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행복은 일상의 발견에서 오는 것 같다.
나의 일상에 관심을 갖고 관찰을 하다보면 미처 몰랐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고 향긋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매 순간 이를 실천하며 그가 느낀 감동을 우리에게 나눠준다. 향긋하다.

세월에 저항하면 주름이 생기고 세월을 받아들이면 연륜이 생긴다.

낙원은 일상 속에 있든지 아니면 없다. -김훈’자전거여행’

인생이란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구원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기분도 든다네. -앙드레 지드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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