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어휘 천재라면 - 과학 어휘 완전 정복! 재시험을 통과하라! 천재라면
박정란.서재인 지음, 김기수 그림, 옥효진 감수 / 슈크림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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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과학어휘천재라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집중이 잘 되려면, 사회에 나가서 일을 제대로 잘 하려면, 어느 모임에 나가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잘 나누려면, 우리는 다양한 어휘들을 많이 알아야 해요. 그래야 그 이야기 속에서 내용도 풍부해지고, 표현력이 더해져 대화도 잘 되지만, 특히 우리 학생들한테는 수업시간에 나오는 어휘들은 무조건 잘 알아두어야 해요. 그래야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도 알아듣고, 수업의 내용 전반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각 교과부분의 어휘들을 모두 알아야겠지만 특히 과학은 또 다른 문제이더라고요.


과학 어휘는 국어나 사회처럼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어휘가 아니에요. 무엇보다 전혀 다른 뜻을 가진 어휘들도 많이 있고, 한자어들도 있다 보니 과학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어휘를 몰라 헤매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과학을 배우면서 “엄마. 이 말은 이런 뜻인데 왜 여기서는 다르게 쓰여요?”라는 말을 자주 했었으니까요. 


<과학 어휘 천재라면>에서도 이런 예시가 나와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어휘인 “힘”은 “힘이 세다” 혹은 “힘을 합치다”라고 사용되어지는데 과학에서는 물체의 운동이 나오는 부분에서 작용하는 뜻으로 “힘”이 쓰인다는 거지요. 일반적인 ‘힘’의 뜻과 과학교과에서의 ‘힘’이라는 어휘의 뜻은 주체 자체가 달라졌어요!!


그냥 암기만 하는 어휘학습이 아니라 정말 의미를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 중학생이 되어도 과학시간에 힘들지 않아요. 저희는 초등 아들과 중등 딸이 있는데, 둘이서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거 보면 딸이 동생한테 “증발이랑 응결같은 거 중학교 가면 많이 나온다!! 너 이제 과학 배우는데 이런 어휘들을 잘 알아야 해. 안 그러면 과학 진짜 어려워!!”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저도 분명히 초등 과학 어휘라고 해서 조금은 쉽게 봤는데, 5학년?쯤 돼서 배웠던가요. 6학년 때인가, 침식과 운반, 퇴적이라는 어휘도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누나가 동생한테 배운 것들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데, 그냥 과학 학습만화라고 우습게 봤다가 오히려 저도 배우는 게 많겠더라고요.


그리고 귀여운 라면 캐릭터들이 나와서 배움의 내용을 재미있게 꾸며 과학 어휘를 조금은 쉽다라기 보다는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서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아~ 그렇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아들이 과학을 좋아해서이겠지만 따분한 내용은 안 보잖아요. 그리고 캐릭터들의 역할도 한 몫 하고요!! 덕분에 이제 학교에서 과학을 배울텐데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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