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은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 삶을 살기위해서는 무언가를 선택할 때마다 "이게 정말 필요한 것인가?"라는질문을 던져야 한다. 바로 답이 나오지 않으면 욕심일 가능성이 높다. - P29

나폴레옹Napoléon은 이렇게 말했다. 외
"지금의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복수다"
일상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수신제가치국평천하‘는 결국 나와 내 아이가 보낸 하루의 합으로 완성된다. - P30

삶은 끝없이 버려지는 것이기에 ‘소비‘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버리는 것보다 많은 것을 얻게 된다면 우리는 그 사람에게 ‘창조자‘라는 이름을 붙여줄 수 있다. 위대한 인문학 대가에게는 삶에서방황하지 않고 올곧이 자기 길을 걷도록 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흔들리는 삶을 바로잡아주는 ‘사색훈‘이다. - P44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 Arthue Schopenhauer는 소품과 부록》에서 사색훈을 언급했다.
"글 쓰는 사람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뭔가를 나누고 싶어서쓰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돈이 필요해서 쓰는 사람이다. 돈 때문에 책을 쓰는 사람은 ‘생각이 있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쓰기 위해 생각’한다" - P44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의 사색훈을 살펴보자.
"나는 책을 쓰려고 작정한 인간의 책은 더 이상 읽고 싶지 않다. 사상이 뜻밖에 책이 되어버린 것만을 읽고 싶을 뿐이다."
또 이렇게 이야기했다.
"생각이 글을 요구해야 한다. 내 책은 수많은 생각이 요구한 것들의 합이다."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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