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를 한 장씩 넘기며 썰로 풀어갔던 강의가 더 와닿았기에..책의 약효는 그리 높지 않았다. 행복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보니 여기저기 주워 듣다보면다 아는 내용 같지만 체계적으로 상기해줘서 좋다. 요즘 불청객으로 찾아온 ‘비교하기’를 얼른 극복하고 싶다. 그리고 올해는 아무 생각 없이 독서에 푹 빠지며 자아의 성장과 삶의 성숙을 경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