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기도할까? 신 옥한흠 다락방 44
옥한흠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199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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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게 눈을 돌려봅시다. 그는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뜻을 위해서도 굉장히 노력한 사람인 것을 잘 알 수있습니다. 바울은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킨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말입니다. "나는 날마다죽노라." 이 말은 자기 안에서 계속 고개를 드는 육적인 자아를 철저하게 승복시키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거룩한 삶을 살았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위대한 주의 종들은 예수님처럼 사도 바울처럼 세상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뜻과거룩하게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순종하면서 생을 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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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존엄사 - 의사 딸이 동행한 엄마의 죽음
비류잉 지음, 채안나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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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는 목적은 어머니가 병환에 적극적으로 맞서며 보여준 낙관적인 의지, 죽음을 흔쾌히 마주한 용기와 지혜, 단식 존엄사의 과정과 가족의 응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단식 존엄사는 어찌하지 못하던 와중에 찾아낸 방법으로,
존엄사 입법이 시급한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다.
아득하지만 어머니가 나에게 주신 사명으로 나는 미약한 힘을 발휘해 더 많은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랐다. 평소에 죽음을 이야기하며 존엄사 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정부 및의학계를 독촉해 민심과 세계 추세에 맞춰 존엄사법을 통과시킴으로써 타이완이 더욱 자유롭고 인도적인 국가로 거듭나도록 ㅎ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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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존엄사 - 의사 딸이 동행한 엄마의 죽음
비류잉 지음, 채안나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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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측은지심을 가지고 있다. 환자 자주 권리법이 알려지면서 의사들은 무의미한 연명의료와 인공영양을 거부하는 환자를 상대할 일이 점점 늘고 있다. 그 임종 과정은 느리고 고통스러워 모든 이들의 의지와 지혜를 시험한다.
이 책을 쓰는 목적은 어머니가 병환에 적극적으로 맞서며 보여준 낙관적인 의지, 죽음을 흔쾌히 마주한 용기와 지혜, 단식 존엄사의 과정과 가족의 응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단식 존엄사는 어찌하지 못하던 와중에 찾아낸 방법으로,
존엄사 입법이 시급한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다.
아득하지만 어머니가 나에게 주신 사명으로 나는 미약한 힘을 발휘해 더 많은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랐다. 평소에 죽음을 이야기하며 존엄사 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정부 및의학계를 독촉해 민심과 세계 추세에 맞춰 존엄사법을 통과시킴으로써 타이완이 더욱 자유롭고 인도적인 국가로 거듭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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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는 뜻이 있다 - 다르게 사는 사람들 신 옥한흠 다락방 2
옥한흠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198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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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을 늑대처럼 배회했을 뿐이었다.
"에메렌츠는 당신과 이웃들 앞에서 부끄러워하고 있어요. 기억상실을 겪고 있는 척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그곳에서 우리들 앞에서 인간적 존엄이 산산조각 난 채 오물 속에 널브러져 있었던 그생각을 하는 것보다 더 쉽기 때문에 그래요. 반면 그 작전은 당신의작품이었으니, 이 파국을 이끈 사람은 당신이에요. 에메렌츠의 그부끄러움이 무엇인지 당신에게 가르쳐줘야 할까요? 당신은 그 어떤 경우에도 그녀를 보호했어야 했는데도, 깨끗하다 깨끗한 그녀를그녀의 비밀들과 함께 넘긴 거예요. 왜냐면 그녀에게 당신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문을 열라는 그 말을 믿을 수 있었던 사람이었기때문이에요. 당신은 유다예요. 그녀를 배신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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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폭풍을 만났을 때 처음에는 자기들의 지혜와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계점에 봉착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할 수 없이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예수님께서 일어나서서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책망으로 끝나는 말씀이 아닙니다.
마가복음에도 꼭같은 말씀이 있는데 책망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적은 믿음‘이라는 말은 제자들의 믿음이 적다는 것을 지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서 그들이 적은 믿음이나마 그것을 가지고 있었다는점을 상기시켜 주는 데 더 큰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예수님은 삼 년 동안 복음 사역을 하셨는데 그 때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을 두 번밖에 보신 적이 없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자가 찾아와서 자기 딸을 고쳐달라고 했을 때 주님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다"라고 하시면서 거절하셨습니다. 그 때 그 여자는 "주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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