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제우스의 후손인 파트로클로스여! 소녀를 데리고 나와이들에게 내주게나. 그러나 훗날 수치스러운 파멸에서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나를 필요로 할 때이 두 사람이 축복받은 신들과 필멸의 인간들 앞에서,그리고 저 무정한 왕 앞에서 내 증인이 되도록 하게나. 우그는 진실로 사악한 마음을 품고는 미쳐 날뛰며앞도 뒤도 볼 줄 모르니, 이래서야 어찌 그의 아카이오이족이자신들의 함선들 옆에서 안전하게 싸울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