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것을 느낄까요? 엄마, 아빠 골탕 먹이기?! 그래도 무언가 아이들이 즐겁게 상상할 수 있는 주제인 것 같기는 해요. 그리고 수많은 논술 교재를 보았지만, ‘엄마 화나지 않게 하는 방법, 아빠 화나지 않게 하는 방법도 아니고 화나게 하는 방법이라니.. 정말 신박했어요;;

 

100가지의 주제로 하루에 하나씩.

1줄이 3줄이 되고, 3줄이 5줄이 되는.. 언젠가는 정말 한 페이지 꽉꽉 채우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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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미술 책방 - 삶의 시선을 넓혀주는 첫 미술 교양수업
김유미 지음 / 미디어숲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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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호기심미술책방


시골로 이사오기 전에는 참 많이 다녔던 곳 중 하나가 바로 미술관이었다. 그렇다고 내가 미술을 전공한 것도 아니었고, 그림에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니었다. 그저 조용한 곳이 좋았고, 다양한 재료로 그림을 그리고 표현하는 것이 참 멋있어 보였다. 작가가 ‘무엇을 표현하는 지’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 그림을 그렸는지’에 대해, ‘왜 이런 재료로 이렇게 표현했을까..’하는 다양한 생각들을 내 머릿속에서 자유롭게 그릴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저 사람은 그림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아는가 보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한 그림에서 오래 서 있기도 하고,, 요래 죠래 보면서 혼자 중얼거리기도 하고.. 그런데 난 아무것도 잘 모르지만, 그 시간이 너무 편하고 좋았다. 큐레이터를 통해 그림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들을 수 있고, 작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시간들이 있지만 내가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정답 없는 예술에 오로지 그냥 생각만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정답을 듣고서 내가 생각한 것은 사라지고 오로지 정답의 그림만 본다면 정말 감흥이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주로 혼자 미술관에 다녔다.


<호기심 미술 여행>은 내가 그림을 보면서 하는 그런 질문들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미술관에 왔는데.. 이제 무엇부터 감상을 시작해야 할까..? 1층부터? 아니면 위에서부터? 아니면 어떤 주제로 시작해야 하지? 이번에는 000전인데 어떠한 관점에서 그림을 감상해야 하지? 아이들과(혹은 다른 누군가와) 왔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보는 척 할 수도 없고.. 그런 거리감, 호기심, 고민들.. 그런 것에서부터 이 책의 관람순서는 정해진다. 


그림을 한 점 한 점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이라는 큰 테두리를 중심으로 여행을 떠날 것이다. 공부가 아니라 이야기를 할 것이다. <호기심 미술 여행>은 5층짜리 책방이다. 와!! 정말 그림이 정말 많이 있을 것 같은 공간이다. 그럼 각 층마다 어떠한 그림과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5층의 책방은 이렇게 안내되어 있다. 1층에서는 우리가 평소 생활하고 부딪히는 일상에서의 미술이 스며드는 순간을 만나보게 될 것이고, 2층에서는 우리가 알고 모르는 미술사의 흐름에 대해 여행을 하면서 3층으로 가서 드디어 우리가 그토록 의문을 품었던,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었던 현대미술에 대해 알게 된다. 그렇게 계단을 오르고 올라 4층에 도착하면 미술이는 예술이 사회와 철학이라는 것을 만나면 어떻게 될지, 마지막 5층에서는 우리가 미술관에 갔을 때 당황하지 않는 법이라는데.. 이건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무슨 말인가 했다.


1층부터 5충까지의 이름도 정말 멋지다. 호기심, 아트 타임머신, 그리고 현대 미술, 융합(이것이 사회와 철학을 건드리는 것이었나 보다) 마지막으로 감상의 방까지 가게 된다. 이렇게 1층부터 5층까지 두루 다니다 보면 내가 지금 어렵다고 생각했던 미술이 재미있어지고, 나의 생각들도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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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 모두를 위한 그림책 97
박티팔 지음, 그료 그림 / 책빛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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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들의시간은빛나고있어

 

까마귀가 나오는 그림책 중에서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이 있다니.. 항상 까마귀를 불길하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의 생김새에 자신감이 없어 남을 따라하다 망신만 당한다거나, 언제나 까마귀는 좋은 새가 아닌 불평하고, 교만하고, 잘난척하는 역할만 나왔던 것 같은데.. 이번 이야기는 까마귀를 참 친절하고 누군가의 마음을 잘 어루어 만져주는 따뜻한 새로 등장한다.

 

우리 동네는 유독 까마귀가 많이 있는데, 이 책을 보고 그 새들을 보니 참.. 다시 보이게 된다.

모든 사람들도 까마귀라는 새에 편견을 갖기 보다는 또 다른 면도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안녕? 난 까미라고 해.”

안녕...? 난 누리야.”

 

이 짧은 대화들이 오가는 그림이 많은 그림책인데, 어떻게 이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지 정말 그림책의 매력이란.. 그래서 어른들도 그림책을 본다면 마음이 누그러지고 편안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그림책을 정말 좋아한다.

 

누리는 친구들에게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말하지만 그 누구도 누리의 말을 들어주지도 믿어주지도 않는다. 하지만 까마귀 까미는 누리의 말을 믿어 준다. 정말.. 누리는 하늘을 날 수 있을까?

 

누리가 성장하면서 까미도 함께 성장한다. 누리의 모든 일상을 까미는 언제나 함께 한다. 함께 한글도 깨치고, 함께 놀고, 함께 먹고, 언제나 함께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누리가 어른이 되어갈수록 까미와의 시간은.. 안타깝게도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다..

 

우리도 보면 어릴 적에는 꿈도 많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갈수록 세상은 왜 이리 팍팍한지.. 아마 누리도 그랬을 것 같다. 그런 와중에 저 멀리의 까마귀를 보고 까미가 그립다. 잊혀졌던 것 같았는데, 그때의 그 추억은 언제나 함께 한다.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 준다. 그렇게 누리의 일상에 까미가 다시 함께 한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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