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가 인간을 이기는 영역 : 반복적으로 예측하는 일 정확한 계산에 의존하는 일 엄청난 양의 데이터와 입력 정보를 분류하는 일 확정된 규칙에 따르는 기계적 의사결정을 하는 일
인간이 기계를 이기는 영역 :감정을 경험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일 복잡한 규모와 출처를 활용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일 기계들이 해야 할 작업이나 기계에 제공할 데이터를 결정해 는 것처럼 제한된 자원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일 제품을 생산하고 그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그 내용에 대해 소통하는 일 추상적인 가치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의사결정을 하는 일
교육분야 대응 전략에서 중요한 논리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시기에는 적응력(adaptability)과 자원의 풍부함(resourcefulness)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 P33
IBM의 짐 스포러(Jim Spohrer)는 지식의 폭이 넓고 깊은 사람을 표현하기 위해 T자형 인간(T-shaped person)41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역자주: T자형 인간은 넓은 영역의 지식 기반을 갖추고 하나의 특정 영역에서 깊이 있게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의미함). 최근에는 직업세계에 예상되는 변화를 반영해, 생 몇 개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M자형 인간(M-shaped person)이라는 용어로 이 모델을 확장했다.
학교의 교육과정이 세세한 정보를 기억하는 것 이상으로 각 교과에 근본적으로 내재화되어 있는 논리와 사고체계를 배울 수 있도록 재구성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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