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실천할수록 강화된다.
완벽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수행하라.
호의가 중요하다.
행복은 외적 요인이 아니라 내적 요인에 달려 있다.

우리는 자기계발self-improvement에서 자기해방self-liberation으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자기해방은 제한적 믿음imiting beliefs, 즉 우리에게
‘고쳐야 할 게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난다는 뜻이다. ‘똑바로하겠다‘고, ‘완벽해지겠다‘고 끊임없이 시도하면 탈진할 수밖에 없다. 현재 상태에서 쉴 수도, 현재 모습에 결코 만족할 수도 없다.

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 변롸는 가능하다.
조금씩 나가라가. 5퍼센트씩 바꿔 나가라.

마음챙김은 명확하게 본다는 뜻이다.

마음챙김은 우리가 반응에서 대응으로 나아가기 전에 쉼의 공간을 마련해준다.

자존감과 자기 자비 둘 다 심리적 웰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둘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자존감은 자기 가치self-worth를 입증하는 데 어떤 성과가 있어야 하지만, 자기 자비는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의 가치를 인정한다.

"내가 넘어져야 한다면 넘어지게 하소서. 장차 내가 될 사람이날 붙잡아 줄 테니."
18세기에 활동한 랍비, 바알 셈 토브 Baal Shem Tov가 한 말이다.

공감은 뇌에서 통증 센터의 활성화를 이끌 수 있지만, 자비는 뇌에서 긍정적 보상 센터의 활성화를 이끈다.
괴로움 = 고통 × 저항
수치심은 실수를 반복하게 한다.
용서는 누군가의 행동을 묵인하는 게 아니라 분노와 원망의 짐을 내려놓음으로써 우리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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