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판적 사고를 무척 좋아하고 회의주의를 칭찬하지만, 증거를 존중할 때라야 그렇다.
‘공포‘와 ‘위험‘은 엄연히 다르다. 무서운 것은 위험해 보인다.그러나 정말로 위험한 것에 진짜 위험 요소가 있다. 진짜 위험한것보다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에 지나치게 주목하면, 즉 공포에지나치게 주목하면 우리 힘을 엉뚱한 곳에 써버릴 수 있다.
이것이 ‘80/20 법칙‘의 전부다. 우리는 나열된 모든 문제를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은 그중 더 중요한문제가 몇 개 있다. 사망 원인에 관한 문제든, 예산에 관한 문제든 나는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문제에 먼저 주목한다. 더 작은문제에 시간을 쓸 때는 먼저 이렇게 자문한다. 80%는 어디에 있지? 왜 이 문제가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할까? 그것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