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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1. 의미 중심 : 당장 내일의 삶 일상행위 하나하나가 의미 중심으로 예) 조카 돌보는 상황: 어린영혼과의 교감
2. 접근 : 단기적으로는 해본 일을 후회하겠지만 장기적으론 안 해본 일을 더 후회함. 접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 지날수록 더 커진다.
3. 지금 여기 : 지금을 미래에 대한 준비기라며 희생시키지 말라. 일상을 적극적으로 축하하고 누리며 감사하고 즐길것. Savoring.
4. 비교 : 비교프레임을 버려야 배우는 기쁨과 도전정신 갖출수 있음. 행복도도 올라감. 비교는 남들과하는 횡적 비교보다 과거의 나 또는 미래의 나와 시간상 비교가 더 생산적
5. 긍정의 언어 : 생존과도 연결(수녀) 대충 아무거나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 이런 말들 절대! 전염성의 위력이 있음
6. 닮고 싶은 사람 찾기 :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는? 그 사람의 이상적인 모습을 나에게 계속 들려줘라 그럼 그 이야기가 현실이 될 수 있다.
7. 주변 물건 바꾸기 : 경쟁하고 싶다면 경쟁물건을 , 양심과 도덕을 위한다면 앞에 거울을(시험볼때도) , 본받고 싶은 인물 사진 걸기 등
8. 체험 프레임으로 소비 : 소유보다는 경험을 위한 소비가 행복함. 특히 다른 사람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행복 배가시킴. 나를 위한 건 편하지만 남과 공유하기 위한 소비는 더 강한 행복감을 주고 누군가를 위해 돈 쓰는 걸 단순 의례적인 선물로 보지 말고 자신을 위한 행복 비타민이라고 생각하라
9. ‘누구와’의 프레임 : 내가 죽었을 때 눈물 흘려불 동료나 제자가 있는지. 즐겁고 유쾌하며 안심하고 삶의 욕구가 생기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지. 행복의 핵심은 관계란 점
10. 위대한 반복 프레임 연마 : 습관은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도스토예프스키) 프레임도 한번의 결심으로 안됨 10년 법칙처럼 매일매일 꾸준한 집중과 반복으로 연마 필요. 중단 없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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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는 존재의 유한성(有限性)을 넘어서고 싶어 한다. 그래서 시간이 흘러도 가치를 유지할 만한 사건과 사실을 이야기하고, 거기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한다. 역사가는또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사상과 감정을 표현해 타인의 이해와 공 감을 받으려 한다. 그 일을 성공적으로 한 사람은 수백 년 수천 년세월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런 역사가와 역사서에 대한 르포르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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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가 원한 공화국의 모습

저는 다음과 같은 공화국이라면 서슴지 않고 택했을것입니다. 개개인이 법률에 찬성 혹은 반대하는 것과 의회에서 통치자들의 제안에 의거해 국가의 가장 중요한 일들을 결정하는 것에 만족하면서, 존중받을 만한 법정을 마련하고 세심하게 그 관할을 구분하며, 같은 나라 사람들 중 누군가가재판을 관리하고, 국가를 다스리기에 가장 적합하고 공정한사람들을 해마다 선출하는 공화국, 그리고 행정관들의 덕성이곧 그 나라 국민의 지혜로움을 증명하며 양자가 서로 존중하는 공화국 말입니다. 그런 경우, 설사 불행한 오해 때문에 국민적 화합이 흔들린다 하더라도, 그와 같이 어둡고 오류로 일룩진 시대에도 절제와 상호 존중, 법률에 대한 공동의 경의로계속 표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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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불평등 기원론

자유란 즙이 많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나 질 좋은 포도주 같은것이라서, 거기에 익숙해진 튼튼한 체질을 유지하거나 더욱강건하게 하는 데는 적합하지만 거기에 맞지 않는 허약한 체질은 오히려 압도하고 허하게 하며 취하게 만듭니다. 일단 지배받는 데 익숙해진 국민은 이미 지배자 없이 지낼 수 없게되지요. 만일 속박에서 벗어나려 한다면 그들은 자유에서 점점 멀어질 뿐입니다. 그들은 참된 자유와 반대되는 방종을 자유로 착각하므로, 혁명을 한다고 해도 거의 언제나 자기들의족쇄를 더욱 무겁게 만들어버릴 뿐인 선동가들에게 스스로를내맡기게 되지요. 심지어 자유로운 국민의 전형적인 본보기인로마인들도 타르튀니우 가의 압제에서 막 벗어났을 때 스스로를 다스릴 능력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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