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줄 정리~더불어 잘 사는 공생을 위해서는 소통을 잘 해야 한다. 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공감을 잘 해야 한다. 공감을 잘 하기 위해서는 배려를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상호작용을 할 때 ‘좋은 관계’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맞다. 소통이 중요하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다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는 초연결시대가 왔다. 작가는 사람의 ‘선’을 믿으며 감성소통을 통해 공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길 소망한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점은, 1. 상대의 감정을 먼저 물어보기 (누가 ‘~일이 있었어’하면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이 느낄 감정을 섣불리 판단하거나 제대로 못 짚어줬던 적이 있다. 고정관념이 작동한거다. 멋대로 잘못된 공감을 하기 전에 집중해서 들어주고 존중하며 반응해야겠다.) 2. 선의도 동의를 구하고 베풀기 (‘누가 도와달래?’가 되지 않도록 먼저 ‘도와줄까?’를 물어보면 더 원활한 소통이 될 거다.) 3. 감정을 다스릴 때는 화장실 가기 (거울도 보고, 찬 물로 열기도 가라앉히고, 시간도 벌고, 전략도 세우고, 명분도 세우고!) 4. 통찰력을 키우기 (어렵다. 말의 내용, 형식, 상황 다 고려하며 신중하고 균형있게 판단하기..관심을 갖고 경청하기를 연습하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